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자성과쇄신결사추진본부 사무총장에 혜조 스님이 임명됐다.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은 10월 20일 오전 10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접견실에서 혜조 스님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자승 스님은 “비구니 스님으로는 처음으로 자성과쇄신결사추진본부 소임을 맡아서 기대가 크다”며, “사무총장 소임이 어려운 자리인 만큼 인내를 갖고
의학 전문서 출판 전문기업 ‘퍼시픽북스’ 이웅현 회장이 16일 동국대학교(총장 보광 스님)에 출판학연구진흥기금 3천만 원을 전달했다. 동국대 언론정보대학원에서 수학하고 현재 일반대학원 신문방송학과 출판·잡지전공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이 회장은 “학과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학
부산 도경사 아산스님이 동국대학교(이사장 일면 스님)에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아산 스님은 6일 오후 3시 동국대 본관 4층 이사장실에서 일면 스님을 만나 동국대학교 법인의 발전을 위해 써 달라며 1천만 원을 기부했다. 이 자리에는 이사장 일면 스님과 아산 스님, 법인 사무처장 종민 스님 등 법인 관계자가 참석했다. 아산 스님은 동국대 불교대학원
신재호 동국대 기획부총장의 모친 이원이 씨가 7일 별세했다. 빈소는 대구의료원 장례식장 202호이며 발인은 9일 오전 7시다. 장지는 대구명복공원.
불교상담개발원 신임 원장에 도성 스님이 선출됐다. 원장 이·취임식은 30일 열린다. 불교상담개발원은 2일 오전 10시 포교원장 집무실에서 제34차 임시이사회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 임시이사회에는 포교원장 직무대행 송묵 스님과 이사 도성 스님(홍천 지장선원), 선재 스님(불교자원봉사연합회 나눔상담실장), 오용환 R&I 연구소장, 이경애
특유의 입담과 명쾌한 시사평론으로 청취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던 시사평론가 고성국 박사가 시사프로그램 ‘고성국의 아침저널’로 BBS불교방송에 컴백한다. BBS불교방송(사장 선상신)은 “고성근 박사가 10월 5일부터 ‘아침저널’을 맡아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방송 시간은 오전 7시부터 9시
우희종 교수가 16일 서울대학교 불이회 회장에 선출됐다. 부회장직은 조은수 교수가 맡는다. 임기는 2년이다. 우 교수는 불이회 활성화를 위해 매 학기 사찰순례와 인근 사찰과 연계한 월례 정기법회, 재학생 장학금 지급 및 공동법회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우 교수는 “상임대표로 있는 바른불교재가모임과 서울대 불이회가 함께 움직여 보다 효율적으로 바른
동국대학교 총장 보광 스님이 붓쿄대, 도요대 등 일본 자매대학 7곳을 방문하기 위해 18일 출국한다. 스님은 21일 오타니대학과 붓쿄대학, 22일 류코크대학, 23일 다이쇼대학과 도요대학, 24일 릿쇼대학과 고마자와대학을 방문해 교류협력 강화를 논의할 예정이다. 이밖에 19일부터 이틀간 일본 고야산대학에서 열리는 일본인도학불교학회 학술대회에 참석하고, 22일에는 일본 정토종 총본산인 치온인(知恩院)도 방문할 예정이다. 스님은 25일 김포공항으로 귀국한다. 이번 방일은 취임 후 첫 일본 자매대학 방문이다.
로커 김경호가 동국대 실용음악 과정 주임교수로 내년부터 강단에 선다. 동국대 평생교육원(원장 박선형)은 11일 오후 2시 김경호 씨를 내년부터 개설되는 학점은행제 실용음악 전공 주임교수로 위촉했다. 박 원장은 김경호 씨에게 위촉장을 전달하며 “우리나라 록 보컬의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한바 있는 김경호 교수께서 실용음악에 입문하는 학생들을 지도해 대
인천 부루나 포교원 주지 선일 스님이 동국대학교에 발전기금 3천만 원을 쾌척했다. 동국대학교(총장 보광 스님)는 선일 스님이 7일 오후 3시 총장 보광 스님을 만나 기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선일 스님은 “총장님이 학교에 부임하고 나서 언론을 통해 학교의 좋은 성과를 많이 접했다. 얼마 전에는 새로운 발전전략과 비전을 발표하며 또 다른 도약을 준
정용덕 서울대 명예교수와 김지수 카이스트 명예교수가 2015학년도 2학기부터 금강대학교 석좌교수로 활동한다. 한광수 금강대학교 총장은 “대학 변화의 핵심은 강의 수준을 높이는 일이며 질 높은 강의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우수한 교수 영입은 물론 재학생들의 교육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석좌교수 초빙 이유를 설명했다. 행정학과
공채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사장에 선임된 선상신 불교방송 제9대 사장의 취임식이 10월 8일 오후 2시 불교방송 3층 법당에서 열린다. 9월 7일 서울시 종로구 소재 한 음식점에서 기자들과 만난 선 사장은 “취임식은 모든 불자들이 환희심과 원력을 염원했던 불교방송 개국 당시로 돌아가 제2의 개국을 선언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가 2일자로 보직 인사발령을 했다. 인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총무처 총괄지원팀장 권영섭 ▷ 평생교육원 학사운영실장 류인수 ▷ 불교문화대학(원) 학사운영실장 김경호 ▷ 총무처 시설관리팀장 노동영 ▷ 총무처 재무회계팀장 겸 산학협력단 회계감사팀장 김성규 ▷ 비서실 전략홍보팀장 임명수
봉은사 주지 원학 스님이 5일 열리는 논산 육군훈련소 호국연무사 수계법회에 계사로 참석한다. 논산 육군훈련소 호국연무사는 군 포교 최대의 전법도량으로 연간 4만 명에 달하는 수계불자를 배출하는 포교의 요람이자 군 포교의 중요한 거점이다. 이번 수계법회에는 봉은사 주지 원학 스님이 계사로 초청돼 3천여 군 장병들에게 수계의식을 봉행할 예정이다. 이날 수계법회
불자가수 김흥국 씨가 제5대 대한가수협회장에 당선됐다. 김 씨는 26일 오후 2시 서울 목동 방송회관 3층 회견장에서 실시한 제5대 임원선출 총회 182표 중 117표를 얻어 협회장으로 당선됐다. 김 씨는 초대회장 남 진, 2대 송대관, 3~4대 태진아 씨에 이어 다섯 번째 협회장이 됐다. 임기는 9월 28일부터 3년간이다.김 씨는 “선배 가수님
우병우 신임 청와대불자회장(청와대 민정수석)이 지난 25일 총무원장 자승스님을 예방하고 환담을 나눴다. 전영식 청불회 수석부회장(홍보기획비서관)을 대동하고 방문해 이루어진 이날 접견은 사서실장 심경 스님, 문화부장 혜일 스님, 호법부장 세영 스님이 배석했다. 이 자리에서 총무원장 자승 스님은 “회장을 맡으셨으니 원력을 갖고 청불
김형중 동국대학교사범대학 부속여자중학교 교감이 동중학교 교장에 취임한다. 취임식은 9월 7일 오전 11시 학내 강당에서 열린다. 김형중 교감은 동국대 불교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 교육대학원에서 교육학 석사 학위, 중국 연변대학교에서 중국문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8년부터 동대부속여중에서 교편을 잡으며 종교부장, 교학부장 등을 역임했다.
박경서 유엔 세계 인권도시 추진위원장이 동국대학교 석좌교수로 임명됐다. 동국대학교(총장 보광 스님)는 26일 박 위원장을 교양교육 전담 학부대학인 다르마칼리지(Dharma College) 석좌교수로 임명했다. 박 위원장은 교양강좌 ‘참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수강생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동국대 총장 보광 스님은 임명식에서
동국대학교 이사장 일면 스님이 베트남을 방문해 베트남전에서 희생된 국군과 미군, 월남군, 베트남군의 영가 천도식을 봉행했다. 일면 스님은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베트남 나트랑(Natrang)시의 고찰 융산사(隆山寺)와 십자성부대의 불광사를 참배하고 베트남전 희생 영혼 천도와 해원상생의 기도를 했다. 일면 스님은 이 자리에서 “한국과 베트남이 영
금강대학교(총장 한광수) 대학원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신사임 씨가 한국연구재단 ‘글로벌 박사 펠로우십(GDF)’에 최종 선정됐다. 신 씨는 ‘후한부터 수당 시기까지 중국불교의 윤회관’을 연구주제로 GDF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신 씨는 앞으로 2년 동안 월 250만원, 총 6000만원을 지원 받게 됐다. 신 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