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불선원과 BBS불교방송이 ‘선승, 육조단경 대법회’를 통해 간화선맥 텍스트인 을 주제로 집중 법문한다. 서울 참불선원은 불교방송과 공동으로 다음달 19일부터 26일까지 간화선 집중수행과 함께 ‘선승, 육조단경 대법회’를 강남 참불선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육조단경 대법회에는 해인사 희랑대 조실
동국대학교 총동창회(회장 전영화)는 ‘2018년 정기 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3월 22일 오후 6시 30분 동국대 서울캠퍼스 본관 중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날 정기 이사회와 정기총회에서는 △2017년 결산 △2018년 사업계획 및 예산 △회칙 개정 등의 안건이 다뤄질 예정이다. 문의. 02)733-0303.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 석왕사 룸비니 산하 시설로 새 둥지를 마련했다.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기존 운영법인의 수탁 만료에 따라 부천시가 새로운 위탁기관으로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 석왕사 룸비니를 선정하면서 룸비니 산하시설로 이전 개소했다. 센터는 지난 2월 28일 사회복지법인 석왕사 룸비니 내에 이전하면서 개소식을 개최했
불교여성개발원(원장 노숙령)은 3월 10일 오전 10시 서울 불광사 보광당에서 ‘여성불자의 사회적 역할과 비전’을 주제로 ‘여성불자 108인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한국여성불교사에서 불교여성개발원과 108인회의 위치’와 ‘108인회의 미래로의 도약 - 108인회에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정각원장에 현 원장 법수 스님이 유임됐다.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자광 스님은 3월 7일 서울캠퍼스 본관 이사장실에서 법수 스님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임기는 3월 1일부터 2년간이다. 자광 스님은 1978년 도문 스님을 은사로 득도했다.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 선학과를 졸업한 뒤 일본 교토대학에서 석·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아우내은빛복지관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8일 갖고 해빙기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충남 천안시 아우내은빛복지관의 올해 노인일자리 지원 사업은 공익형 332명, 시장형 12명이 참여해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으로 이어진다. 복지관 이수경 관장은 “지원사업에서 공익형 사업은 노노케어 실버도우미, 취약계층지원사업, 공공
불교사회복지재단의 신규 사회복지시설 시설장들이 대표이사 설정스님으로부터 8일 임명장을 받았다.이날 임명장을 수여받은 시설장은 2018년 신규 위탁운영을 시작한 신내경로복지센터 박미정 센터장을 비롯, 중림 어르신·발달장애인 데이케어센터 김미현 센터장, 팔달노인복지관 윤학수 관장, 시설장 변경으로 신규 임명된 영통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수안스님, 송파
학교법인 동국대학교(이사장 지광) 법인 사무처장 성효 스님이 지난 달 28일 자광 스님을 만나 동국대 LA캠퍼스 발전기금으로 써달라며 1만 달러를 보시했다. 성효 스님은 “2016년부터 법인사무처장 소임을 맡아오면서 LA캠퍼스가 해외 불교인재를 육성하는 산실임을 깨닫고 중요성을 인식하게 됐다”며, “조금이나마 LA 캠퍼스 발
금강대학교(총장 송희연)는 3월 5일 오후 2시 교내 대강당에서 ‘2018학년도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학부 146명, 대학원 석사과정 2명, 박사과정 3명, 금강어학원 17명 등 168명이 입학했다. 송희연 총장은 환영사에서 △수준 높은 인성 함양을 위해 정진할 것 △영어와 제2 외국어 습득 △창업을 위한 기초지식과 기술 습득 △
부산 달오선원 신도모임 옥봉회 회원들이 3월 5일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이대원)를 방문해 장학기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옥봉회는 장학사업과 인재 육성을 강조한 달오선원 선원장 달오 스님의 유지를 기리고자 회원이 논의한 끝에 장학금을 전달하기로 결정했다. 달오 스님은 경주캠퍼스 불교문화대학원에서 문화예술지도자과정을 다니며 동국대학교와 인연을 맺었다
불교사회복지 현황을 집계한 결과 복지법인과 시설의 2/3 이상 수도권과 경상권에 몰려 있고, 복지사업 영역은 노인복지에 치중된 것으로 파악됐다. 조계종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설정, 이하 복지재단)이 최근 발간한 《2018 불교사회복지 편람》(이하 편람)에 따르면 불교계 사회복지법인은 수도권에 37.4%, 경상권에 37.9%가, 시설의 경우는 수도권에 42.7
고양 중흥사(주지 석두)는 3월부터 5월까지 매월 둘째, 넷째 토요일에 ‘북한산의 봄, 나무와의 만남’을 주제로 ‘해설이 있는 템플스테이’를 진행한다. 템플스테이는 경기문화재단 문화관광해설사가 해설하는 ‘역사 해설이 있는 템플스테이’와 북한산국립공원 북한산성분소 자연환경해설사가 해설하는 &ls
서울 비로자나국제선원은 미국 캘리포니아 노산사 영화 스님을 초청, 3월 16일과 23일 두 차례 2박 3일 일정으로 서울 비로자나국제선원과 제주 자성원에서 ‘선칠(禪七) 수행 집중 선 명상 3일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영화 스님은 1995년 중국 위앙종 법맥을 이은 선화 상인(宣化 上人)에게 출가했다. 2005년부터 노산사에서 대중을
불교스카우트연맹은 2월 27일 서울시 종로구 전법회관 3층 회의실에서 ‘2018년 정기 총회’를 열어 의왕 청계사 주지 성행 스님(조계종 중앙종회 의원)을 신임 연맹장으로 추대했다. 스님은 2005년부터 사단법인 동련 이사장, 경기남부지역전법단 단장, 사단법인 파라미타청소년연합회 이사 등으로 활동하며 어린이·청소년법회 활성
복지관에서 정월대보름맞이 전통놀이체험 행사들이 풍성하게 열렸다. 울산시 선암호수노인복지관은 2일 정월대보름의 세시풍속을 계승·발전하고 어르신들의 화합과 안녕을 기원하기 위한 전통놀이체험 행사를 2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멘토어린이집 원아들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지신밟기, 고사, 소원문 쓰기, 윷놀이·제기차기·연날리기
사회복지법인 관음종복지재단이 자양4동주민센터에서 쌀독채움 나눔을 지난달 28일 실시했다. 관음종이 위탁 운영하는 광진구 은성어린이집 유치원생들이 참여한 쌀독채움 나눔 행사는 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쌀독에 쌀을 채웠다. 관음종복지재단이 2015년부터 시행한 나눔행사는 참여자들이 채워놓은 쌀독을 필요한 사람이 덜어가 끼니를 해결하는 빈민구호 운동이다. 관음종복지
하루 3천여명이 이용하는 최대 복지시설인 서울노인복지센터가 공간확대와 이용자 자율경영의 새 장을 열었다. 지난해 개장한 서울 삼청동 시니어 공방에 참여해온 강혜령 씨는 “올해 자율경영으로 서울 북촌에 시니어공방 2호점으로 ‘Shop in Shop’을 개장한다”며 “그간 기업 등에서 생산 후 남은 짜투리
노숙인 복지관 서울시립영등포보현의집에 하나금융나눔재단이 노숙인을 위한 이동차량 (스타렉스) 1대를 후원했다. 김정한 하나금융나눔재단 사무국장은 차량을 전달하며 “노숙인들의 자립과 재활을 위한 발걸음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차량이 튼튼한 발이 되어 노숙인 복지 증진을 위한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22일 말했
(사)맑고향기롭게(이사장 덕일)는 대학생 봉사활동 지원 사업 ‘나누는 기쁨’에 참여할 수도권 소재 대학 봉사동아리를 모집한다. 선발 대상은 서울, 경기, 인천 소재 대학 재(휴)학생 5~10명으로 구성된 봉사동아리로, 봉사활동을 최소 6번 이상 정기적으로 수행할 수 있어야 한다. 선발된 동아리에게는 1팀당 최대 150만 원의 봉사활동비
조계종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설정)은 2월 13일 오후 2시 영등포장애인복지관(관장 이용권)에서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모의 대피 훈련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소방훈련에는 영등포장애인복지관 직원과 시설 이용자, 보호자,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소방 훈련은 모의 대피 훈련 방식으로 진행됐다. 훈련에 앞서 또 소방시설 작동 방법, 대피로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