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연예인 윤정수 씨가 옥수종합사회복지관 사랑의 후원금 100만원을 지난 4일 전달했다. 윤정수 씨는 옥수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와 권기현 관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사랑의 후원금을 전달을 통해 사람에게는 사람이 필요하다는 점을 알리고 싶다‘면서 ”옥수복지관과 함께 올해도 게속 희망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지난
생명나눔실천본부(이사장 일면스님)는 1월의 환자치료비 지원금 1천만원을 환우 3명에게 지난 11일 전달했다. 생명나눔실천본부는 이보다 앞서 지난 4일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 노원구 백사마을에서 '제4회 생명나눔과 함께 하는 따뜻한 정 나누기' 행사에서 가수 수지가 기부로 마련한 솜이불 210채와 라면 210박스, 쌀 등을 주민에게 전달했다. 생명나눔실천본
동국대학교가 1월 9일 2018학년도 정시모집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서울캠퍼스는 938명 모집에 5,729명이 지원해 6.11대 1의 최종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해 경쟁률 4.87대 1보다 대폭 상승한 결과다. 또 경주캠퍼스는 728명 모집에 3,986명이 지원해 5.4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016학년도 4.45대 1, 2017년도 4.71대
어린이집 500여명의 어린이들이 지난해 모은 동전 전액이 이웃 보시금으로 쓰여진다. 조계종사회복지재단 운영한 어린이집 10곳의 원아들이 나눔저금통에 모은 지난해 모금액 총 400여만원이 전액을 난치병어린이 치료지원 및 소외이웃들에 지원한다. 복지재단은 “어린 시절 익힌 타인에 대한 배려의 마음과 나누는 경험이 씨앗이 되어 건강한 마음을 가진 성인
행복공장(이사장 권용석)이 재가수행자만을 위한 단기 무문관 프로그램을 오는 28일부터 2월 3일까지 6박7일 홍천수련원에서 진행한다. 무문관 프로그램은 7박8일 동안의 집중 참선 프로그램과 1.5평의 독방에서 폐관 수행, 간화선 수행 책자 '무문관'에 대한 방송 강의, 초심자를 위한 강의와 수행상담 등으로 진행되며 해남 미황사 주지 금강 스님이 지도한다
동국대학교(총장 보광) 서울·경주캠퍼스 재학생들이 해외에서 봉사활동을 하며 교훈인 ‘자비’를 실천했다. 서울캠퍼스는 1월 4일부터 12일까지 캄보디아 씨엠립에 동국108리더스 소속 학생 112명을 파견, 해외봉사활동을 펼쳤다. 동국108리더스 학생들은 씨엠립 로터스월드와 삼본초등학교에서 음악, 미술, 체육, 응급 및 안전,
이창규 DK메디칼솔루션 회장이 지난달 29일 동국대학교를 찾아 총장 보광 스님에게 발전기금 2억 원을 전달했다. 이창규 회장(61학번)은 장학기금, 일산불교병원 건립 기금 등 그동안 꾸준히 발전기금을 기부해 왔다. 이제까지 이 회장이 기부한 금액은 약 4억 원에 이른다. 이 회장은 동국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동문이다. 동국대 총동창회 부회장과 경영학과 총동창
강북노인종합복지관에서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돌봄봉사 일일활동을 지난달 27일 펼쳤다. 강북노인복지관을 찾은 김 여사는 이날 봉사활동으로 혼자 사는 독거어르신들에게 전화를 걸어 안부·안전을 확인한 후 “한파에 따뜻하게 보내십니까” “독감 예방주사는 맞으셨습니까”“길에서 미끄러지는
KBUF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이하 대불련) 제56년차 중앙회장에 경주지회 양희동(동국대 3) 씨가 선출됐다.대불련은 12월 23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국제회의장에서 ‘제56년차 대불련 중앙회장 선거’를 실시해 단독 입후보한 양 씨를 새 회장으로 선출했다. 양 후보는 등록대의원 103명 중 59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58표를 획득했다
사단법인 자비명상(이사장 마가)과 ‘그래도 YES 봉사단’은 12월 25일 서울 노량진 컵밥거리 일대에서 ‘제3회 산타 스님들과 함께하는 자비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자원봉사자 50여 명은 공무원 시험 응시를 준비하고 있는 청년들에게 손·발 핫팩과 컵떡 각 1000개를 나누어 주고, 자비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이대원)는 12월 18일 오후 4시 교내 백주년기념관에서 ‘2017학년도 동계방학 동국참사람봉사단 베트남 해외봉사 발대식’을 가졌다. 동국참사람봉사단(단장 김세곤)은 12월 19일부터 27일까지 베트남 다낭에서 장애학생 교육봉사, 시설 정비, 현지주민 대상 문화교류 활동 등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이대원 총장은
동국대(총장 보광)는 12월 15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그랜드앰버서더호텔에서 수료생 50명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교대학원 불교리더십 최고위(CEO) 과정 26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서 불교리더십 최고위(CEO) 과정 26기 원우회(회장 홍창석)는 동국대 불교대학원 발전기금 4400만 원을 학교에 전달했다. 불교리더십 최고위(CEO)
박근연 사회복지법인 천마 대표이사가 12월 14일 동국대를 찾아 총장 보광 스님에게 발전기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박 대표는 당초 남편인 고 황선무 송도신경정신과의원 원장과 함께 발전기금을 기부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지난 10월 황 원장이 별세하면서 이날 기부금을 전달하게 됐다. 동국대는 기부자 명단에 황 원장도 함께 등재했다. 박 대표이사는 &quo
생명나눔실천본부(이사장 일면)는 12월 13일 본부 회의실에서 ‘제3기 ‘따뜻한 숨결 해단식’을 진행했다. ’따뜻한 숨결’(이하 따숨)은 2015년 생명나눔실천본부와 의과대생 모임 메디키퍼 서울지부가 자살 예방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만든 자원활동가 모임이다. 제3기 따숨은 4월부터 12월까지 총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이대원)는 12월 13일 오후 4시 30분 경주 힐튼호텔에서 ‘동국 아너스 출범식’을 개최했다. ‘동국 아너스’는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에 1억 원 이상 기부한 이들의 모임이다. 이날 출범식에는 동국 아너스 회원 46명과 주요 기부자, 스님, 신도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출범식은 삼귀
어린이·청소년 대상 재가 안거 프로그램이 다음달 7일부터 21일간 부산지역 사찰에서 열린다. 사단법인 동련은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21일 동안 진행되는 재가안거 수행 프로그램 ‘내 안의 감사 향기’를 1월 7일부터 부산지역 개별 사찰에서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회향식은 1월 28일 오후 2시 부산 홍법사에
지구촌공생회(이사장 월주)는 12월 12일 신두팔촉 샵상 마을에서 스리굼베쇼리 일광초등학교 준공식을 가졌다. 지구촌공생회가 네팔 지진 장기 재건 사업의 일환으로 신두팔촉지역에서 진행하고 있는 산골학교 건립사업의 다섯 번째 결과물이다. 지역 내 유일한 학교인 일광초등학교는 네팔 대지진으로 철근 뼈대만 남은 채 무너졌다. 학생들은 그동안 양철로 만든 임시교실에
한국불자들의 후원으로 불가촉천민이 모여 사는 네팔 산골 마을에 초등학교가 개교했다. 지구촌공생회(이사장 월주)는 네팔 산골학교 건립 사업의 일환으로 12월 11일 신두팔촉 치트레마을에서 스리치트레 분황초등학교 개교식을 가졌다. 분황초등학교는 전교생이 30여 명에 불과한 작은 학교다. 학교는 교실 1동 6칸, 화장실 1동 4칸 규모로 건립됐다. 지구촌공생회는
맑고향기롭게(이사장 덕일)는 연말을 맞아 11월 30일과 12월 1일 이틀간 ‘자비의 김장 나눔’을 실시했다. 11월 30일 맑고향기롭게 회원과 길상사 신도, KTX나눔이회 등 130여 명이 동참한 가운데 김장 8500kg을 담갔다. 이튿날인 12월 1일에는 담근 김장김치를 무의탁 노인과 결식아동, 장애인 등 480가구에 15kg씩,
사단법인 자비명상과 통일짜장은 12월 7일 서울 고봉중·고(서울 소년원)에서 운천 스님의 짜장면 나눔과 마가 스님의 자비명상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고봉중·고교생 270여 명이 동참했다. 마가 스님은 ‘나는 내 인생의 주인공’을 주제로 행한 특강에서 “한 순간의 잘못은 누구나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