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心淸淨) 불국토를 이루자 불기 2565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하여 모든 불자들과 종도들의 가정에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 광명이 충만하기를 서원합니다.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우리들의 생활전반에 심신(心身) 간(間) 많은 어려움에 힘겨워 하시리라 생각 됩니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 불자들은 신심을 더욱 가다듬어 오직 부처님법에 의지하여 고락
불기 2565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하며 거룩한 부처님 전에 치유의 등, 희망의 등, 지혜의 등을 밝힙니다.우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라는 기나긴 터널을 지나고 있습니다. 멀리 터널의 끝에서 밝은 빛이 보이고 있으나, 그 빛은 마음처럼 빠르게 다가오지 않고 있습니다.
봉축사 “삼계개고 아당안지(三界皆苦이니 我當安之).”“온 세상의 모든 고통을 내가 마땅히 해결하여 편안케 하리라.”부처님의 탄생게(誕生偈)입니다. 2천6백여 년 전, 부처님께서는 어찌도 이리 정확히 오늘의 인간세상을 잘 내다보셨을까요. 한 치의 틀림도 없는 부처님의 탄생게를 볼 때마다 저는 부처님의 깊고 심오한 법
불기 2565년 부처님오신날 봉축사 오늘은 불기2565년 거룩하신 부처님의 탄신일입니다.이번 부처님 오신 날은지금도 이어지고 있는코로나19의 긴 터널 속에서 다시 맞고 있습니다.지난 1년간 전 세계는인류가 공동으로 처한방역과 경제의 대위기를 함께 극복하기 위해백신과 치료제 개발 노력에 온 힘을 모았으며그 결과 이제 그 끝이 조금 보이는 곳에 다다랐습니다.하
봉 축 사오늘은 부처님오신날, 삼천대천 세계에 꽃향기 가득하고 일체중생의 마음에 환희가 솟구치는 축복의 날입니다.이 기쁜 날을 봉축하며 사람마다 연등을 밝히고 거리마다 오색 등을 내걸었으니, 이미 우주 법계는 진리의 본체요 삼라만상이 길상의 시현입니다.지난해부터 이어지는 ‘코로나 19’ 질병과 경제불황으로 고난이 가중되고 있지만, 부처
봉 축 사오늘은 불기 2565년 부처님 오신 날입니다. 아주 오랜 세월동안 우리 민족은 한량없는 기쁨으로 이 날을 찬탄해 왔습니다. 부처님께서 이 땅에 오신 그 큰 뜻과 우주법계(宇宙法界)에 가득한 자비광명을 찬탄하고 또 찬탄합니다.지금 우리 인류는 극심한 병고(病苦)를 앓고 있습니다. 신종감염병이 전 세계로 확산된 지 벌써 일 년 수개월의 기간이 지나가고
사월 초파일 부처님오신날 법어綠楊芳草渡(녹양방초도)何處不稱尊(하처불칭존)푸른 버들 풀잎 향기 그대로어느 곳을 부처라 하지 않으랴나무 석가모니불오늘은 석가모니 부처님이 2,500여 년 전에 도솔천에서 내려와 인도 가비라 성에서 태어난 날입니다. 석가모니 부처님이 이 사바세계에 내려와 태어난 뜻은 우리 사바세계의 모든 중생이 생로병사의 고해에서 윤회하는 고통을
“진실에 감응하는 세상을 서원합시다.”오늘은 부처님 오신 날내가 가장 존귀하다 하시고지금 그처럼 부처님이 오시는 날뭇 중생은 한 몸이라 사자후 한 소리내일도 부처님 오실 날, 뜻 모아 받들면부처님은 언제 어디서나 나에게 오십니다.연등달아 불 밝혀서 초파일을 봉축하고사람마다 마음 밭에 부처 씨앗 가꾸어서슬기가 움 틔우고 자비가 싹을 돋우
신혁진 커피도반 대표(전 불교포커스 기자)의 부친 신정태 옹이 4월 21일 별세했다. 빈소는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장례식장 16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23일 오전 9시 30분이다.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031)961-9400
이자랑 동국대학교 불교학술원 교수의 모친이 4월 20일 별세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2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4월 22일 오전 11시이며, 장지는 서울 추모공원이다.
문화재청, 다음달 18일까지 관내 중근세관 대한 제국실국립중앙박물관(관장 민병찬)은 ‘제102주년 삼일절’을 맞아 우리나라에 남아있는 태극기 중 가장 오래된 등록문화재 제382호 ‘데니태극기’를 2월 23일부터 3월 8일까지 2주간 관내 상설전시관 1층 중근세관 대한제국실에서 특별공개한다.데니태극기는 고종(재위 1863~1907)이 외교고문이었던 미국인 데니(Owen N. Denny, 1838~1900)에게 하사한 태극기로 알려져 있다.
박우석 대한불교보문종 총무원 사무국장의 모친이 2월 22일 오전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국립의료원 장례식장 301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24일 오전이며, 장지는 홍성 선영이다.조문 계좌. 하나은행 834-910187-91707(박우석)
▲ 전실에서 본 석굴암 내부 전경. ▲ 전실에서 본 석굴암 내부 전경.
부처님께서는 “공덕에도 유루(有漏)와 무루(無漏)가 있다.”고 설하셨습니다. 유루법이란 언젠가는 사라지는 것, 즉 유한한 법을 일컫습니다. 무루법이란 영겁이 다하도록 변치 않는 것, 즉 무한한 법을 일컫습니다.이 세상의 부귀영화는 모두 유루법에 속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지위가 높고, 권력이 있고, 돈이 많다고 하더라도 언젠가는 없어지므로 유루에 속합니다. 하지만 자성(自性)을 반조(返照)하여 원력을 세원 뒤 남을 위해 자비행을 실천하면 그 공덕은 세세생생 사라지지 않으므로 무루에 속합니다.
조계종과 지역 불교계가 채석단지 확장을 막기 위해 모든 역량을 동원하겠다고 밝혔지만, 삼표산업은 요지부동이다.문화재는 한 시대의 문화적 역량이 결집된 결정체이자 수백, 수천 년 동안 지켜온 민족의 문화적 자산이다. 삼표산업은 작은 이익에 연연해 만대에 전해야 할 민족의 유산을 훼손하는 어리석음을 버려야 한다.
하지만 실망스러운 것은 조계종단이 을 거론하면서도 조계종 민주노조원의 복직은 외면하고 있다는 점이다. 총무부장 금곡 스님은 “법원에서 재판이 진행 중”이라며, “판결을 통해 동체대비심으로 잘 회향하겠다.”고 유보의 뜻을 밝혔다. 종단 발전을 위해 지도부의 비리 의혹을 제기한 제 식구를 감싸지 않으면서 차별금지를 말하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다. 조계종은 말보다 행동으로 차별 금지와 화합을 보여야 한다.
법원은 “조계종과 의 문제 제기는 객관적이거나 합리적인 근거에 의한 것이 아니라 현저히 상당성을 잃은 비판”이라고 지적하고, “두 매체를 해종언론으로 규정해 취재 활동을 막는 등 조직적으로 대응해 언론의 자유를 침해했다.”고 판단했다.조계종의 언론탄압에 대한 판단이 나온 만큼 조계종은 출입, 취재, 광고, 접속, 접촉을 금지한 이른바 5금 조치를 철회하고, 관련자에 대한 조사와 재발방지를 위한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다.
천태종 제2대 종정 대충 대종사를 기리는 탄신 법요식이 단양 구인사에서 봉행됐다.천태종(총무원장 문덕)은 1월 17일 오전 10시 30분 단양 구인사 광명전 5층 법당에서 ‘제2대 종정 대충 대종사 탄신 95주년 봉축법요식’을 봉행했다. 법요식은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도용 천태종 종정을 비롯한 소수의 종단 소임자만 참석한 가운데 봉행됐다. 이날 법요식은 유튜브 ‘천태종 교무부’ 채널을 통해 실시간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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