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나눔실천본부(이사장 일면, 이하 생명나눔)이 형편이 어려운 남양주 지역의 형편이 어려운 환자 4명에 치료비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생명나눔의 전달식은 남양주시불교연합회(회장 일관)가 5월 2일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시청 다산홀에서 연 ‘봉축법요식’에서 이뤄졌다. 5월 치료비 지원 선정환자는 73세의 뇌경색, 뇌하수체선종 환자 이두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대표이사 문덕, 천태종총무원장)이 5월 2일 기증식을 갖고 ㈜성운파마코피아(대표 정인화)와 ㈜정원에스와이(대표 장수영)의 영양제를 기증받았다. 두 회사는 ‘레이디와이 프로바이오틱스’ 1만 8000박스를 기증했으며 이는 시가 5억 4백만 원 상당이다. 기증식에는 천태종복지재단 사무총장 이덕중 스님, ㈜성
방글라데시 이주노동자에게 구인사 주변을 탐방하고 역사문화를 체험하는 템플라이프 기회가 제공됐다. (사)나누며 하나되기는 4월 28일 김포에서 활동하는 줌머인연대 회원인 방글라데시 이주노동자 35명을 초청해 단양 구인사 및 천태중앙박물관 및 온달오픈 드라마세트장, 온달 동굴 등을 관람했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 노동자 인권 및 한국전통문화 알리기 행사의 일환으
(사)생명나눔실천본부는 5월 19일 오전 9시 동국대학교 만해광장에서 희망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12회를 맞았고 서울시와 보건복지부에서 후원한다. 이번 희망걷기대회는 청소년들이 가족, 친구들과 함께 남산 숲길을 걷는 행사로 다양한 체험부스 및 상담부스가 마련돼 있다. 청소년의 스트레스 해소를 목적으로 하는 이번 행사에 참여를 원하면 4월 30일까지
재단법인 대한불교진흥원(이사장 이각범, 이하 진흥원)이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불교 포교 활성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전국 교도소와 병원 법당에 불서 1850권을 전달했다. 대한불교진흥원은 전국 수감기관 재소자와 병원법당을 찾는 불자 및 시민에게 위안과 치유, 자기 성찰의 기회를 제공하고 부처님의 자비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4월 15일부터 전국 병원법당 30여 곳과 교도소 50여 곳에 불서 17종 1850권을 보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보시한 불서는 《손으로 쓰고 마음으로 그리는 관음기도》(자광 스님, 민족사), 《마음챙김 놀이》(수잔 카이저 그린랜드, 불광출판사) 등 단행본 2종과 《부처님 생애》(김정빈, 설법연구원), 《만화 백유경》(김장열, 설법연구원), 《나라를 구한 스님, 사명대사》(정수일, 운주사) 《한국사찰의 설화와 전설》(이규성, 운주사) 등 불교만화 17종이다. 대한불교진흥원은 2010년 전국 사찰 어린이·청소년법회 450여 곳에 3000여 권의 만화불서를 보시한 것을 시작으로 매년 전국 병원법당, 교도소, 군법당, 사찰도서관 등에 불서를 보급하고 있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이대원) 재학생 64명에게 장학금 총 6400만 원이 전달됐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는 4월 18일 교내 백주년기념관에서 선도장학회 등 15개 장학회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장학금을 수여한 장학회는 △선도장학회 △나무심장학회 △관음장학회 △길상장학회 △박여련화장학회 △백년장학회 △연진은성장학회 △정진인장학회 △천지당장학회 △태영장학회 △혜선장학회 △경화상사장학회 △보리사장학회 △학부모장학 △무진장학회 등이다. 이날 수여식에서 장학금을 직접 수여한 선도장학회 이사장 선도 스님은 학생들에게 “열심히 공부해 나라를 지킬 수 있는 인재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이대원 경주캠퍼스 총장은 “장학금 기부자님들이 형편이 넉넉해 장학금을 주는 것이 아니다”라면서, “장학금 기부자 분들의 뜻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사회에 나가서 많이 베푸는 참사람 인재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는 불교계와 동문, 기업이 기부한 장학금 45억 원을 바탕으로 △학업성취 역량 강화, 봉사 역량 강화, 우수 신입생 유치, 제자사랑 장학 등 다양한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성평등불교연대(이하 성불연대)가 헌법재판소의 낙태죄 ‘헌법 불합치’ 판결에 대해 “여성의 행복추구권과 평등권, 성적 자기결정권, 재생산권을 보장하는 새로운 시작”이라며 4월 12일 환영 성명을 발표했다. 성불연대는 ‘헌법재판소의 낙태죄 헌법 불합치 판결을 환영한다’라는 제목의 성명에서 “헌법재판소는 태아의 생명을 보호한다는 것은 임신한 여성의 신체적, 사회적 보호를 포함할 때에야 비로소 실질적 의미를 갖는다고 판단하였다”며, “이는 임신과 출산이 공동체와 국가에게도 공동의 책임이 있음을 확인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성불연대는 또 “낙태는 결코 선업(善業)이라고 할 수 없기에 가능하면 피해야 한다”며, “여성의 신체적, 사회적 건강에 태아가 전적으로 의지하고 있으므로, 어느 한 쪽이라도 안전이 위협받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피치 못할 사정으로 임신 중지를 선택한 경우, 그 과보는 모와 부는 물론 인드라망처럼 연결된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고 강조하고, “사회가 함께 출산과 양육을 책임질 수 있도록 안전망을 구축하고, 교단은 다수 신자인 여성이 낙태로 인한 상실감에서 벗어나 자비와 지혜를 깨우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동국대학교(총장 윤성이)는 교직원과 학생, 동문 등 2,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4월 12일 북한산에서 ‘4·19혁명 제59주년 기념 제50회 동국인 등산대회’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국립4·19민주묘지 내 기념탑에서 4·19혁명 당시 희생된 동국대학교 재학생 16명에게 헌화하고, 각 학과와 단체별로 대동문까지 등산하며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동국대학교는 4·19혁명 당시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헌신한 재학생을 기리기 위해 1970년부터 매년 등산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원장 오병욱)이 5월 15일까지 2019년 후기 석사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학과와 전공은 △문예창작학과 시 전공과 소설‧드라마 전공 △연극예술학과 연극예술 전공 △불교예술문화학과 불교미술 전공과 문화재 전공, 한국음악 전공, 민화 전공 △예술경영학과 공연예술경영 전공과 미술경영 전공 △예술치료학과 미술치료 전공 △실용예술학과 실용음악 전공과 뷰티아트케어 전공 등이다. 불교예술문화학과 한국음악 전공의 경우 강의를 불교음악 분야와 한국음악 분야로 분류해 진행한다. 불교음악분야 교과목으로는 △불교음악이론 △범패, 작법 △화청 △의식 염불 △찬불가와 합창지도 △찬불가 작곡 및 지휘 등을 개설한다. 조계종 어산 종장 동희 스님이 ‘범패와 화청’을, 조계종 어장 인묵 스님이 ‘범패와 작법’을, 박범훈 전 중앙대학교 총장이 ‘불교음악 연구’를, 국악인 김성녀 씨가 ‘창작 찬불가 연구 및 실기’를 각각 강의할 예정이다. 문화예술대학원 관계자는 “다양한 불교음악 과목을 개설하고 훌륭한 교사와 강사를 초빙해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입학원서는 문화예술대학원 홈페이지(http://gsca.dongguk.edu)에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1995년 국내 최초로 개원한 문화예술대학원은 지금까지 1700여 명의 석사 과정 문화예술인을 배출했다. 문의. 02)2260-3606(문화예술대학 교학팀)
천태종의 NGO단체인 (사)나누며 하나되기가 재한줌머인연대의 보이사비 축제에 후원기금과 물품을 지원했다. 줌머(Jumma)는 방글라데시 남동쪽에 위치한 치타공 산악지대에 거주해온 소수민족이다. 이들은 방글라데시 인구의 98%를 차지하는 벵갈리인과 언어와 종교를 비롯한 문화가 크게 다르다는 이유로 방글라데시 정부의 끊임없는 배척과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 재한
한국삭도공업주식회사(공동대표 이기선·한광수)가 4월 9일 동국대학교(총장 윤성이)를 찾아 “멘토링 참여 학생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5000만 원을 기부했다. 이강운 한국삭도공업 부사장은 “동국대학교 발전을 위해 좋은 일을 할 수 있어 고맙다”며,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서라도 동국대학교와 앞으로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윤성이 총장은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일은 학생에게도
진흥원이 봉축행사 지원금을 봉축위원회에 전달했다. 재단법인 대한불교진흥원(이사장 이각범, 이하 진흥원)은 4월 15일 오전 ‘부처님오신날 봉축위원회‧연등회 보존위원회’에 봉축행사 지원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 진흥원 이각범 이사장은 지원금을 전달하면서 “불교는 역사적으로 국가가 위급한 상황에 처했을 때마다 국민
생명나눔실천본부(이사장 일면)가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과 BBS불교방송, BTN 불교TV 에 각각 발전기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행사에 생명나눔실천본부 이사장 일면 스님, 정현숙 후원회장, 박종우 홍보위원회 회장이 참석했다. 생명나눔실천본부는 4월 10일 오전 11시 30분 BBS불교방송 본사에서 BBS불교방송 선상신 사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이어
사단법인 ‘나누며 하나되기’가 이번 강원도 산불피해 이재민을 위해 7000여만 원 상당의 식품과 물품 기부했다. 지난 4월 4일 강원도 일원에 난 산불로 갑작스럽게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을 격려하기 위해 나누며 하나되기는 4월 12일 속초시청을 방문해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구호품 전달에는 대한불교천태종 사회복지국장 덕중 스님,
불교여성개발원은 4월 1일 오전 원내 지혜실에서 임시이사회를 열어 당연직 이사장인 조계종 포교원장이 임원을 임면하던 것을 이사회가 선출하도록 정관을 개정했다. 불교여성개발원 설립 당시 정관은 원장 임명을 이사회가 결의하도록 되어 있었다. 불교여성개발원은 정관 개정에 이어 개정된 정관에 따라 원장과 이사, 감사 등 임원을 선출했다. 신임 원장에는 김외숙 한국
스리랑카 이주 노동자들의 한국전통문화 체험과 사찰 방문 등, 봄 소풍이 이뤄졌다. 사단법인 나누며 하나되기는 4월 8일 한국에 거주하는 스리랑카 이주 노동자를 위한 한국전통문화 체험 및 역사문화 탐방순례 등 템플라이프를 개최했다. 탐방은 단양 구인사와 천태중앙박물관 및 온달오픈 드라마세트장, 온달동굴 등지에서 행해졌다. 이번 행사는 나누며 하나되기의 외국인
동국대학교 중앙도서관(관장 김갑순)이 대학 도서관으로는 유일하게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 자유기획형 분야에 4년 연속 선정됐다. 선정 주제는 ‘호모 리버티쿠스(Homo Libertycus) 독립을 외치다’이다. 호모 리버티쿠스는 ‘자유를 갈망하는 인간’이라는 뜻으로 일제에 의해 억압되었다가 자유를 찾은 우리 선조를 의미한다. ‘호모 리버티쿠스(Homo Libertycus) 독립을 외치다’ 강좌는 다문화가정과 소외계층 가정의 학부모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5월부터 8월까지 진행된다. △독립선언문 낭독하기 △영화로 다시 만나는 독립열사들 △만해 한용운 등 저항시 낭송과 전시회’ △서대문형무소역사관, 독립기념관 탐방 등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강좌 일정과 내용은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누리집(www.libraryonroad.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가비는 없다. 김갑순 동국대학교 중앙도서관 관장은 “올해는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라며, “‘호모 리버티쿠스 독립을 외치다’ 강좌가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문의. 02)2260-3457(동국대 중앙도서관)
한국스카우트불교연맹(연맹장 성행)은 4월 6일부터 이틀 간 화성 용주사에서 4개 사찰 50여 명의 어린이와 청소년이 참가한 가운데 ‘영 리더 캠프(Young Leader Camp)’를 개최했다. 참가자들은 8명이 한 반이 되어 반기, 반노래, 반 환호를 만들거나 정하며 단합을 과시하고, 반장과 부반장을 바꿔 맡으며 지도자 역할을 체험했다. 캠프 첫째 날에는 심폐소생술, 야영법, 매듭법, 삼각건 사용법 등을 배우며 위기 대처 능력을 키웠고, 마음등불을 체험하며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의미를 배웠다. 둘째 날에는 ‘측정과 추적 기호’ 이론 수업 후 숲 탐험하이킹에 나서 시각장애인체험, 숲밧줄놀이 등을 체험했다. 캠프에 참가한 안현영(13·청계사) 어린이는 “처음 만나는 친구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여러 가지를 배우니 즐거웠다”고 말했다.
생명나눔실천본부(이사장 일면, 이하 생명나눔)는 4월 3일 법인 사무실에서 환자 치료비 지원금 800만원을 정성호 군의 가정에 전달했다. 4월 치료비 지원 선정환자는 6세의 정성호(남/가명/6세/뇌성마비, 레녹스가스토즈증후근) 군으로 32주에 미숙아로 태어나 3개월 무렵에 뇌성마비 진단을 받았다. 희귀병인 레녹스가스토즈증후근으로 시각이 거의 없으며 독립보행
옥수복지관(관장 권기현)이 식목일인 4월 5일 정오에 복지관 앞마당에서 노인대학 푸른학당 임원단 및 회원의 꽃 화분 심기 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노인대학 회원들이 주체적으로 진행한다는 의미가 크다. 또한 복지관 주변 전경을 밝은 분위기로 변화시켜 지역사회의 환경을 정화하고 주민에게도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