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거울자주보기’ 운동본부(지도법사 송암스님 ‧ 도피안사 주지)는 12월 24일(토) 오후 6시 조계사 극락전에서 ‘제5회 <책과 절> 법회’를 봉행한다. 이번 법회의 주제는 ‘반항하는 아이, 지혜로운 부모’이다. 오산원당 초등학교 민병직 교감이 초빙돼 방학을 맞이하여
동국대 정각원(원장 법타스님)이 1일(목) 오후5시 정각원에서 김지하 시인 초청법회를 개최한다. ‘승시(僧市)’ -불교의 현대 세계경제의 대안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날 법회에서 김지하 시인은 현대 세계경제 현상을 진단하고 미국 월가를 비롯한 전 세계적인 금융자본주의의 카지노 행태를 비판하는 대규모 반발을 지적한다.
동국대학교 경찰행정학과 3학년 재학 중인 김수연 군이 올해 제55회 행정고시 검찰사무 직렬에 수석 합격했다. 올해 행정고시에서 검찰사무 직렬에 수석 합격한 김수연 군은 “3번의 2차 시험 끝에 성공하게 됐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국민을 위해 일하는 공무원, 국민의 신뢰를 받는 부끄럽지 않은 검찰공무원이 되어 우리 사회가 따
제26회 대한민국불교미술대전에서 양선희 작가의 가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조계종 대한민국불교미술대전 운영위원회(위원장 진명스님 ‧ 총무원 문화부장)는 29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불교미술대전 시상식 및 전시회 개막식을 거행했다. 이 자리에는 총무원장 자승스님, 기획실장 정만스님, 불교중앙박물관장 흥선스님,
2011년 불교출판문화상 대상에 오윤희 전 고려대장경연구소장의 (불광출판사)이 선정됐다. 불교출판의 활성화를 위해 조계종 총무원이 주최하고 불교출판문화협회가 주관한 '제8회 올해의 불서 10 및 불교출판문화상'에선 1년간 국내에서 발행된 불교관련 저서 및 역서 중 총 10권의 책을 선정했다. 대상작과 아울러
한국의 차(茶) 문화를 보급 ‧ 정립하는 데 앞장서 온 명원문화재단(이사장 김의정 조계종 중앙신도회장)이 25일 오후 5시부터 남산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16회 국제명원차문화대상 시상식 및 차 문화제를 개최했다. 국제명원차문화대상은 한국 차의 선구자로 꼽히며, 김의정 재단 이사장의 모친인 고(故) 명원 김미희 선생(조계종 전국신도회 수석부회
강원도의 문학인들이 ‘소통 그리고 나눔’을 주제로 백담사 만해마을에 모인다. 백담사 만해마을(대표 신경림 시인)은 11월 19일부터 20일까지 강원도 인제군의 마을 일원에서 ‘2011 강원문학축전’을 개최한다. 문학축전은 19일 오후 3시 ‘오래된 미래, 문학전통 및 교육의 재발견’이란 주제의
동국대학교 불교아동교육연구소와 불교아동학과는 오는 19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동국대 경주캠퍼스 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2011년 교사 ‧ 학술 세미나 ‘숲과 생명 ‧ 환경 그리고 어린이교육’을 개최한다. 동국대 불교사회문화연구원, 대한불교유아교육협회, 불교환경연대아이숲의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
동국대학교 교수합창단(단장 연기영 법학과 교수)은 11월 26일(토) 오후 3시와 7시 동국대 중강당에서 ‘노래 행자 도신스님과 함께 하는 2011 이웃사랑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중구지역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장애인 등 소외계층과 마음을 나누고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해 기획된 공연. 동국대 교수합창단은 도신스님, 색
독일 뮌헨에서 불이선원(不二禪院) 선원장에 재임하고 있는 현각스님이 17일 오후 7시 서울 신수동 문화공간 ‘숨도’에서 “Zen & The Brain”이란 주제로 강연을 한다. 주최측 ‘숨도’는 “이번 강연은 빠르고 복잡하게 돌아가는 시대 속에서 ‘나’를
조계종이 총무원 문화부가 주최하고 한국불교음악인협회(회장 이달철)가 주관한 ‘2011불교합창페스티벌 신작찬불가경연대회’가 6일 서울교육문화회관 대극장에서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봉행됐다. 올해 불교합창페스티벌 신작찬불가 경연대회에는 전국에서 19개의 합창단 850여명이 참가하여 경연을 펼쳤다. 영예의 대상은 대전 비구니
승가원 장애아동들이 밖으로 나선다. 저마다 카메라를 들고. 아이들이 꾹꾹 셔터를 누른다. 승가원 아동들의 사진찍기 실력은 어느 정도나 될지 궁금하다. 그 아이들의 눈으로 바라본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 11월 12일(토) 오전 8시 40분, 텔레비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MBC 시추에이션 휴먼다큐 ‘그날’의 제목은 “승가원의
화엄 철학에 기초한 화합과 공생(共生)의 메시지를 예술적으로 승화한 음악제가 마련돼 주목된다. 조계종 한마음선원(주지 혜원스님)은 11월 12~13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일체가 한마음으로 돌아가네”란 주제로 ‘2011 한마음 음악제’를 개최한다. 조계종 총무원과 대통령 직속 사회통합위원회, 서울시 등의 후원을
한국을 대표하는 불자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38·雄山/본명 김은영)이 정규 6집 앨범 와 함께 지난해 일본에서 먼저 발매된 을 한국 팬들을 위하여 두번째 기프트 앨범으로 재탄생시켜 발매했다. 웅산의 여섯 번째 앨범은 '천재 피아니스트'로 불리며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조윤성이
히말라야 안나푸르나에서 ‘코리안 루트’를 개척하다 지난 18일 실종된 고(故) 박영석 대장과 신동민, 강기석 대원에 대한 본격적인 장례 절차가 시작됐다. 대한산악연맹은 이인정 연맹회장과 탐험대 유가족, 2차 수색대원 등 8명이 30일 오전 카트만두에서 헬리콥터 2대에 나눠 타고 사고현장을 돌아본 뒤 베이스캠프에서 위령제를 지냈다고 밝혔
동국대학교 불교대학원(원장 계환스님)이 11월 1일(화) 오후 7시 서울 장충동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원 20주년 기념식을 갖는다. 이날 기념식은 김병찬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며, 동국대 김희옥 총장, 불교대학원 문황진 총동창회장, 명호근 CEO동창회장, 구자선 CEO명예회장, 배우 선우용녀와 김혜옥 씨 등 내외귀빈을 포함한 총 300여
제26회 대한민국불교미술대전 대상에 양선희 작가의 ‘신중도’가 선정됐다. 조계종 대한민국불교미술대전 운영위원장 진명스님(총무원 문화부장)은 25일 올해 대한민국불교미술대전의 최종심사결과를 발표했다. 수상작품은 총 52점으로, 대상 1점, 최우수상 2점, 우수상 3점, 장려상 6점, 특선 11점, 입선 29점 등이다. 최우수상 2점에게는
재단법인 백담사 만해마을과 강원도는 한국불교의 걸출한 선승이자 한국문학사의 대표시인인 만해 한용운의 문학정신을 선양하고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제2회 님의 침묵 시낭송대회’를 개최한다. 시낭송대회는 오는 11월 19일(토) 오후 1시부터 강원도 인제군 백담사 만해마을 대강당에서 열린다. 시낭송가 자격 취득자가 아닌 대한민국에
동산불교대학(학장 무진장스님)과 동산불교대학 총동문회(회장 이호득)는 오는 29일(토) 오후 4시 정치인 한화갑 평화민주당 대표를 초청해 ‘동산불교대학 제4회 명사특강’을 개최한다. 한화갑 대표는 지난 2009년 동산불교대학교 불교학과 30회를 졸업했다. 한 대표는 자신의 종교를 천주교에서 불교로 개종해 인연을 맺은 계기, 불교의 자비
대한불교청년회(회장 정우식)는 대불청 서울지구 불청대회를 맞이해 한강변에서 자전거를 함께 타는 ‘자전거 환경 캠페인’을 30일(일) 개최한다. 이날 오전 10시 불청대회에 이어 오후 1시에 시작되는 캠페인의 주제는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 자전거 생활화 나부터 시작합니다’. 약 100여 명의 서울지구 산하 불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