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사장 자승스님, 조계종 총무원장)이 소외계층 지원과 사회복지재단 산하 사회복지시설의 불교문화체험 프로그램 전파를 위해 자연음식 전문체험 기업 ‘해피마중물(대표 김진여심)’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회복지재단과 해피마중물은 23일 오전 11시30분 전법회관 6층 사회복지재단 사무실에서 ‘소외계층 지원과 불교
동국대(총장 김희옥)는 21일 오전 10시30분 본관 로터스홀에서 학생 모니터링단 ‘동화’의 상반기 모니터링 보고회를 개최했다. 학생 모니터링단 동화는 지난 2008년 동국대가 대학 최초로 고객만족 CS경영을 도입하면서 출범했다. 학생이 아니면 알 수 없거나 학생들이 아쉬워하는 부분에 대해 정확하게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 이들의
환경문제의 해결방안으로 지역공동체들의 풀뿌리 환경운동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유정길 지혜공유협동조합 이사장은 21일 서울 템플스테이종합정보센터 3층 문수실에서 개최된 ‘불교환경의제21 라운드테이블 토론회’에서 “녹색불교로의 진화를 위해서는 풀뿌리 환경운동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유 이사장은 “이
조계종 총무원 호법부(부장 세영스님)가 재단법인 선학원(이사장 법진스님)이 오는 23, 24, 25, 30일 개최하는 ‘지역별 분원장 회의’를 해종행위로 규정하고 회의에 참석하는 것을 해종행위에 동조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호법부는 21일 ‘종헌·종법에 동의하지 않는 해종행위에 대한 호법부의 입장’이라는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사장 자승스님, 조계종 총무원장)은 7월22일~8월3일 12박13일 동안 몽골 울란바트르시 바양주르흐구청 게르 24동에서 동국참사람봉사단(단장 김희옥, 동국대 총장)과 함께 하계 해외봉사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하계 봉사활동에서 두 단체는 사회복지재단의 첫 번째 해외사업장인 몽골 드림센터에서 바양주르흐구 게르 24동의 유아와 청소년, 주민
중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용갑)이 우리은행 본점과 함께 19일 관내 식당에서 저소득 가정을 돕기 위한 ‘사랑의 김치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우리은행 본점 영업부 직원 40여 명이 동참해 오이소박이 100통과 열무김치 100동을 담갔다. 이날 담근 오이소박이와 열무김치는 서울 중구 지역 내 저소득 100가구에 전달됐다. 우리
아름다운동행(이사장 자승스님)은 27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마당에서 조손가정을 위한 '쿨한 여름나기 기금 마련 나눔 바자'를 개최한다.쿨한 여름나기 기금 마련 나눔 바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타임세일’이라는 테마로 4시간 동안 진행된다. 승가사(주지 정호스님), 대각사(주지 원돈스님), 홍련사(주지 종호스님), 연화정(
동국대학교 미래인재개발원(원장 윤성이)과 서울 중부경찰서(서장 윤소식)가 서울 중구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안전교육 및 멘토링 활동에 나선다.동국대 미래인재개발원과 서울 중부경찰서는 18일 오전 10시30분 동국대 본관 로터스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노인, 저소득층 및 결손가정 어린이 등 중구지역 소외 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상호협력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조계종이 학인스님을 대상으로 실시한 염불시연대회에서 운문사승가대학 보견스님이 개인부문 대상을, 청암사승가대학이 단체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조계종 교육원(교육원장 현응스님)은 17일 오후 2시 조계사 앞마당 특설무대에서 제1회 조계종학인염불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개인 108명과 단체 12개팀 총 300여 명이 참가했고 예선을 통과한 개인 12명과 단
조계종 중앙종회 종책모임 삼화도량(회장 영담스님)이 호계원의 장주스님 멸빈결정은 원천무효라고 주장했다. 또 16명의 상습도박 혐의자를 엄정하게 수사할 것을 호법부에 요청했다. 삼화도량은 18일 성명을 통해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을 비롯한 16명의 조계종 고위 승려가 상습도박을 했다는 장주스님의 주장에 힘을 실어주는 재판부 판결이 나왔다&rdq
지구촌공생회(이사장 월주스님)가 아프리카 케냐 카지아도주 올마피테트 마을의 만해초등학교에 15번째 핸드펌프를 완공했다. 올마피테트 만해초등학교는 지난 2012년 지구촌공생회 이사장 월주스님의 만해평화대상 상금을 기반으로 건립된 학교다. 교실 9칸, 교무실 1칸, 화장실 3동 규모로 올 2월 완공됐다. 만해초등학교에 건립된 핸드펌프는 지하 100m까지 관정을
여름방학을 뜻 깊게 보내는 방법은 없을까? 무더위도 식히고 보람도 느낄 수 있는 ‘원원(win win)’ 프로그램을 찾는 청소년들이 늘고 있다. 봉사활동과 체험이야 말로 ‘원원’의 대표적 프로그램. 교계 복지 단체에는 여름방학을 맞아 다양하고 유익한 봉사활동을 찾는 청소년들로 붐빈다. 목동수련관 '청소년 환경 활
해발 739.5미터. 산 전체가 화강암으로 이루어져 있는 도봉산은 다양한 기복과 울창한 산림으로 등산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도봉산 등산로 초입에 자리 잡고 있는 녹야선원은 이름 그대로 사슴의 동산처럼 평온한 분위기로 다가선다. 6.25한국전쟁의 비극이 끝나가던 1952년. 만월스님이 현재 위치인 서울 도봉구 도봉산길 88길에 녹야선원을 창건했다. 창건 당시
조계종 원로회의에서 부결된 종헌개정안을 다룰 제199회 중앙종회 임시회가 8월12~16일 5일간 회기로 열린다. 조계종 중앙종회(의장 향적스님)은 15일 제199회 중앙종회 임시회 소집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비구니의 법규·초심호계위원 참여를 골자로 한 종헌개정안 등 제46차원로회의에서 부결된 종헌개정안 4건만을 본회의에 상정
종교자유정책연구원(원장 박광서, 이하 종자연)은 지난 15일 박근혜 대통령이 황우여 전 새누리당 대표를 교육부장관에 내정한 것과 관련 황우여 의원의 교육부장관 지명을 철회 할 것을 요청했다. 종자연은 16일 성명서를 통해 “황우여 의원은 국회의원으로서 나아가 공당의 대표로서 부적절하게 헌법의 정교분리 원칙을 위반하는 발언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을 예방해 조계종이 남북 민간교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것에 감사인사를 전하고 금강산 관광 사업이 재개될 수 있도록 불교계가 힘써줄 것을 부탁했다. 현정은 회장은 15일 오전 10시30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총무원장 자승스님을 만나 “정치를 떠나 민간이라도 자유로운 교류가 이어졌으면
“2002년 선학원과 조계종과의 합의는 그동안 종헌 9조 3·4항을 어겨온 선학원의 잘못을 덮어주는, 종단이 은혜를 베풀어 준 것이었다. 이번 법인관리및지원에관한법도 마찬가지이다. 그동안 종단에 등록하지 않은 사설사암 문제를 종단에서 문제 삼지 않겠다는 것이다” 조계종 교육원장 현응스님이 15일 오전 9시10분 한국불교역사
조계종 중앙종회(의장 향적스님)가 지난 10일 원로회의에서 부결된 종헌개정안을 처리하기 위한 중앙종회 임시회를 하안거 해제일인 8월12일 이후 개최하기로 잠정 합의했다. 중앙종회는 14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회의실에서 의장단·상임위원장·중진의원 연석회의를 열고 지난 46차 원로회의에서 부결된 종헌개정안들을 다음날
국제구호개발 단체 로터스월드(이사장 성관스님)는 미얀마 어린이·청소년 지원 단체 따비에(대표 마웅저)와 함께 미얀마 어린이들을 위한 동화책 지원사업 ‘책 읽어주는 코끼리’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책 읽어주는 코끼리는 오랜 기간 출판의 자유가 제한돼있던 미얀마 어린이들이 동화책을 읽을 수 있도록 미얀마 어로 번역된 한국 동화책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스스로 하지 않으면 외부로부터 강요당한다. 94년 체제를 넘어선 새로운 체제 구축을 서둘러야 한다” 류지호 월간불광 주간은 10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종단개혁 20주년 기념 2차 세미나 ‘개혁불사 20년 무엇이 변화했는가’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류 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