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세걸)과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이병수)는 3월 31일 오전 9시 30분 복지관에서 ‘베이비부머 세대의 자아 존중감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울산시민의 미디어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맞춤형 미디어교육 지원 △미디어콘텐츠 제작 관련 장비 대여와 시설 대관 △울산시민의 미디어 참여 확대와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 형성 등에 서로 협력해 나간다.이병수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장은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해 지역민의 미디어
사회복지법인 통도사자비원이 수탁 운영하는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세걸)은 ‘제16회 사회복지사의 날’을 맞아 울산사회복지사협회(협회장 김병수) 관계자들을 초청해 시네마in달동 작은영화관에서 영화 상영회를 가졌다.오세걸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장은 “‘사회복지사의 날’을 맞아 울산지역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애정과 관심으로 일하는 사회복지사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주기 위해 영화 상영회를 마련했다.”며, “힐링의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은 한국동서발전(주) 울산발전본부의 지원을 받아 2017년부터 시네마i
사회복지법인 연꽃마을이 수탁 운영하는 청주내덕노인복지관(관장 길혜정)은 시니어 서포터즈 양성 프로젝트 ‘시니어 따봉 연주단’ 참여자를 모집한다.‘시니어 따봉 연주단’은 10월까지 8개월 간 운영된다. 참여자들은 음악 이론과 자작곡 만드는 법, 칼림바 연주법을 배우고 칼림바를 직접 만들어 본 뒤 서포터즈 활동으로 공연 봉사활동 등을 하게 된다.음비라(mbira)라고도 부르는 칼림바(kalimba)는 서로 다른 길이의 가늘고 얇은 쇠편(떨림판)을 묶어 연주할 수 있도록 만든 악기이다.‘시니어 따봉 연주단’은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 의사가
서울노인복지센터(관장 희유)는 노인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루페인트와 3월 17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앞서 노루페인트는 안심 클린존에 사용할 코로나19 사멸 기능성 항바이러스 페인트 ‘순&수 항바이러스 V-가드’와 친환경 수성페인트 ‘순&수 올커버’를 서울노인복지센터에 후원했다. 이어 서울노인복지센터 부설 기관인 탑골미술관 활성화와 이용객 안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서울노인복지센터를 이용하는 노인은 하루 2500여 명에 이른다. 서울노인복지센터는 코로나19 사태 이후에 대비하기 위해
재단법인 대한불교진흥원(이사장 이한구)이 “‘제4기 불교 기관·단체 지원사업’ 선정 결과 6개 분야 총 61개 단체를 선정 1억 4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3월 24일 밝혔다.‘제4기 불교 기관·단체 지원사업’에 선정된 단체는 다음과 같다.△불교 신행(수행) 실천(5개 단체) : 가야산선원, 마인드풀 명상회, 붇다피아 명상센터, 연꽃봉사단, 자비희사△불교 학술 세미나 및 학술지 발간(8개 단체) : 대한불교조계종 전국비구니회 법룡사, 동국대학교 불교학술원, 붓다스터디 빠리사학교, 징심회(澄心會), (사)한국교수불자연합회, (사)
사단법인 KYBA 대한불교청년회(이하 대불청)와 자비나눔공덕회, 쪽방촌봉사도우미회는 3월 20일 오후 2시 영등포쪽방촌에서 ‘양파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 세 단체는 영등포쪽방촌 300여 가구에 양파를 5kg씩 무료로 나눠줬다. 대불청과 자비나눔공덕회는 앞서 원각사 무료급식소에도 양파 600kg을 나누어주었다.세 단체가 나누어준 양파는 안성 고삼농협(조합장 윤홍선) 생명농업지원센터가 3월 17일과 18일 이틀 동안 개최한 ‘봄맞이 친환경 나눔축제’에서 사회적협동조합 연꽃향기(이사장 이종찬)를 통해 대불청에 후원한 유기농
역대 최대 규모의 산불 피해를 입은 울진지역 이재민에게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대표이사 문덕)이 3월 19일 지원금 2000만 원을 전달하고 위로했다.이날 전달한 지원금은 천태종복지재단 임직원과 후원자들이 모금한 것이다.천태종복지재단 사무총장 성해 스님은 울진 봉화사에서 열린 지원금 전달식에서 “산불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긴급하게 지원금 모았다.”며, “많은 분들이 한 마음으로 응원하고 있으니 재난을 잘 극복하고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전달식 후 성해 스님과 천태종 울진 봉화사 주지 성
미국 LA 위산사에서 위앙종 선수행을 전하고 있는 영화 스님이 4월 한 달간 우리나라를 방문한다. 2018년과 2019년에 이은 세 번째 방한이다.영화 스님은 방한 기간 중 청주 보산사에서 제자들을 지도하고, 서울 보덕선원과 봉은사, 법련사, 대원정사, 부산 관음사와 홍법사 등 여러 사찰에서 법문할 예정이다. 영화 스님의 법문은 모두 영어로 진행되며, 스님의 한국인 제자인 현안 스님이 우리말로 통역한다.법문 일정은 다음과 같다.청주 보산사 = △4월 2일 오전 9시 참선법회, 낮 12시 30분 《육조단경》 강설 △4월 3일 오전 8
역대 최장인 8일 21시간 동안 타오른 산불로 여의도 면적의 72배, 축구장 전용면적의 2만 9303배가 불탄 울진·삼척지역 주민을 돕기 위해 불교계가 팔을 걷고 나섰다.대한불교조계종(총무원장 원행)은 울진 산불지역 이재민을 돕기 위해 기금 1억 원을 전달했다.조계종 총무원과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등은 3월 18일 오후 1시 30분 울진군청(군수 전찬걸)을 찾아가 산불피해 이재민 구호 기금 1억 원과 5000만 원 상당의 가정용 전기밥솥 200개를 전달했다. 울진 불영사(주지 일운)는 2000만 원, 정각사(주지 정목)는 500만 원
사단법인 KYBA 대한불교청년회(이하 대불청)와 자비나눔공덕회가 3월 20일 오후 2시 영등포쪽방촌에서 ‘양파 나눔 행사’를 개최한다.쪽방촌봉사도우미회와 함께 진행할 이날 행사에서 세 단체는 영등포쪽방촌 300여 가구에 양파 5kg씩 무료로 나누어줄 예정이다.이날 나누어줄 양파는 안성 고삼농협 생명농업지원센터가 후원했다. 유기농으로 재배된 양파는 학교 급식에 납품됐는데, 코로나19 사태로 사용되지 못하고 재고로 쌓여 있었다.대불청과 자비나눔공덕회는 앞서 원각사 무료급식소에도 양파 600kg을 후원했다.지난해 12월부터 동지 팥죽 나
사단법인 나누며하나되기(이사장 도웅)가 3월 7일부터 12일까지 광명유치원, 성무유치원, 금강유치원 등 천태종 종립 16개 유치원과 한나래지역아동센터 등 지역아동센터, 미혼모 아동지원기관에 코로나19 예방물품을 전달했다.이날 전달한 코로나19 예방물품은 어린이용 마스크 17만 장과 교사용 마스크 4만 장, 손 소독제 500ml 1500개 , 구강 스프레이 300개, 장갑 300개 등 3500만 원 상당이다.진창호 나누며하나되기 사무처장은 “백신을 맞지 않은 어린이들은 오미크론 변이에 가장 취약하다.”며, “유치원 개학을 맞아 어린이
대한불교천태종 산하 사단법인 나누며하나되기(이사장 도웅)가 울진과 삼척을 덮친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구호위문품을 전달했다.나누며하나되기 정책실장 문법 스님과 진창호 사무처장, 홍관표 천태종 울진 봉화사 신도회장 등은 3월 11일 울진봉평신라비 전시관에 마련된 산불현장지휘본부를 방문해 전찬걸 울진군수를 면담하고, 마스크와 쌀, 손 소독제, 물티슈, 선크림, 의류, 보온병 등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구호물품은 7000만 원 상당이다.문법 스님은 “화재로 급히 피신하느라 옷가지도 챙기지 못한 이재민들에게
사단법인 맑고향기롭게(이사장 덕조)가 ‘제3회 대학 장학생’ 대상자를 4월 1일부터 15일까지 모집한다.모집 대상은 직전 학기 평균학점이 B학점(학점의 만점이 4.5인 경우 3.5, 4.3인 경우 3.3) 이상을 취득하고 소득구간이 5구간 이하이거나 법정 저소득층인 학생 중 부모(보호자)가 한국불교종단협의회에 등록된 사찰이나 단체의 신도인 사람이다.맑고향기롭게는 지원자 중 20명 내외를 선발해 3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선발 학생 중 맑고향기롭게 설립 취지에 부합한 불교인재인 경우 졸업할 때까지 계속 장학생으로 선발해 지원한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대표이사 문덕)이 산하 35개 시설과 함께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과 평화를 기원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천태종복지재단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게시물을 활용해 지역사회에 참혹한 전쟁의 참상을 알리고, 고통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 국민을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천태종복지재단 관계자는 “우리나라도 외세의 침략과 한국전쟁의 비극으로 힘든 역사가 있었던 것만큼, 우크라이나에도 하루 빨리 전쟁이 종식되고 평화가 찾아오기를 기원한다”며, “러시아의 침략으로 고통 받고 있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을 기
침체된 청년불교 활성화와 시대상황에 맞는 불교 진흥, 인재 양성 불사를 위해 ‘대원청년 불자상·동아리상’을 제정해 연 2회 시행하고 있는 재단법인 대한불교진흥원(이사장 이한구)이 제4기(2022년 상반기) 수상자(단체)를 선정해 3월 10일 오후 2시 대한불교진흥원 임원실에서 증서를 수여했다. 이날 증서를 수여받은 수상자(단체)는 86명(동아리)으로 지급된 장학지원금 총액은 2억 1600만 원이다.이날 증서 수여식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각 대표 1인만 참석한 가운데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됐다. 미참석 수상자(동아리)에게는
지구촌공생회가 경북 울진에서 발행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울진, 삼척지역 이재민을 돕기 위해 긴급 모금 캠페인을 진행한다.캠페인에 동참하려는 이는 지구촌공생회 모금함(https://bit.ly/3IZ9yG0)이나 후원계좌(기업 062-070908-01-011), 네이버 해피빈(https://bit.ly/3MI7zIr)을 통해 동참할 수 있다.지구촌공생회는 모금된 성금으로 긴급구호물품을 이재민에게 지원하고, 울진과 삼척 등 피해 지역을 신속히 복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지구촌공생회 사무처장 덕림 스님은 “대규모 산불로 피해
대한불교천태종 산하 사단법인 나누며하나되기(이사장 도웅)는 방역 사각지대에 놓인 부산과 창원지역 소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3월 3일부터 이틀간 행복나눔을 실천했다.나누며하나되기가 이틀간 전달한 물품은 어린이용 덴탈마스크 12만 장, 교사용 KF94 마스크 2만 장, 손 소독제 500ml 2000개, 선크림 1000개, 탈취제 1000개 등 6000만 원 상당이다.3월 3일 오전 10시 30분 부산 서구청에서 진행된 전달식에서 물품을 후원한 천태종 부산 정법사 주지 보광 스님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기세가 좀처럼 꺾이고 있다. 오늘
대한불교천태종 산하 나누며하나되기(이사장 도웅)는 2월 23일 한부모가족회 한가지, 글로벌다문화협의회, 고려인 지원단체 너머, 인천 고려인문화원 등 인천시와 시흥시, 안산시 지역 한부모가족과 다문화가족, 고려인 지원단체에 마스크 4만 장, 손 소독제 1300개, 선크림 300개, 탈취제 300개 등 코로나19 예방물품을 전달했다.물품을 전달받은 문영수 글로벌다문화협의회 사무총장은 “코로나19 예방물품은 개학을 앞둔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어린이들이 사명감 투철한 다문화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
대한불교천태종 산하 사단법인 나누며하나되기(이사장 도웅)는 2월 18일부터 나흘 간 여명학교, 금강학교, 우리들학교, 한겨레중고등학교, 두리하나국제학교 등 북한이탈청소년학교를 찾아 코로나19 예방물품을 전달했다.이번에 전달한 예방물품은 마스크 3만 장, 손 소독제 2000개, 선크림 2000개, 물티슈 200개, 보온병 150개 등이다.코로나19 예방물품을 전달 받은 윤동주 우리들학교장은 “최근 후원이 줄고 북한 이탈 청소년에 대한 관심이 떨어져 힘든 상황이었는데, 나누며하나되기가 도움을 주어 개학을 앞두고 큰 힘이 될 것 같다.”
한국스카우트 불교연맹(연맹장 성행)은 2월 18일부터 이틀 간 춘천 엘리시안 강촌스키장에서 여덟 번째 ‘어린이·청소년 인성함양 스키 캠프’를 개최했다.참석자들은 입재식 후 기초반과 중급반으로 나뉘어 스키 강습을 받고, 야간 자유스키, 아침예불, 스키 및 보드 등 프로그램에 참여했다.18일 오후 1시에 열린 입재식에서 연맹장 성행 스님은 참석자들에게 “코로나19 상황이 엄중한 만큼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를 잘 지켜야 한다.”며, “안전사고에 유의하면서 몸과 마음을 단련하라.”고 당부했다.김강년(의왕 청계사), 김어진(고양 정혜사)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