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인과세 대응 이렇게 하면 된다⓷
성도재일에 BTN은 특별생방송으로 철야정진법회를 중계한다.성도재일 특집으로 마련된 성도재일맞이 철야정진법회는 오는 23일 밤9시부터 조계사에서 봉행되는 성도재일맞이 철야법회 현장을 생방송으로 중계하고 조계종 설정 총무원장의 법문도 방영한다.BTN은 또 성도재일 특집 다큐멘터리로 ‘지계청정으로 반야지혜를 밝히다 자운성우 대율사’를 오늘
성도재일 특집으로 BBS불교방송이 제2회 천진불 어린이연합합창제를 오는 22일 오후 12시40분에 방송한다. 불교의 4대 명절인 성도재일 24일에는 불교방송을 통해 대원스님 정각회 초청법회 현장을 접할 수 있다. 방송은 오전 11시40분이며, 대원스님은 정각회 법회에서 의 ‘응무소주 이생기심(應無所住而生其心)’을 알
민법상 종교는 비영리법인의 적용 범주를 따르고 비영리민간단체지원법에 따라 ‘구성원 상호간 이익분배를 하지 않을 것’이란 기준에 적합해야 세제혜택을 받는다. 비영리사회단체의 적용도 과세에서 이것에 준한다. 만약 기부받은 돈을 구성원이 그냥 나눠서 갖는다면 비영리에 어긋나고, 수익사업으로 넘어
서울 봉은사의 한전부지에 고층 건축 제동을 위해 환경영향평가에서 문화재영향평가로 확대하려던 조계종의 시도가 좌절됐다.조계종이 봉은사역사문화환경보존대책위원회를 통해 옛 한전부지에 현대차그룹신사옥(GBC)이 건축되면 봉은사 내 국가지정문화재(불상)에 영향이 있다면서 문화재청에 조사 요청한 것이 기각됐다. 조계종은 이에 앞서 지난 대선 과정에서 문재인 후보를 통
종교인과세 대응 이렇게 하면 된다 ⓵ 연초부터 반기별 소득신고를 해야 하는가. 종교인소득신고 첫해 던져진 질문에 세법학자들은 “안해도 된다”면서 준비가 덜 됐다면 차라리 올해 1월 소득분에 대해 차기연도(2019년) 5월에 종교인소득신고하라고 조언한다. 종교인은 종교인소득으로 신고하거나, 근로소득으로 신고하는 선택이 우선이다
변희욱 한국선학회 부회장의 장인인 김계하 옹이 1월 16일(화요일) 별세했다. 빈소는 풍기 성심요양병원장례식장(054-630-2500)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월 18일(목요일)이다.
종교회계 기준 제정과 국고지원 종교사업에 대한 전문가 검증이 본격화됐다. 48개 단체에 범종교권이 결집한 종교투명성센터가 16일 발대식을 갖고 종교계 국고보조사업의 부패 예방을 선언했다. 불교 가톨릭 개신교 천도교 등에서 종단개혁운동을 주도해 온 종교운동가와 법률사 회계전문가 239명이 발기인으로 참여한 종교투명성센터는 우리와함께 빌딩에서 2시간 토론후 발
대승경전으로 선수행을 정교하게 해석한 해설서의 완결본이 최초로 완역됐다. 그간 전통 강원 대교과에서 교전으로 쓰이며 일반인의 접근이 어려웠던 을 선승의 밝은 눈으로 경전 경귀를 놓치지 않고 해설한 진감 선사의 는 방대한 분량에 접근이 쉽지 않았다.이번에 완벽해설서
BBS불교방송과 조계종 포교원이 업무협약을 통해 신행운동과 불법홍포의 협력을 시작했다. BBS불교방송과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은 지난 10일 업무협약으로 포교활동 다양화와 홍보확대를 합의했다. 마포 불교방송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포교원장 지홍 스님은 “BBS불교방송과 포교원 양측 모두 포교를 실천하는 조직이고, 의지가 있는 만큼 잘 맞춰가자&rd
국립중앙박물관은 2016~17년의 사찰문화재조사사업으로 ‘조선의 원당 2 안성 청룡사’ 보고서를 냈다. 이번 보고서는 경기도 안성 청룡사의 문화재 88건 173점의 조사에 대한 결과로, 사진과 7편의 조사·연구논문 및 현판과 화기(畫記)의 원문과 번역문을 다수 수록했다. 이번 발간된 국립중앙박물관의 &lsquo
(재)한마음선원 상임고문(한국상록회 고문)이 1월 14일 별세했다. 향년 87세. 빈소는 안양장례식장 귀빈실, 발인은 16일 오전 11시, 장지는 서울추모공원(광명선원). (031)470-3100
인기 연예인 윤정수 씨가 옥수종합사회복지관 사랑의 후원금 100만원을 지난 4일 전달했다. 윤정수 씨는 옥수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와 권기현 관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사랑의 후원금을 전달을 통해 사람에게는 사람이 필요하다는 점을 알리고 싶다‘면서 ”옥수복지관과 함께 올해도 게속 희망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지난
생명나눔실천본부(이사장 일면스님)는 1월의 환자치료비 지원금 1천만원을 환우 3명에게 지난 11일 전달했다. 생명나눔실천본부는 이보다 앞서 지난 4일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 노원구 백사마을에서 '제4회 생명나눔과 함께 하는 따뜻한 정 나누기' 행사에서 가수 수지가 기부로 마련한 솜이불 210채와 라면 210박스, 쌀 등을 주민에게 전달했다. 생명나눔실천본
7대 종교 대표들이 사형제 폐지를 호소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조계종 총무원장 설정 스님, 천주교 주교회의 의장 김희중 대주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CCK) 총무 이홍정 목사, 원불교 교정원장 한은숙 교무, 유교 김영근 성균관 관장, 천도교 이정희 교령, 한국민족종교협의회 박욷균 회장 등 7대 종교 대표들은 지난달 29일 공동성명을 발표해 &l
불교미술 시장의 성장과 발전, 대중화에 힘써온 아트플랫폼 주인공이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에 ‘공유스페이스 선+’를 개관하고, 첫 기획전으로 1월 10일부터 16일까지 ‘착한 그림전 제1탄 작가 창고 대개방 90%~ 할인’을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에는 이김천 작가의 ‘꽃이 핀다’ 연작 15점을 선
불교인재원(이사장 엄상호)은 1월 22일부터 4월 16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조계종 전법회관 지하 1층 교육관에서 ‘제5차 불교경전 조사어록 대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청량 국사 징관 스님이 지은 <화엄현담(華嚴玄談)> 중 ‘의리분제(義理分齊)’와 미륵삼부경(彌勒三部經), <금강삼
천태종(총무원장 춘광)이 1월 10일 논평을 내 1월 9일 열린 남북 고위급 회담에서 북한이 평창 동계 올림픽에 선수단과 응원단, 고위급 대표단을 파견하고 고위급 군사당국 회담을 개최하기로 합의한 것을 환영했다. 총무원장 춘광 스님 명의의 논평에서 천태종은 “평창 동계 올림픽을 한 달 앞두고 열린 이번 회담은 장기간 동결됐던 남북 대화의 새로운
조계종과 천태종이 북한 조선불교도연맹과 서신으로 새해 인사를 나눴다. 조계종은 1월 1일 민족공동체추진본부 총재 설정 스님(조계종 총무원장) 명의로 강수린 조선불교도연맹 위원장 앞으로 서신을 보내 “새해에는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위해 남북불교도들의 교류와 연대가 활발해지길 바란다”며, “불교도들이 서로 합심하여 겨레 앞에 의
동국대학교가 1월 9일 2018학년도 정시모집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서울캠퍼스는 938명 모집에 5,729명이 지원해 6.11대 1의 최종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해 경쟁률 4.87대 1보다 대폭 상승한 결과다. 또 경주캠퍼스는 728명 모집에 3,986명이 지원해 5.4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016학년도 4.45대 1, 2017년도 4.71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