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은 6일(화) 오전 9시 40분 총무원 접견실에서 종단의 군부대 사찰점유토지 조사자문위원에 강원대학교 조석희 교수를 위촉했다. 조석희 교수(환경공학 박사)는 육군 여군 30기로 임관해 31년간 근무한 후 지난해 12월 전역했다. 제1군사령부 환경보전장교, 육본 군참부 토양환경계획장교(중령) 등을 역임하는 등 군대 내에서 토양 R
문명대 동국대 명예교수가 한국미술사연구소 박물관대학이 주최하는 제39회 ‘미술사 강좌’에서 ‘불화 속의 설화’ 등에 대해 강의한다. 이번 강좌는 3월 19일부터(매주 월요일 오후 2시~4시) 6월 11일까지 윤열수 가회 민화박물관장과 함께 한국미술사연구소 세미나실에서 진행한다. 주요 강의 내용은 ‘민화의
조계종 중앙종회의장 보선스님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새 공동대표에 선출됐다.경실련은 22일 중앙위원회를 개최해 임기 2년의 신임 공동대표로 5명을 선출했다고 밝혔다.새로이 선출된 공동대표는 보선스님을 비롯해 임현진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 조현 전 전국이비인후과개원의협회 회장, 최정표 건국대 경제학과 교수, 박종두 목포대 행정학과 교수다.
조계종 총무원은 직할교구 사무국장에 성진스님을 20일 임명했다. 총무원장 자승스님은 임명장을 수여한 후 “직할교구는 많은 업무 중 인사고과업무가 투명하고 철저히 진행될 수 있도록 신경써달라”고 당부했다. 월성스님을 은사로 출가한 성진스님은 1993년 통도사에서 청하스님을 계사로 사미계를, 1998년 통도사에서 청하스님을 계사로 구족계를
조계총림 송광사 주지에 무상스님이 임명됐다. 무상스님은 21일 조계종 총무원에서 자승 총무원장으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고 “주지 소임을 잘 할 수 있도록 사부대중이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명장 수여 직후 무상스님은 공익법인 아름다운동행에 자비나눔기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무상스님은 성호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1975년 석암스님
서울시 녹번동 심택사 주지로 내정된 효탄스님의 취임법회가 2월 27일 오전 11시 30분 봉행된다. 심택사는 이날 취임법회에 앞서 오전 10시엔 수덕사 방장 설정스님을 초빙해 보살계 수계법회도 봉행한다. (문의 02-359-1188) 효탄스님은 일본 용곡대를 졸업하고 동국대 중앙승가대 등에서 강의했으며, 조계종 불학연구소 국장및 상임연구원을 지냈다. 또한
파라미타청소년연합회 제6대 회장에 범어사 주지 정여스님이 추대됐다. 파라미타(총재 지원스님, 조계종 포교원장)는 10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종회분과회의실에서 제30차 이사회를 열어 신임회장에 정여스님을 만장일치로 선임했다. 정여스님은 회장 선임을 수락하면서 “파라미타는 종단 청소년 포교에서 큰 역할을 해왔다”고 평가하고 &ldq
명진스님이 최근 펴낸 『중생이 아프면 부처도 아프다』책으로 전북 고창에서 독자들과 만난다. ‘명진스님과 만나는 북콘서트’라는 타이틀로 14일 오후 6시 30분 전북 고창 동리 국악당에서 갖게 되는 이 행사는 전북 고창 노무현재단이 주최한다. 『중생이 아프면 부처도 아프다』는 책은 스님이 봉은사 주지 소임을 맡으며 MB 정부에 쓴 소리를
서강대 명예교수이자 학술원 회원인 길희성 교수가 지난 해 사재를 털어 강화도에 개원한 심도학사에서 고전 배우기 프로그램을 개설해 운영한다. 오는 10일 개원하는 ‘고전 배우기’는 매주 금요일 밤부터 일요일 오후 까지 2박 3일 동안 진행된다. 고전은 ‘반야심경’ ‘임제록’ ‘바가바드
조계종 전법도량 백제불교회관이 운영하는 백제불교문화대학(학장 장곡스님)은 2012년도 신입생과 편입생을 3월 말까지 모집한다. 개설과정은 1학년과 대학원의 경전반. 1학년 과정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에서 9시까지 백제불교회관에서 강의가 이루어진다. 대학원 경전반은 매주 수요일 같은 시간이다. 1학년의 입학자격은 학력에 관계없이 불교를 배우고자 하는 관심있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한국음악과 교수 법현스님이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모두 등재되는 영예를 안았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법현스님이 ABI 미국인명정보, 미국 마르퀴즈 후즈후 인명사전, IBC 영국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에 모두 등재됐다고 26일 밝혔다. 법현스님은 현재 동국대 한국음악과 교수로 재직하며 중요무형문화재 제50호 영산재 이수자, 불교음악연구소장,
불광사 부설 불광연구원(이사장 지홍스님)은 전법과 교화를 다룰 전문학술지 ‘전법학 연구’를 창간한다. ‘전법학 연구는 매년 1월 30일과 7월 30일 전반기와 후반기로 나누어 두 차례 발간된다. 전통불교학이 담당했던 교리, 사상, 역사, 문헌학 등의 연구성과를 토대로 한국불교가 직면한 문제를 조망하고 대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총지종의 최고어른인 종령에 현 제10대 종령인 효강 대종사가 재추대됐다. 불교총지종(통리원장 지성스님)은 12일 서울 역삼동 통리원에서 승단총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효강 대종사를 제11대 종령으로 재추대했다. 효강 대종사의 제10대 종령 임기는 다음달 16일까지였다. 11대 종령 임기는 17일부터 6년간이다. 효강 대종사는 경남 밀양 출신으로 통리원장, 중
대한불교청년회 서울지구 소속 도선사 청년회가 15일(일) 오후 2시 30분 도선사 호국 참회원 2층 법당에서 제33회 창립법회를 봉행한다. 이날 법회를 통해 지난해 11월 정기총회에서 임명된 신임 청년회장단(회장 유희순)은 본격적인 활동을 알릴 전망이다. 한편 대불청 서울지구 화계사청년회에서는 지난 12월 불기2556)년 제37대 회장단을 선출한 바 있다.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은 13일 국제선센터 주지에 법정(法頂)스님을...
학담스님 회갑법회가 서울과 전남 화순에서 차례로 열린다.스님의 문중인 불심문도회는...
계간 불교평론(발행인 오현스님) 새 편집위원장에 경희대 철학과 허우성교수가 선임됐다.허 신임 편집위원장은 내년부터 2년간 편집위원회를 이끌게 된다. 불교평론은 22일 신사동 사옥에서 편집회의를 열어 임기가 만료되는 박경준 편집위원장 후임으로 허교수를 선출했다. 허교수는 1953년 경남 마산에서 태어났으며, 서울대 철학과를 졸업한 뒤 동대학원 석사를 마치고
조계종 교육원 신임 불학연구소장에 서산 천장사 허정스님이 임명됐다. 교육원장 현응스님은 8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집무실에서 허정스님에게 불학연구소장 임명장을 수여했다. 허정스님은 법광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1987년 수덕사에서 원담스님을 계사로 사미계를, 1993년 범어사에서 일타스님을 계사로 구족계를 수지했다. 2005년 3월 실상사 화엄학림을 졸업
금강신문 이강식 차장이 한국불교기자협회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한국불교기자협회는 12월 5일 오후 6시 서울 종로구 견지동 뷔페 엘마레따에서 개최한 임시총회에서 참석 회원 만장일치로 이강식 금강신문 기자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2년이다. 이강식 기자는 동국대 불교학과를 졸업하고, 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만불신문 기자를 거쳐
혜일스님이 12월 5일 아름다운동행 사무총장에 임명됐다. [혜일스님 이력] 은사 : 도견스님 1986년 범어사에서 자운스님을 계사로 사미계 수지 1990년 범어사에서 자운스님을 계사로 구족계 수지 백련사 주지, 총무원 조사국장, 연화사 주지, 흥천사 주지 역임 현) 자성과쇄신결사추진본부 사무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