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총장 오영교)는 2월 18일(금) 11시부터 서울캠퍼스 대학본관 중강당에서 2011학년도 봄 학위수여식을 개최한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2,181명, 석사 185명, 박사 98명 등 총 2,464명이 학위를 받는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배우 김수로씨와 윤소이씨가 각각 예술대학 공연예술학부와 연극학부 학사학위를 받는다. 이와 함께 김수로씨
조계종 총무원에서는 불교시민사회단체를 보다 활성화하고 종단 및 불교의 사회참여를 독려하기 위하여 2011년 불교시민사회단체 사업을 공모한다. 공모분야는 △통일(남북교류 활성화 및 통일을 준비하는 프로그램), △국제(국제구호 개발 정책연구 및 네트워크 구축 활동 관련 프로그램), △환경(사찰생태보존 및 활용 ․ 생활환경 실천활동 관련 프로그램),
조계종 민족문화수호위원회는 2월 18일(금) 오후 1시부터 4대강 공사 도중 훼손된 채 발견된 낙동강 낙단보 마애부처님 앞에서 ‘생명살림 민생안정과 민족문화 수호를 위한 1080배 정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월 10일 청계광장에서 혹한을 무릅쓰고 봉행했던 ‘민족문화 수호 염원 1080배’에 이어 올해
조선왕실의궤 등 해외 약탈문화재환수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조계종 중앙신도회(회장 김의정)와 문화재제자리찾기(대표 혜문 스님)는 라마탑형 사리구 등 미국 내 반출문화재 환수를 위해 2월 13일 미국을 방문했다. 지난 2009년의 1차 방미에 이은 두 번째 방문이다. 방문단은 이번 방미를 통해, 지난 2009년 반환협상을 벌였던 라마탑형 사리구를 비롯해 안평대군
한국구비문학회(학회장 이화여대 강진옥 교수)는 오늘(15일) ‘구비문학과 불교’라는 기획주제로 2010년 동계학술발표회를 개최한다. 오늘 이화여자대학교 인문관에서 10시부터 18시 20분까지 진행되는 발표 및 토론은 △제1부: 삼국유사와 불교설화 △제2부: 서사문학과 불교 △제3부: 무속신화와 불교 등으로 나뉘어 진행될 전망이다. 제1
대한불교 조계종 중앙신도회(회장 김의정)은 오늘 오후 3시에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 공연장에서 불기2555년 재가불자 신년하례회를 거행한다. 오늘 신년하례회에서는 ‘문화재수호를 위한 중앙신도회 실천위원회’를 정식으로 발족하는 동시에 ‘민족문화수호를 위한 모금운동’의 시작을 다짐할 예정이다. 중앙신도회는
불교상담개발원(원장 담교 스님 ․ 사단법인 자비의전화 이사장)에서 운영하는 불교상담대학 및 대학원의 2011년도 졸업식이 2월 19일(토) 오후 2시에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광용 스님과 김경희 씨를 비롯한 대학원생 7명이 불교상담대학원의 제1회 졸업생이 되는 영광을 누린다. 정향란 씨와 조한래 씨는
경기도내 7개 종단 종교인들이 종교를 초월하여 힘을 모아 사회적 갈등을 해결하고자 14일 오후 2시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기종교인평화회의'를 창립한다. 창립대회에는 불교계의 세영 스님(신륵사 주지)을 비롯해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PR) 최근덕 대표회장과 김문수 경기도지사, 천주교 홍창진 신부, 개신교 채수일 목사, 원불교 김덕수 교무, 유교 전광홍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지난 1월 31일 봉은사가 경기도에 청구한 “4대강 공사 중 팔당댐에서 양평교 구간(한강살리기 제1공구)의 공사비” 압류청구사건에 대하여 봉은사의 손을 들어줬다. 이 결정에 따라 경기도는 4대강 공사비 중 일부를 봉은사에 돌려줘야 한다. 지난 2007년, 봉은사는 경기도 하천으로 편입되어 국유화된 망실토지를 발견했다.
경기도 수원의 팔달사는 오는 3월 12일부터 제8대 달라이라마 존자가 테벳 간둔쟘군링사원에 이운해 봉안했던 사리를 분과하여 팔달사에 봉정해서 도량에 부처님 진진사리탑 조성불사(백일기도)를 한다. 팔달사 측은 “수천 년 동안 보전해 부처님의 분신인 진신사리가 머무는 보궁도량으로 만들고자 하는 성스러운 귀중한 불사이오니 동참하시어 천년의 이름을 남기
불교학연구회가 2월 12일부터 13일까지 월출산 도갑사에서 <다도와 선>이란 주제로 겨울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겨울워크숍에선 동국대학교 김상현 교수의 ‘한국 다도와 선’ 강연과 성신여대 신미경 박사의 ‘송과 고려의 다(茶)문화 비교’, 여연 스님의 ‘초의선사의 다도 사상’에 대한
사단법인 생명나눔실천본부(이사장 일면 스님)가 2월 11일 안국동 장기기증희망안내소 1주년을 기념하며 ‘생명나눔 떡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생명나눔실천본부의 직원과 자원봉사자들 및 안국역 직원 일동은 이날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동안 지하철 3호선 안국역을 오가는 시민들에게 떡과 차를 공양하며 홍보활동을 펼쳤다. 생명나눔실천본부의
대한불교진흥원은 명상코칭가 김범진 씨를 초청해 “통찰력의 비밀, 스티브 잡스와 선(禪)”이라는 주제로 ‘화요 열린 강좌’를 개최한다. 강좌는 2월 22일 화요일 오후 7시, 마포 다보빌딩(BBS) 3층 다보원에서 진행된다. 대한불교진흥원은 매월 1회씩
한국 최초의 천태종 역사서인 (대한불교천태종 출판부)가 발간되었다. 이 책에서는 1097년 고려의 의천 대각국사에 의하여 창종(創宗)되어 조선조 500년의 억불(抑佛)과 일제 식민지 통치, 해방의 굴곡을 거치고 1970년 상월원각 대조사가 개창한 이후의 현재에 이르기까지 천태종의 전래와 역사, 위상, 주요인물 등을 한 눈에 들여다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