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을 위한 무문관 수행 프로그램이 8월 21일부터 27일까지 6박7일간 강원도 홍천군 (사)행복공장 홍천수련원에서 열린다. 지도법사는 해남 미황사 주지 금강 스님. 행복공장은 2014년부터 재가수행자만을 위한 단기 무문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5회 무문관은 21일 오후 2시 입재해 27일 오후 2시 회향한다. 참가자 25명을 선착순 접수 받으
부산 삼광사(주지 무원 스님)는 7월 28일부터 이틀간 경내에서 초등학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하계 템플스테이’를실시한다. 이번 템플스테이에서는 물총놀이, 제기차기, 징검다리, 방석 쌓기 등 미니올림픽 경기를 통해 협동심을 기르고, 촛불명상과 발원으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마련된다.
조계종 군종특별교구(교구장 정우 스님)는 7월 14일 하남시 소재 육군 제1항공여단에서 ‘비천사 낙성법회’를 봉행했다. 지난해 11월 착공한 비천사는 120㎡ 규모의 철골조 군법당으로 법당과 대중방 등을 갖추고 있다. 군 예산 2억 8,000만여 원이 투입됐다. 비천사는 군법사의 관리가 미치지 않는 군법당으로 기존 법당은 컨테이너 시설이어서, 하남시 사암연합회 소속 스님들과 지역 포교사단이 법회를 봉행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김상규 한국공무원불자연합회 제10대 회장(감사원 감사위원)이 지난 9일 서울 조계사 대웅전에서 회장 취임법회를 봉행하고 공불련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취임법회에는 각 기관 불자회원와 조계종 포교원장 지홍 스님,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 정종섭 새누리당 의원, 선상신 BBS불교방송 사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상규 신임 회
세계종교의 현황을 확인하고 신행혁신운동의 방향을 도출하기 위한 토론회가 열렸다. 조계종 포교원(원장 지홍 스님)은 6일 오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현시대의 불교신행운동 왜 필요한가’를 주제로 제68차 포교종책연찬회를 열었다. 주최자와 발제자, 토론자 모두 현재 한국불교의 모습으로는 경쟁력을 갖출 수 없다고 입을 모았다. 다만 현
군종특별교구(교구장 정우 스님)는 7월 1일 영동 육군종합행정학교에서 ‘신임 군승 임관식과 고불식’을 봉행했다. 이날 임관한 군승법사는 해병 2사단 5연대에 부임하는 비구니 혜능(조효성) 스님을 비롯해 △눌지(유태영, 육군 1사 12연대) △무진(이상욱, 육군 15사단 38연대) △정수(정재광, 국군 춘천병원) △두율(김선우, 육군 5군수지원사) △향산(김영담, 육군 22사 55연대) △일지(이준권, 육군 50사 121연대) △각원(윤성보, 해병대 교육훈련단) △현광(진병은, 공군 10전비) △효인(이상희, 공군 2여단) △심원(문현진, 공군 1여단) 스님 등 모두 11명이다
조계종 포교원(원장 지홍 스님)이 오는 8월 26일까지 2016년도 조계종 포교대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포교원은 포교활동을 통해 불교와 조계종단 발전에 지대한 공이 있는 사찰, 개인 및 단체를 치하하고 전법활동을 독려하기 위한 제28회 조계종 포교대상 후보자 추천을 공고했다. 추천 분야는 △연령별 계층포교 △군, 경찰 등 직능포교 △미술, 문학, 학술,
이기흥 조계종 중앙신도회장이 제26대 중앙신도회장에 추대됐다. 임기는 4년으로 2020년 9월 30일까지다. 제26대 회장에 단독 입후보한 이 회장은 지난 30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대의원총회에서 차기 회장에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이 회장은 대의원총회 직후 기자간담회를 열고 행복바라미 캠페인 확산, 전 교구 신도회 활성화 및 인적 네트
조계종 군종특별교구(교구장 정우 스님)는 한국전쟁에 참전한 국군과 참전국 장병, 적군 전사자들의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제33회 호국영령 위령대재’를 6월 25일 오전 10시 경기도 포천 소재 육군 5군단 법당 호국금강사에서 봉행했다. 위령대재봉행위원장 현성 스님(서울 도선사 조실)은 법어를 통해 “오늘 위령대재에 어느 나라
조계종 포교원(원장 지홍 스님)의 제68차 포교종책연찬회가 오는 7월 6일 오후 2시부터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현시대의 불교신행 운동 왜 필요한가’를 주제로 열리는 연찬회에서는 △세계종교의 흐름과 현 주소(오강남 리자이나대 명예교수) △현 한국불교 신행운동의 현황과 지향(조성택 고려대 교수) △별원 이후 포교원
세종파라미타청소년협회(협회장 선보 스님)가 주관하는 ‘10,000Km 청소년 항일독립운동 역사탐방’이 시작됐다. 전국 철도를 이용해 조선 독립군의 흔적을 탐방하는 인디 트레인(INDE TRAIN)을 타고 떠난 첫 여행에는 70여 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세종파라미타는 지난 4일 충북선을 타는 제천독립운동사 탐방활동으로 항일독립운동 역사
조계종 군종특별교구(교구장 정우 스님)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6월 19일 오전 10시 용산 전쟁기념관 중앙광장에서 ‘제16회 호국영령 천도법회’를 봉행했다. 한국전쟁 당시 전사한 국군과 참전국 장병, 군복무 중 순직한 호국영령의 왕생극락을 기원하기 위해 봉행된 이날 천도법회는 한국불교전통의례전승원 소속 의전단 스님들의 천도의식을 시작으로 추모법회와 문화행사로 이어졌다.
재단법인 선원수좌선문화복지회가 8월 25일부터 28일까지 3박4일간 양평 수리선원에서 ‘간화선 단기안거’를 실시한다. 선원수좌선문화복지회는 지난 2014년부터 수좌 스님들을 위한 복지체계 구현을 위한 노력과 더불어 일상 속에서 간화선 수행을 할 수 있도록 한 단기안거를 실시하고 있다. 간화선 단기안거에서는 하안거 해제 직후, 수좌 스님
고(故) 대원(大圓) 장경호 거사의 뜻에 따라 21세기 현대사회에 적합한 새로운 포교방법을 창출하고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대원상이 후보자를 공모한다. 재단법인 대한불교진흥원(이사장 · 김규칠)은 총상금 규모 9천만원에 달하는 제14회 대원상 후보를 포교부문과 콘텐츠 부문으로 나누어 공모한다고 20일 밝혔다. 포교부문은 또 출가와 재가로 구분한다
나마스떼코리아(이사장 한승철)와 홍익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교장 홍기웅, 이하 홍익부고)가 6월 16일 낮 12시 이 학교 회의실에서 ‘홍익부고 학생 대상 장학금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나마스떼코리아는 이날 이 학교 학생 3명에게 ‘나마스떼코리아 스콜라십 장학금’도 전달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나마스떼코리아는 앞으로 홍익부고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진로교육과 학생봉사활동에 회원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나마스떼코리아는 7월 19일 열리는 홍익부고 ‘진로진학의 날 행사’에 진로탐색교사롤 파견할 예정이다.
밀양경찰서 법우회 창립법회가 오는 18일 오후 2시 밀양 용궁사 극락보전에서 열린다. 조계종 경찰전법단은 “경찰포교의 사각지대인 밀양 지역 불자들이 법우회를 꾸려 부산과 울산, 경남 지역의 거점 역할을 하기 위해 밀양경찰서 법우회가 출범한다”고 9일 밝혔다. 법우회에는 밀양경찰서 근무자 204명 중 30여 명이 참여한다. 창립법회는 법
“《제경요제》를 보고 신심이 안 나면 불연(佛緣)이 없는 사람이에요. 일반 신도들과 불교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이 책을 보면 불교의 심오한 의미가 가슴에 와 닿을 겁니다.” 태고종 서울 백련사 회주 운경 스님이 경전의 핵심을 뽑아 모은 《제경요제》를 펴냈다. 금강경오가해서설, 화엄경소서, 원각경 보안정, 화엄경 보현행원품, 신심명,
조계종 군종특별교구(교구장 정우스님)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19일 오전10시 용산 전쟁기념관 중앙광장에서 한국전쟁 당시 순국한 국군과 참전국 장병, 군복무 중 순직한 호국영령의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제16회 호국영령 천도법회’를 봉행한다. 이날 천도법회는 1부 한국불교전통의례전승원 의전단 스님들의 영가 천도의식과 2부 호국
불교여성개발원(원장 박 순)은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1박2일간 ‘비구니 선지식을 찾아서’를 주제로 6월 사찰순례를 떠난다. 비구니 스님의 일상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길 위에서>의 배경인 영천 백흥암과 비구니 승가대학을 운영하고 있는 김천 청암사, 문경 윤필암을 차례로 참배한다. 순례단은 10일 오전 7시 조계사 일주
대불련 총동문회(회장 백효흠)가 ‘대불련 활성화 프로젝트’를 위해 2천만 원의 연구비를 투입한 대학생 포교전략 종합보고서를 펴냈다. 연구결과 보고회 및 토론회는 6월 15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열린다. 백효흠 대불련 총동문회장은 31일 낮 12시 기자간담회를 열고 “대학 캠퍼스 포교의 취약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