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학연구회(회장 최종남)이 제50호를 최근 발간했다. 이번 호에는 ‘불교 전래에서 교학의 연속성과 불연속성 - 인도불교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한 특집논문 4편과 투고논문 6편이 수록됐다. 수록논문은 다음과 같다. 특집 논문 ‘불교전래에서 교학의 연속성과 불연속성 - 인도불교를 중심으로’
보조사상연구원(원장 김호성)은 ‘동아시아의 문학과 불교’를 주제로 4월 21일 오후 2시 서울 법련사 2층 문화강당에서 ‘제119차 월례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겨울의 유산》에 나타난 화두와 선시(최지연·동국대) △윤회의 서사를 통해 본 현대중국 - 막언(莫言)의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불교문예연구소(소장 차차석)는 ‘관음신앙의 다양성 이해’를 주제로 4월 28일 오후 1시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호운각에서 ‘제9회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관음보살의 천태선적 이해(차차석·동방문화대학원대) △관음보살의 상담심리학적 해석(황수경·동국대)
월간 를 발간하고 있는 도서출판 맑은소리맑은나라가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홈페이지를 개설했다. 홈페이지 주소는 ‘puremind-ms.com’이며, 웹 브라우저 주소창이나 네이버, 다음, 구글 등 포털사이트 검색창에 ‘맑은소리맑은나라’를 입력해 접속하면 된다.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
불교상담개발원 부설 자비의전화는 4월 7일 불교상담개발원 대강당에서 ‘제20차 정기총회’를 열어 가섭 스님을 대표이사로 선출했다. 가섭 스님은 “자비의전화 명성을 되살릴 수 있도록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겠다”며, “조직의 안정화와 재정의 내실화를 기하고, 회원 신뢰를 기반으로 감성적 소통에 힘쓰겠다&rdq
더불어민주당불자회 회장 오영훈 의원이 4월 5일 일부 교계 매체만 초청해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종단(조계종)의 (해종언론) 방침을 충분히 존중한다”고 발언한 데 대해 한국불교언론인협회(회장 이재우, 이하 불언협)가 7일 항의 성명을 내 “헌법정신을 훼손한 것”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불언협은 성명에서 오 의원이 &
조계종 원로의원에 철웅, 설정, 법타, 성타, 법융(지하), 월주, 보선 스님이 선출됐다. 조계종 원로회의(의장 밀운)는 4월 6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대회의실에서 ‘제53차 회의’를 열어, 조계종 중앙종회가 추천한 후보 7명을 만장일치로 새 원로의원으로 선출했다. 앞서 중앙종회는 4월 26일 임기 만료되는 밀운, 원
법륜 스님은 2015년 한 해 동안 100여 회 강연했다. 600여 명의 질문자들이 고민을 있는 그대로 내보이며 스스로 길을 찾아 가는 모습은 함께한 5만 5,000여 청중들에게도 큰 울림이었다. 이 책에는 그 일부를 담았다. 즉문즉설로 진행되는 법륜 스님의 강연은 유쾌하다. 에두르지 않고 곧바로 문제의 정곡을 찌르고 들어간다. 내 문제이면서도 잘 알지 못
선(禪)을 공부하는 한글세대 수행자들이 보다 쉽게 읽고 공부할 수 있도록, <선림고경총서> 37권 중 선의 핵심이 들어있는 책들을 선별해 매달 한 권씩 발간할 예정인 ‘성철 스님이 가려 뽑은 한글 선어록’ 시리즈의 첫 권이다. 이 책은 남송말 원초에 활동한 천목 중봉(天目 中峰, 1263~1323) 스님의 저서 《산방야화》를
내 가족 전법하기 종책 연찬회 조계종 포교원장 지홍 스님은 ‘내 가족 전법하기 - 가족 포교 활성화 방안과 포교 과제’를 주제로 4월 19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제71차 포교 종책 연찬회’를 개최한다. 02)2011-1911 고려 팔만대장경의 날 행사 합천 해인사 주지 향적 스님은 4월
동국대학교 총동창회 제25대 회장에 전영화(경찰행정 65) 현 회장이 재선출됐다. 동국대학교 총동창회(회장 전영화)는 3월 29일 오후 6시 30분 모교 체육관에서 ‘회장 및 감사 선출을 위한 정기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열어 전 회장을 총동창회장으로 재선출하고, 고용규(정치외교 70) 동우들 대표이사와 김진수(행정 78) 창명기업 대표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은 3월 30일 오전 호법부 상임감찰에 무광 스님, 호법과장에 상인 스님, 사서실 사서에 자원 스님을 각각 임명했다. 상임감찰 무광 스님은 원공 스님을 은사로 2002년 사미계를 수지했다. 중앙승가대를 졸업하고 현재 보경사 주지 소임을 맡고 있다.호법과장 상인 스님은 진만 스님을 은사로 2006년 사미계를 수지했으며, 중앙승가대와
고양 흥국사 주지 대오 스님이 승가교육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3월 29일 오후 2시 조계종 교육원(원장 현응)을 방문해 호원금 2,000만 원을 기탁했다. 대오 스님은 교육원장 후원금을 전달하는 자리에서 “현대사회 흐름에 맞게 종단 승가교육 체계를 혁신한 것에 평소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며, “늦었지만 전법 포교를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불교문화대학원(원장 김성철)은 3월 22일 오후 6시 경주 코모도호텔 반월성홀에서 ‘2017학년도 신입생 환영회’를 개최했다. 불교문화대학원 총학생회 회장 이·취임식을 겸해 열린 이날 환영회에서 이임회장 범각 스님은 동문들에게 “출가수행자는 덕으로, 재가자는 경륜으로 서로 돕고 협조해 불교문
수행 도반들의 모임인 청맥회(회장 종호)와 부산 인지사(주지 법성)가 조계종 총본산 성역화 사업에 힘을 보탰다. 청맥회 회장 종호 스님과 인지사 주지 법성 스님은 3월 22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재단법인 아름다운동행(이사장 자승, 조계종 총무원장)에 총본산 성역화 사업 기금 2,000만 원과 1,000만 원을 각각 전달했다. 종호 스님은
불교계 첫 상설미술관인 불일미술관이 개관 21주년을 기념해 4월 5일부터 18일까지 미술관 제1관에서 ‘조범제 초대전’을 개최한다. 조범제 작가는 단국대학교 교수와 대한민국민족정기미술회 회장, 한국수채화인물작가회 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끊임없이 미적 아름다움과 세상의 이치에 대해 천착해온 미술계의 대들보 같은 존재다. 군법사로 20년 이
발우와 불전사물 포퍼먼스, 풍경을 이용한 전시 등 끊임없이 새롭고 다양한 시도를 선보이고 있는 부명 스님(몽운사 주지)이 개인전 ‘등불〔體〕& 염원〔用〕, 내 염원의 등불전’을 4월 6일부터 16일까지 서울 법련사 불일미술관 2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개인전은 ‘등불 밝힌 천불천탑’, ‘말의 화살
신진 불교미술작가를 발굴·지원하는 서울 법련사 불일미술관의 ‘신진작가 공모전’ 수상자가 결정됐다. 불일미술관은 3월 27일 법련사 2층 문화강당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어 ‘2017 신진작가 공모전 당선작’을 발표하고, 향후 전시 일정을 공개했다. 이번 공모전에 선정된 작가(단체)는 조일중(회화), 김태연
매달 한 차례 도서 지은이나 문화 예술가를 초청해 마련하는 대한불교진흥원 ‘화요열린’ 강좌 4월 강사로 정병석 한양대 특임 교수가 선정됐다. 대한불교진흥원(이사장 김규칠)은 4월 18일 오후 7시 서울시 마포구 다보빌딩 3층 다보원에서 정병석 한양대 특임 교수를 초청, 《조선은 왜 무너졌는??시공사 펴냄)에 대해 이야기 들어보는 시간을
BBS불교방송(사장 선상신)과 BTN(대표이사 구본일)의 프로그램이 3월 30일 나란히 미래창조과학부의 ‘2017년 방송프로그램 제작 지원 사업’ 공공·기획 우수 프로그램 지원 대상작으로 선정됐다. BBS불교방송은 TV제작국 유수정 PD가 기획한 ‘세계 미식 기행 - 수행자의 밥상’이 선정됐다. 이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