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BA 대한불교청년회(중앙회장 장정화)는 1월 10일 오후 2시 전법회관 3층 회의실에서 국악가수 권미희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장정화 중앙회장은 “대불청 역사가 100년이나 되었지만 잘 모르는 분이 많다.”고 지적하고, “불자가수로 사랑 받고 있는 권미희 님을 홍보대사로 위촉한 것을 계기로 대중에게 대불청도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호창 = 대외협력국장 △박치민 = 대구지방사 총괄국장(이상 1월 6일자)
김삼진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장이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신임 이사장에 취임했다.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지난달 29일 김 신임 이사장을 임기 3년의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이사장에 임명했다.김 신임 이사장은 한국 무용가로서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교수를 거쳐 현재 무용원장으로 재직했다. 한국무용 전문교육의 기틀 마련과 후학 양성에 힘써 왔으며, △김삼진의 사저의 서 △야회 △반야심경 등 왕성한 창작 활동을 이어왔다.
이선재 BBS불교방송 사장은 박시하 전 경영기획국장을 경영본부장으로 발령했다. 발령일자는 1월 1일자이다.
불광법회와 이금지 맑고향기롭게 광주전남모임 운영위원장이 ‘올해의 재가불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참여불교재가연대(상임대표 박광서)는 12월 13일 ‘올해의 재가불자상’ 수상자를 선정·발표했다.불광법회는 1974년 광덕 스님을 중심으로 한 출·재가모임으로 출발했다. 최근 3여 년간 소속 사찰 스님의 범계와 위법 의혹에 대해 문제 제기하고, 사태 수습 과정을 ‘명등회의’라는 의사결정기구를 통해 집행하는 등 사찰재정 투명화와 합리적 사찰 운영에 적극 참여했다. 재가연대는 “출가자 중심의 사찰운영의 한계를 극복하고, 스님과 재가신도 간 새로운 관계 모색, 청청한 승가상 구현의 계기를 만들고 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고 한석홍 사진작가와 펜화가 고 김영택 화백, 대한불교조계종 진관사 등이 문화유산 유공자로 선정됐다.문화재청(청장 김현모)은 “‘2021 문화유산 보호 유공자’로 문화훈장 6명, 대통령표창 6명(단체), 국무총리표창 1개 단체 등 개인 10명과 3개 단체를 선정해 포상한다.”고 12월 8일 밝혔다.
계간 편집위원장에 사회복지학을 전공한 이혜숙 박사가 선임됐다. 이혜숙 신임 편집위원장은 여성으로서는 처음으로 계간 편집위원장을 맡게 됐다.계간 은 “2022년부터 편집위원회를 이끌 새 편집위원장으로 이혜숙 박사를 선임했다.”고 11월 30일 밝혔다.
사기순 도서출판 민족사 주간의 모친 김종매 여사가 11월 20일 별세했다.빈소는 건양대학교병원 장례식장(대전광역시 서구 관저동로 158) 특201호실에 마련됐다.발인은 11월 22일 오전 9시이며, 장지는 세종시 연동면 내판리 선영이다.042)600-6666
김상준 BBS불교방송 PD(전 TV제작국장)의 시모 이소숙 씨가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 강동성심병원 장례식장(서울시 강동구 성안로 150) 제2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0월 2일 오전 8시이며, 장지는 파주 선영이다.연락처. 010-3377-6603.
‘태백산 선지식’으로 불리던 대한불교조계종 명예 원로의원 고우 스님이 8월 29일 오후 3시 30분께 문경 봉암사 동방장실에서 원적에 들었다. 세수 85세, 법랍 60년.스님은 1937년 경북 성주에서 태어나 군복무 중 얻은 폐결핵을 치유하기 위해 1962년 김천 수도암을 찾았다가 출가했다. 스님은 1966년 부산 묘관음사 길상선원에서 첫 안거 후 평생 제방 선원에서 정진했다.
사찰숲 전문가인 전영우 국민대 명예교수가 제30대 문화재위원회 위원장에 선출됐다.문화재청은 8월 17일과 18일 온라인 투표를 실시해 20일 전 명예교수를 ‘제30대 문화재위원회’를 이끌어갈 문화재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부위원장에는 박경립 강원대 명예교수와 이청규 영남대 명예교수가 선출됐다.
△황재훈 = 라디오제작국 라디오제작부장 △이선희 = 라디오제작국 아나운서부장 △이현구 = 보도국 문화부장 겸 보도제작부장 (이상 8월 23일자)
한국불교태고종 제24대 총무원장을 역임한 인공 성욱 스님이 8월 3일 입적했다. 세수 84세. 법랍 69년.빈소는 서울시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에 차려졌다. 발인은 5일 오전 9시 봉원사 특설 발인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대한불교조계종 원로의원이자 제17교구 본사 금산사 조실인 태공당 월주 대종사가 세연을 다하고 7월 22일 오전 9시 45분 김제 금산사 만월전에서 원적했다. 세납 87세 법랍 68년.조계종 총무원장을 두 차례 역임한 월주 스님의 장례는 종단장으로 7월 26일까지 5일간 거행된다. 영결식은 7월 26일 오전 10시에, 다비식은 같은 날 영결식 후 금산사 연화대에서 엄수될 예정이다. 분향소는 김제 금산사 처영문화기념관, 서울 조계사와 도선사, 영화사, 전국비구니회관, 강화 보문사에 각각 마련됐다.
만해기념관(관장 전보삼)은 “한주희 학예사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증진과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보훈처장 표창을 받았다.”고 7월 9일 밝혔다.한 학예사는 2018년부터 나라사랑을 주제로 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민의 호국의식을 고취한 모범사례로 평가 받았다. 한 학예사는 “큰 상으로 격력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보훈 가치 확산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계종 5대 군종특별교구장 후보자로 선일 스님(인천 법명사 회주)이 추천됐다.군종특별교구는 6월 23일 국방부 원광사에서 ‘2021년도 1차 상임위원회’를 열어 이와 같이 결정했다.
한국학중앙연구원 이사회는 6월 25일 이사회의를 열어 유홍준 명지대학교 석좌교수를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유홍준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6월 25일부터 3년간이다.이사회는 학계에서 쌓은 지식과 주요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학 발전과 대중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유홍준 교수를 이사장으로 선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어쿠스틱 밴드 요술당나귀의 리더 라마(최진규) 씨와 피아니스트 임현정 씨가 불교환경연대 홍보대사로 위촉됐다.불교환경연대는 5월 4일 이 단체 교육장인 그린담마홀에서 라마 최진규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라마 씨는 이날 불교환경연대의 활동을 주제로 노래를 만들기로 했고, 상임대표 법만 스님은 앨범을 만드는데 직접 참여하기로 약속했다.
신혁진 커피도반 대표(전 불교포커스 기자)의 부친 신정태 옹이 4월 21일 별세했다. 빈소는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장례식장 16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23일 오전 9시 30분이다.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031)961-9400
이자랑 동국대학교 불교학술원 교수의 모친이 4월 20일 별세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2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4월 22일 오전 11시이며, 장지는 서울 추모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