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명상심리상담학회(학회장 인경)와 성북웰리스요양병원(원장 박영숙)은 지역사회 공동체의 밝고 건강한 삶 실현을 위해 9월 7일 오후 3시 요양병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한국명상심리상담학회는 치료를 받으면서 겪는 다양한 심리적 변화와 간병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심리적 어려움을 줄이기 위한 상담치료, 환자들의 통증을 줄이기 위한 &lsqu
BTN불교TV(대표이사 구본일)은 2월 11일부터 15일까지 전국 총림 및 큰 스님들읠 동안거 해제 법어를 집중 편성해 특별상송한다. 해제 법문은 BTN불교TV 홈페이지(www.btn.co.kr)를 통해 다시 보기 할 수 있다. 다음은 방송 일시. 2월 11일 △오후 11시 조계종 종정 진제 스님2월 12일 △오전 7시 조계종 종정 진제 스님 △오전 9시
참여불교재가연대(상임대표 허태곤)과 한국불교언론인협회(회장 이재우)는 ‘제도권 불교에 희망은 있는가?’를 주제로 2월 15일 오후 7시 서울시 중구 장충동 소재 만해NGO교육센터에서 ‘제3차 공동토론회’를 개최한다. 임지연 바른불교재가모임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될 이날 토론회에서는 허정 스님(전 서산 천장사 주지)과 성제 정사(진각종 통리원 교법연구실 상임연구원)가 각각 발제하고, 박호석 삼보법회 이사장과 김영국 연경불교정책연구소 소장이 토론할 예정이다.
신대승네트워크 등 27개 시민사회단체는 2월 9일 오전 11시 주한미얀마 대사관 앞에서 무슬림인 로힝야족에게 인종청소 수준의 탄압을 자행하고 있는 미얀마 정부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즉각적인 탄압 중단과 국제사회의 구호 활동 보장을 요구했다. 이들은 ‘미얀마 정부는 무슬림에 대한 탄압을 즉각 중단하라’는 제목의 성명에서 &ldquo
탑골미술관(관장 희유)은 2월 9일부터 3월 15일까지 ‘내 생애 첫 미술품’을 주제로 ‘소장 작품 바자회’를 연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지역사회와 기업으로부터 기증받은 미술작품 90여 점이 전시된다. 전시된 작품은 소장을 원하는 관람객들에게 판매한다. 판매수익금은 전액 탑골미술관 운영기금으로 쓰인다. 2015년에
조계종 종정 진제 스님이 2월 11일 병신년 동안거 해제를 앞두고 9일 해제 법어를 발표해 대중들에게 끊임없는 정진을 당부했다. 진제 스님은 법어에서 “결제에 임한 대중 모두가 금빛 사자의 포효를 하고 승천하는 용의 트림을 내보여야 할 것”이라며, “그러지 않다면 다시 마음을 다잡아 부처님의 은혜, 스승님의 은혜, 시주자의
같은 듯 다른 한·일 두 나라 차(茶) 문화를 비교해 보는 자리가 마련된다. 계간 과 경희대 비폭력연구소(소장 허우성)은 ‘한국와 일본의 차문화 비교’를 주제로 정영희 동국대 겸임교수를 초청, 2월 16일 오후 6시 30분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소재 불교평론 세미나시레서 여든 번째 ‘열린 논
서울노인복지센터(관장 희유)는 정월 대보름을 맞아 2월 10일부터 이틀간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 10일에는 한 해 동안 건강을 기원하며 센터를 이용하는 노인 2,000명에게 오곡밥과 나물, 부럼을 나눈다. 이튿날인 11일 오후 1시에는 지신(地神)을 달래 집안으로 들어오는 액운을 막고 가족의 안녕과 복덕을 기원하는 지신밟기를 진행한다. 서울노인복지센터 탑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은 2월 8일 오전 9시40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제10교구본사 은해사 주지에 돈관 스님을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자승 스님은 돈관 스님에게 “선거 없이 화합으로 여법하게 주지로 선출되었다”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돈관 스님은 “가람수호와 포교, 교육에 더욱 힘쓰겠다&rdqu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2월 7일 ‘경주 남산 용장계 지곡 제3사지 삼층석탑’을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 이 탑은 전형적인 통일신라 석탑과 다른 전탑형 석탑이다. 8개의 커다란 사각 석재로 2단의 기단을 쌓고, 각각 하나의 돌로 이루어진 탑신과 옥개석으로 삼층을 쌓았다. 무너져 있던 것을 2000∼2001년까지 두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회장 이경수)는 2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충주 석종사에서 ‘2017 KBUF 대학생 템플스테이’를 실시한다. 석종사 금봉선원 선원장 혜국 스님을 지도법사로 모시고 진행될 이번 템플스테이에서는 △공동체 프로그램 △참선 수행 △도반 믿기(포행) △불교문화체험(지화 연꽃 만들기) △도전! 풍경을 울려라 △스님과의
사단법인 생명나눔실천본부(이사장 일면 스님)가 올해 장기기증 희망등록 5,000명, 조혈모세포 희망등록 3,000명을 모집하기로 하고 대국민 홍보활동 강화에 나선다. 이사장 일면 스님은 2월 6일 서울시 종로구 소재 생명나눔실천본부 회의실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올 한해 중점 추진 사업을 설명했다. 스님은 먼저 희망등록 동참자
조선 말기 왕실 후원으로 조성된 서울지역 불화들을 볼 수 있는 전시회가 마련됐다. 불교중앙박물관(관장 현조)은 ‘서울지역 왕실발원 불화’를 주제로 오는 3월 31일까지 ‘2017년 테마전’을 마련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조선 왕실 원당이었던 수국사와 흥국사의 불화, 불상 등 성보문화재 21건 63점이 선보인다. 조선
불교인재원(이사장 엄상호)이 재가불자와 일반인의 공부 열기 확산을 위해 상설 강좌를 개설, 연중 상시 운영한다. 매주 월요일에는 경전과 논서, 조사어록 등 50권을 선정해 총 10차 130회 동안 공부한다. 매주 금요일에는 성철 스님의 《백일법문》을 교재로 생활참선 입문과정을 진행하고, 입문과정 수료자들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심화과정을 운영한다. 심화과정
이연택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 후임을 두고 동국대학교 총동창회(회장 전영화)가 “총동창회 몫으로 추천된 개방이사 후보 2인 중 문병호 사랑의일기재단 이사장을 개방이사로 선임해서는 안 된다”며, “법인이 2월 9일 열리는 이사회에서 문병호 사랑의일기재단 이사장을 이사에 선임하면 법적 투쟁도 불사하겠다”고 경고했다.
조계종 봉은사역사문화환경보존대책위원회(공동위원장 원명·지현 스님)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수사하고 있는 박영수 특검팀에 박근혜 대통령과 정몽구 현대차 회장을 조속히 수사할 것을 촉구했다. 대책위 공동위원장 원명 스님은 2월 3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대치동 박영수 특검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
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위원장 혜용)는 ‘여수 외국인보호소 화재 참사’ 10주기를 맞아 2월 11일 오후 3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참사로 돌아가신 이들을 추모하고 이주민들에 대한 정부정책 변화를 촉구하는 추모제를 봉행한다. 여수 외국인보호소 화재 참사는 2007년 2월 11일 법무부 산하 여수출입국관리사무소 외국인보호소에서 일어난 화재
동국대학교 불교학술원(원장 정승석) 한문아카데미는 2017년도 1학기 야간 과정 ‘선발 및 일반 연수생’을 모집한다. 개설과목은 유식삼십송, 유마경, 장자, 원전으로 본 불교교리, 맹자 등 5과목이다. 수강료는 선발연수생의 경우 전 과목 60만원이며, 대학(원) 재학생은 42만원, 조계종 승려는 면제이다. 일반연수생은 1과목당 일반인
조계종 포교원(원장 지홍)이 ‘2017년 포교원 인증 인성교육계발 프로그램’을 공모한다. 올 해 공모부문은 차를 주제로 한 기획분야와 일반분야 두 분야다. 2월 28일까지 접수하며, 심사는 3월 17일에 진행한다. 관련 서류를 조계종 홈페이지(www.buddhism.or.kr)에서 내려 받은 후 작성해 등기 우편이나 전자우편으로 접수하
월정사탑돌이보존회(회장 정념 스님)는 2월 9일 오후 6시부터 월정사 경내에서 ‘정월 보름맞이 탑돌이’를 봉행한다. 이번 탑돌이는 ‘월정사 탑돌이’가 지난해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28호로 지정된 후 가장 크게 열린다. 범패 의식무, 탑돌이 노래 등 사전공연을 펼치고, 이어 국보 제48호 월정사 팔각구층석탑 주변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