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성불사 주지 학명스님이 15일 동국대학교에 2억 원을 괘척했다.이번 기부금은 불교대학의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1억 원을, 학명스님의 은사이신 철웅스님의 강의실을 만드는데 보태달라며 1억 원을 전달한 것이다.동국대 불교대학원 동문이기도 한 학명스님은 “좋은 강의 환경이 조성되면 좋은 인재들이 동국대를 찾을 것이고 나아가 불교의 발전도 이뤄질
성파 도형스님 추도법회와 49재가 16일 남양주 봉선사에서 봉행됐다. 문도스님을 비롯해, 봉선사 조실 월운스님, 봉선사 회주 밀운스님, 원로의원 인환스님, 호계원장 일면스님, 종회의원 스님 등 사부대중 300여 명이 49재를 모시며 도형스님의 극락왕생을 기원했다. 봉선사 회주 밀운스님(조계종 원로회의 의장)은 “도형스님은 기도를 열심히 하시며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