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은 16일 신임 문화국장에 수진스님을 임명했다. 자승스님은 임명식에서 “종단의 민족문화 보전 노력과 관련해 문화부 업무의 비중과 역할이 크고 막중하다”며 “조기에 업무파악을 해서 차질없이 업무에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다음 수진스님 이력사항 법명 : 수진(修眞) 은사 : 상덕스님 1989
신임 문화재청장에 김찬 문화재청 차장이 내정됐다. 이번 인사는 최광식 전 문화재청장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내정에 따른 것. 정통 문화관료 출신인 김찬 신임 청장은 문화재청 내부에서 곧바로 청장으로 승진하게 됐다. 김찬 내정자는 1958년 경기도 광주 출생으로, 경기고와 서울시립대 도시행정학과를 졸업했다. 행정고시 25회 출신이며,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산업국장
제2대 문화재관리국장을 지내며 한국 문화재 정책의 근간을 마련했던 정재훈 한국전통문화학교 석좌교수가 29일 자정께 간암 합병증으로 타계했다. 향년 73세. 공직생활 대부분을 문화재 분야에 투신한 그는 우리나라 문화재 행정 50년 역사를 대표하는 인물로 평가된다. 1938년 경남 진주에서 태어난 고인은 57년 진주사범학교를 졸업하고 64년 단국대 상대를 졸업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은 8월30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강화 전등사 주지에 승석스님을 임명했다. ■승석(乘奭)스님 이력 은사 : 장윤스님 1998년 선암사 에서 지허스님을 계사로 사미계 수지 1998년 통도사에서 청하스님을 계사로 구족계 수지 2006년 ~ 2009년 동화사 금당선원 4안거 성만
정승석 동국대학교 인도철학과 교수의 모친 박해임 여사(81)가 8월 23일 오전 3시30분 별세했다. -빈소: 서울 삼성병원 장례식장 17호-발인: 8월 25일
조계종 직능대표선출위원회는 19일 제23차 회의를 열고 상화스님을 비구니 중앙종회의원으로 선출했다. 지난해 10월 15대 중앙종회의원선거에서 비구니 중앙종회의원후보자 10명 가운데 1명이 분한신고 미필에 의한 자격박탈로 공석으로 남아 있었다. 상화스님은 지난 7월 열린 전국비구니회 운영위원회에서 중앙종회의원후보자로 선출된 바 있다. ■상화스님 약력 은사 :
천태종 총무원장 정산 스님이 최근 도용 종정예하에 사표를 제출, 수리됐다. 천태종은 정산 스님이 건강상의 이유로 사표를 제출, 8월 16일자로 수리됐다고 17일 밝혔다. 정산 스님은 2006년 4월 9일 14대 총무원장으로 취임했으며, 2010년 3월 30일 열린 제86차 정기 종의회에서 만장일치로 동의를 받아 연임돼 15대 총무원장의 임무를 수행해왔다.
안국선원장 수불스님(불교신문 사장)이 동국대 국제선원장으로 위촉됐다. 동국대는 오는 10일 오후3시 학교 본관 4층 이사장 집무실에서 위촉식을 진행한다. 동국대는 제2건학 리스타트 프로젝트(Restart Project) 중 건학이념 구현의 한 과제인 ‘국제선센터 건립’을 추진해왔던 바 있다. 국제선센터는 그동안의 준비 끝에 이달 내 개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은 21일 민족공동체추진본부 본부장에 지홍스님(불광사 회주)을 임명했다. 종단의 대북교류 사업을 담당하는 민족공동체추진본부 본부장은 봉은사 전 주지 명진스님의 임기 만료 이후 1년여 동안 공석이었다.
정진교 씨가 7월 13일 불교대구회관 6층 만불보전에서 열린 회장 이취임법회에서 대구불교약사회 3대 회장에 취임했다. 정진교 신임 회장은 “역동적인 대구불교약사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불자약사회 창립 6주년을 겸한 이날 법회는 전임 회장 전영술 대구약사회 회장 등 50여 명의 사부대중이 참석한 가운데 천수경
배명인 대한불교진흥원 이사(전 법무부 장관) 모친상.* 별세일: 13일 오후 1시24분 강남 삼성서울병원. * 빈 소: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5호. * 발 인 16일 오전 8시30분. * 연락처: 02) 3410-6915. - 박성열 기자
박범훈 교육문화수석비서관이 청와대 불자들의 모임인 청불회의 제14대 회장으로 추대됐다. 취임법회는 20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조계사 대웅전에서 봉행된다. 지난달 중순쯤 청불회 내부에서 홍상표 전 청불회장의 후임으로 박범훈 수석비서관을 추대했다는 게 청불회 측의 설명. 박 비서관은 지난달 말경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을 만나 미리 인사도 했다고 전해진다
btn 불교TV 윤상호 사업본부장의 모친 라순정 여사가 7월 6일 새벽,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6세. 빈소: 서울 국립의료원 장례식장 301호. 발인: 7월 8일(금) 오전 6시 40분. 장지: 벽제 승화원. ■문의 010-2541-2182, 02)2262-4819(장례식장)
김의정 조계종 중앙신도회장이 서울시 문화재찾기 시민위원회 2기 위원장에 선출됐다. 김 위원장의 임기는 2년이다. 또 부위원장에는 문상모 서울시의회(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의원이 선출됐다.문화재찾기 시민위원회는 지난 1일 2기 위원회 첫 회의를 열어 위원장을 선출하고 분과위를 구성했다. 아울러 조선왕실의궤 반환에 따른 국민환영회 준비 TFT 구성 등을 논의했다.
동국대 경영정보학과 이종옥 교수의 부친이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이며, 발인은 7월 5일 오전 5시다. 장지는 충북 음성 광명선원이다. - 박성열 기자
정념스님(종책특보단장)이 6월 21일 조계종 미입주사찰 돈암동 흥천사 주지에 임명됐다. 정념스님은 “총무원장 스님의 당부대로 토지를 매각하지 않고 정상화를 위한 재원 마련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흥천사는 1395년(태조 4) 신덕왕후 강씨의 능지를 정릉에 조영(造營)하고, 왕비의 명복을 빌기 위해 1397년 창건된 고찰이다. 이
동국대 인도철학과 김선근 교수가 6월 18일 동국대 정각원에서 ‘법화경 신앙과 사상’ 출판기념법회를 개최했다. 정년퇴임 기념식을 겸한 이날 법회에선 ‘법화경 신앙과 사상’ 봉정식과 ‘불교와 인도종교’를 주제로 ‘정각원 불교대강좌’ 김선근 교수 특별강연이 열렸다. 정각원장
불이회(不二會 ‧ 회장 홍라희)가 주관하는 2011년 제26회 불이상에 선재사찰음식문화연구원 원장 선재스님과 서울대 인문학연구원 강성용 HK조교수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7월 5일 오후 2시 서울 호텔신라 영빈관에서 열리며, 상금은 각각 2,000만원이 수여될 예정이다. 불이상의 실천 분야 수상자로 선정된 선재스님은 △전통사찰음식 연구를 통한 한국
서울 삼성암 주지 현종스님이 6월10일 오후 3시30분 지병으로 입적했다. 세수 55세, 법납 32세. 빈소는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영결식은 오는 12일 오전 서울대학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된다. 현종스님은 세민스님을 은사로 출가한 후, 1975년 청용암에서 지관스님을 계사로 사미계를 받았다. 1985년 범어사에서 자운스님을 계사로 구족계를
불교평론 홍사성 편집인의 장녀 하나 양이 오는 18일 12시 서울 뉴힐탑호텔에서 이광 군과 화촉을 밝힌다. 010-5297-57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