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불교총지종사회복지재단(이사장 인선 정사)이 운영하는 성북구립 석관실버복지센터(센터장 나석원)가 치매예방 특화사업인 두뇌건강증진센터에서 노인들의 인지력 향상을 위한 인지학습프로그램을 3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중앙치매센터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2018년 기준 65세 이상 추정 치매환자수가 750,488명으로 전체 노인인구 7,389,480명 중 1
천태종 산하 나누며하나되기 (이사장 도웅)가 서울시 한부모가족지원센터 · 한국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 8곳의 탈북청소년학교 등에 2월 17일 코로나19 예방물품인 덴탈 마스크, 손 소독제, 고급 물티슈 등을 전달했다.이번에 전달한 예방물품은 총 덴탈 마스크 7만 장, 손 소독제 500ml 5,000개 , 물티슈 3,000개다.서울시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세걸)은 한국토지주택공사 울산사업본부(본부장 황선구)로부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을 위한 1,100,000원 어치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받았다.황선구 한국토지주택공사 울산사업본부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소외계층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은 주식회사 BSM신소재(대표이사 이종길)로부터 쾌적한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는 공기청정기를 전달받았다.BSM신소재는 2월 17일 오후 2시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성문노인전문요양원에서 자사의 공기청정기를 전달하였다.BSM신소재는 지난 2005년부터 탄소소재 표면 처리 기술을 바탕으로 환경산업 분야에 적용하는 공기 정화필터와 신소재산
‘거사풍 수행’ 주창으로 유명한 백봉 김기추 거사는 1964년 1월 깨달은 직후, 《금강경》을 처음 만났다. 한문으로 된 책이었는데 백봉 거사가 “대강 보니 굉장한 책”이라 생각하고 게송을 달기 시작했다. 재미삼아 하룻밤 사이, 새벽까지 게송을 달았다. 그 후 가족들을 가르칠 생각으로 번역을 해서 기초적인 교재가
조선 후기의 유학자인 월창 김대현의 수필 《술몽쇄언》을 번역한 책이다.월창 김대현은 유학자이면서도 불교에 심취하여 40세에 《능엄경》을 접하고 불교에 귀의하였으며, 죽을 때까지 오로지 불교공부와 수행에만 몰두하였다. 한평생 수많은 저서를 남겼으나 죽기 직전 모두 불태워 버렸으며, 현재 《술몽쇄언》과 《선학입문》이 전한다. 《선학입문》은 천태학의 교리와 수행
35년 넘게 매진해온 수행과 삶에 대한 선행 스님의 에세이.통도사 포교국장 선행 스님이 불교신문에 매주 연재한 글을 모아 엮었다.‘수행은 곧 모든 것에 가난하다는 마음이 절실할수록 더욱 깊어지리라’는 맑은 정신과 가난한 마음이 곧 정진과 수행이라는 생각이 책을 관통하고 있다.수행을 통해 매 순간 ‘나’를 마주하는
불교는 붓다 재세 시 이래 수행과 교화의 기능을 담보하면서 오늘에 이르고 있다. 수행의 수범은 교화의 활성화를 부르고, 교화의 확장은 수행의 궁극적 메시지를 담보한다. 수행·교화의 역동성과 불교의 생명성은 그래서 불이(不二)의 관계이다. 우리가 대중교화의 실천의지를 공고히 하는 토대는 붓다와 법에 대한 확신에서 비롯한다.이 책은 불교의 생명성인
경기도 시흥 소재의 주식회사 에스엠피월드(대표 윤미희)와 주식회가 백자회(대표 조성전)이 취약계층의 코로나19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마스크 10만 장을 나누며하나되기에 전달했다.나누며하나되기는 지난 15일 두 회사로부터 3천만 원 상당의 마스크 10만 장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조성전 백자회 대표는 “경기침체로 자영업자와 취약계층들의 고통이
배우 고민시가 생명나눔실천본부에 소외계층에 전달해달라며 1천만 원 상당의 의류를 기부했다.이번에 전달한 의류는 고민시 배우가 모델로 활동하는 브랜드의 의류를 직접 구매한 것이다.배우 고민시는 “대중들께서 보내주신 사랑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으로 돌려드리고 싶었는데, 더 많은 생명을 살리기 위한 나눔에 동참하게 돼서 너무 기쁘고 감사하
주식회사 썬로이(대표이사 최성돈)가 진각복지재단에 3년째 자사 제품을 후원하고 있다.썬로이는 2월 9일 시가 약 5천 5백만 원 상당의 손 소독제 및 고가의 기능성 화장품 등 자사의 인기 제품을 대한불교진각종 산하 진각복지재단에 전달하였다.썬로이의 이번 후원은 2019년 12월, 2020년 3월에 이어 세 번째이다.최성돈 썬로이 대표이사는 “사회
조선후기에 전개된 선리 논쟁과 관련된 텍스트를 모아서 번역한 책이 나왔다.김호귀 동국대학교 불교학술원 HK교수는 《임제록》, 《임제종지》, 《선문강요집》, 《선문수경》, 《김추사선생증백파서》, 《선문사변만어》, 《선문증정록》, 《선원소류》, 《선문 재정록》 등 아홉 가지 문헌을 모아 번역했다. 이는 조선후기 선리논쟁이 직접 관련된 텍스트로, 그 중 《임제종
사회복지법인 연꽃마을에서 운영하는 청주내덕노인복지관(관장 길혜정)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스마트 시니어 스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디어에 소외된 노인의 디지털 역량강화를 위해 기획되었다.스마트 시니어 스쿨은 청주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미디어 소외노인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활용 및 키오스크(무인결제기) 기
생명나눔실천본부(이사장 일면)는 2월 6일 불암사에서 새 홍보위원 10명을 위촉하고 대외협력실장 1명을 임명했다.이날 위촉된 홍보위원은 권영복 내추럴엠프 대표, 김영재 LG전자 로봇연구원, 신현섭 스위스 국립음악대학 대학원 피아니스트 작곡가 등 10명이며, 프레스코 인터내셔날 설재근 대표가 생명나눔실천본부 대외협력실장으로 임명됐다.이번 새 홍보위원 위촉
코로나19로 얼어붙어 있는 공연계에서 불교를 주제로 한 연극 한 편이 관객들을 찾아간다.극단 완자무늬는 동숭무대소극장의 연극 릴레이 ‘THE PLAY’의 2021년 첫 작품으로 〈지대방〉을 공연한다. 오는 16일부터 21일까지 하며, 런닝타임은 90분이다.(평일 오후 7시, 토요일 오후 3시, 6시, 일요일 오후 3시)연극 〈지대방〉은
주식회사 타임리치(대표 양시영)는 지난 5일 취약계층의 코로나19 감영예방을 위해 손 소독체 9천만 원 상당을 나누며하나되기(이사장 도웅)에 전달했다.양시영 타임리치 대표는 “이제 백신도 개발되고 했으니 조속히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일상생활을 하면 좋겠다.”며 “조금 더 힘을 내 서로에 대해 격려하자.”고 말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이성기)는 설을 맞이하여 9일 아우내은빛복지관(관장 이수경)에 쌀, 휴지 등 3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생필품은 명절에 가족과 함께 할 수 없는 지역사회 독거 및 저소득 노인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등 취약계층 노인들에게 쓰일 예정이다.이성기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은 “이번 설 명절은 코로나19로
한국산업인력공단(상임감사 최유경)은 8일 도솔천노인요양원(원장 박세일)을 방문하여 설 명절 위문품으로 온누리상품권과 생필품을 전달했다.한국산업인력공단은 “코로나19로 모두 어려운 상황이지만, 방역수칙을 잘 준수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요양원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에 감사를 표한다.”라며 “코로나19가 끝날 때까지 조금 더 힘을
해양환경공단 울산지사(지사장 이정대)는 설을 맞아 9일 남구지역 소외계층 노인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10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선암호수노인복지관(관장 이성호)에 전달했다.이정대 해양환경공단 울산지사 지사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앞두고 지역사회에서 나눔을 실천하고 싶어 후원하게 됐다.”며, “조금이나마
관음종복지재단(이사장 법명)은 설을 맞아 2월 8일 종로구와 광진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희망의 쌀 1300kg을 전달했다.관음종복지재단 이사장 법명 스님은 “코로나19로 1년 가까지 지친 일상이 이어져 누구나 어려운 상황이라 후원의 손길이 부족해지고 있다.”며 “따듯한 밥 한 그릇과 떡국이 절실한 명절”이라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