동국대를 졸업한 동문 부부가 모교에 기부를 실천했다. 김형태·홍성숙 부부(불교학과 61)는 12월 4일 동국대를 찾아 총장 보광 스님에게 3000만 원을 전달했다. 김형태 씨는 “지난 9월 학과 동기인 김봉식 전 홍제중 교장이 모교에 기부한 것을 보고 기부를 결심했다”며, “내 삶에 큰 영향을 준 동국대가 계속
동국대학교 총동창회(회장 전영화)는 ‘2017 자랑스러운 동국인상’ 대상 수상자로 원용선 (주)남양이앤씨 회장을 선정했다. 각 부문별 자랑스러운 동국인상은 학술 부문에 김종필 동국대 교수, 정치 부분에 홍영표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문화 부분에 김종규 삼성출판박물관 관장, 봉사 부분에 법타 스님(조계종 원로의원), 지역 부문에 이병선 속
김용표 동국대 불교학과 동문회장은 12월 19일 오후 6시 서울시 중구 소재 대림정(대한극장 건너편)에서 ‘학과 창설 111주년 송년의 밤 및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동문회 정회원은 동국대 서울·경주캠퍼스 불교학과와 불교학부 불교학 전공 졸업생, 일반대학원 불교학과 석·박사 과정 수료생이다. 당일 회비는 2만원
강진으로 피폐화된 네팔을 재건하는 장기 사업을 펼치고 있는 지구촌공생회(이사장 월주)가 세 번째 산골 학교를 준공했다. 지구촌공생회는 12월 10일 네팔 신두팔촉 바세리 마을에서 스리타나반장 홍연초등학교 준공식을 가졌다. 준공된 홍연초등학교는 신축 교사 1동(6칸)과 화장실 1동(2칸)을 갖추고 있다. 홍연초등학교가 건립된 신두팔촉 바세리 마을에는 다른 학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대불련총동문회(회장 백효흠)가 ‘청년 붓다 육성을 위한 바자’를 연다. ‘청년 붓다 육성을 위한 전시 및 바자’는 12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서울시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1층 나무 갤러리에서 열린다. 전시에는 기현 스님의 서예 작품, 범주 스님의 <달마도>를 비
동국대학교(총장 보광)가 이번엔 학생 분열 조장 의혹으로 시끌하다. 동국대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미래를 여는 동국 공동 추진위원회'(이하 미동추)는 12월 5일 대학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생지원팀 해체를 촉구했다. 학생지원팀은 학생회 활동과 장학금 등 학생 지원을 전담하는 교무처 소속 부서이다. 이 사건은 지난 9월 교내 언론
불자가수 김흥국 씨(대한가수협회 회장, 김흥국장학재단 이사장)가 올해도 형편이 어려운 초등학생과 원로가수를 도왔다. 김흥국 이사장은 지난 2000년 김흥국장학재단을 설립해 해마다 이웃을 도왔다. 김흥국장학재단은 11월 2일 오후 12시 서울 이태원 북경요리점 마오에서 ‘제18회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전국 교육청과 초등
재단법인 대한불교진흥원(이사장 이각범)은 11월 27일 오전, 2017년 ‘젊은 불교 활성화’ 지원 사업으로 조계종 군종특별교구(교구장 혜자)에 군 포교 진흥 지원금 7,000만 원을 전달했다. 격지 및 오지부대 포교, 장병 수계법회, 군승 연수·교육, 수행, 포교자료 개발 등 군 포교 활동을 위한 지원금이다. 이각범 이사
참여불교재가연대(상임대표 허태곤)가 ‘제14회 올해의 재가불자상’과 ‘올해의 두레상, 길벗상’ 수상자를 공모한다.공모기간은 12월 5일까지다. 개인 및 단체 모두 후보자 이력서와 추천서를 제출하면 된다. 수상자는 △올해의 의미 있는 이슈들과의 관련성 △참여불교정신에 비추어 본 사회적 실천성 △재가불자들의 의식과 신
‘제29회 포교대상’ 대상 수상자로 전 군종특별교구 교구장 정우 스님과 고 윤용숙 전 보덕학회 상임이사가 선정됐다. 조계종 포교원(원장 지홍)은 “9월 26일 포교대상심의위원회를 열어 각 부문별 수상자를 심의·선정했다”고 11월 16일 발표했다. 원력상에는 운성 스님(진해 대광사 회주)과 김인수 불교상
사회복지법인 통도사자비원(대표이사 영배)는 11월 22일 울산 박상진호수공원에서 ‘2017년 후원자·자원봉사자 걷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걷기 대회는 각 산하시설의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에게 그동안의 활동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각 기관과의 유대감 강화 및 동기부여를 하고자 마련됐다. 걷기대회에는 후원자와 자원봉사자
부산 전법사 회주 성관 스님이 “선 센터 건립 기금으로 써달라”며 11월 8일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를 방문, 이 학교 김세곤 대외협력처장에게 1,000만 원을 전달했다.성관 스님은 “지방대학이 수도권 대학에 비해 여러 가지로 여건이 불리한 것을 잘 알고 있어서 동국대 경주캠퍼스에 기부했다”며 “절이 크지
동국대학교(총장 보광)가 2018학년도 수시모집 입시 일정을 연기했다. 15일 발생한 포항 지진으로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연기된 데 따른 것이다. 보광 스님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연기되면서 수시모집 일정 변경이 불가피했다”며, “내부 논의를 거쳐 입시 혼란을 최소화하고 수험생의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일정을 조정했다&rdquo
동국대 보광 한태식 총장이 공금횡령 혐의 약식기소에 이어 근로기준법 위반으로 검찰 조사를 받게 됐다. 학교에서 근로하는 대학원생 행정조교 처우 관련해서다. 서울지방고용노동청은 10일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로 학교법인 동국대와 보광 총장을 기소의견으로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 이 사건은 지난해 12월 신정욱 당시 대학원총학생회장이 고발하면서 시작됐다. 서울지방
동국대학교 부속 유치원(원장 김혜순)과 동국대 경주캠퍼스 사범대 유아교육과는 11월 18일 교내 부속 유치원에서 ‘생활 속의 유아 안전, 교육 계획부터 시작된다’를 주제로 ‘제9차 불교유아교육을 위한 원장‧교사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대원 스님(동국대 유아교육과 교수)이 ‘연기론적
불교레크리에이션협회는 ‘아(我)! 휴(休)! 토탁임’을 주제로 12월 2일 서울 국제선센터에서 ‘제60회 겨울 지도자 강습회’를 개최한다. 계층 법회 및 불교학교 지도자, 템플스테이 실무 담당자, 포교사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습회에서는 명사 특강, 음악 지도법 ‘찬불가로 채우는 마음 양식’, 레크리에이션, 미술치료 ‘나를 위한 미술 힐링 토닥토닥’ 등 강의가 진행된다.
사단법인 자비명상(이사장 마가)은 ‘제32차 53선지식을 찾아 떠나는 선재 동자의 명상여행’을 11월 4일 문경 대승사에서 봉행했다. 이날 명상여행에서는 화엄경 법회와 부처님 진신사리 친견, 마가스님 법문, 자비명상 스님들과의 자비 허그, 서른두 번째 선지식인 BBS불교방송 선상신 사장과의 만남, 대승사 주지 의성 스님 법문 순서로 진
사단법인 맑고향기롭게(이사장 덕일)는 10월 29일 오전 11시 서울 길상사 설법전에서 ‘제1회 무소유 어린이 글짓기 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장원인 무소유상은 정현우(경기 조현초)·김서운(서울 중계초, 이상 운문 부문)·김수아(서울 은석초)·김영학(서울 조현초, 이상 산문 부문) 어린이가 수상했
불교상담개발원(원장 가섭)은 11월 25일 오후 2시 서울 성림사에서 ‘제3회 스스로 떠난 이를 위한 위로법회’를 개최한다. 불교상담개발원(원장 가섭)은 11월 25일 오후 2시 서울 성림사에서 ‘제3회 스스로 떠난 이를 위한 위로법회’를 개최한다. 위로법회는 자살영가를 위로하는 법문, 등 공양 의식, 공감나누기 등 종교의식과 치유의 장이 가미된 프로그램으로 약 2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사단법인 동련(이사장 성행)은 ‘행복한 명상 나를 찾아보다’를 주제로 11월 25일부터 이틀간 경주 황룡원에서 ‘제63차 전국 어린이지도자 연수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회에서는 명상을 주제로 한 음악명상, 쉽게 만들어 활용하는 명상놀이, 오감을 만족시키는 음악여행, 음악명상과 명상놀이, 음악여행을 통합한 명상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