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암호수노인복지관(관장 이성호)은 사단법인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 울산시지회(지회장 김남희 이하 고향주부모임)으로부터 회원들이 직접 만든 유과 300박스를 전달받았다.고향주부모인은 소외계층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해달라며 3월 19일 시가 300만 원 상당의 유과를 전달했다.이성호 선암호수노인복지관 관장은 “소외된 이웃에게 따듯한
천태종 산하 나누며하나되기(이사장 도웅)가 우리 사회의 관심이 필요한 계층을 지원하는 단체 등에 마스크 등 코로나 예방물품을 전달했다.나누며하나되기는 3월 17일 봄맞이와 신학기를 맞이하여 코로나19 방역에 더욱 신경을 쓰고 있는 시설과 단체, 코로나 예방물품이 절실히 요구되는 취약계층을 선정해 11차 행복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나눔행사의 지원을 받은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네이처힐3단지어린이집(원장 김선옥)이 보건복지부 주최 ‘2021 비대면 보육프로그램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이번 공모전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가정 돌봄이 증가하면서 효과적인 비대면 보육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하여 지난 2월 개최했다. 네이처힐3단지어린이집은 ‘Zoom으로 만나는
사회복지법인 통도사 자비원의 도솔천노인요양원(원장 박세일)은 3월 17일 100세를 맞은 입소 노인의 생일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도솔천노인요양원은 이번에 100세가 된 주ㅇㅇ 입소자의 생일에 무병장수를 축하하고 건강을 기원하며 경로효친을 실천하기 위해 이 같은 시간을 가졌다.코로나19로 외부 축하객은 방문하지 못하는 가운데 요양원 관계자들이 준비한 음식을 나누며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대표이사 문덕·천태종 총무원장)이 최고관리자 교육 및 학술대회를 개최했다.천태종복지재단은 3월 18일 오후 2시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최고관리자 교육 및 학술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천태종복지재단 산하시설장과 중간관리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최고관리자 교육은 ‘코로나19 이후 NPO단체의
청주내덕노인복지관(관장 길혜정)은 지난 18일 청주수암로타리클럽(회장 우도겸)과 지역사회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으로 청주수암로타리클럽은 지역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후원 및 자원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하고, 청주내덕노인복지관은 청주수암로타리클럽의 나눔과 봉사활동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하며, 지역사
중국 위앙종 전통을 따르는 청주 보산사(주지 현지)에서 매주 목요일 비대면 온라인 참선 워크숍을 운영한다.이 워크숍은 나이, 종교, 수행 숙련도에 상관없이 초심자부터 상급수행자, 출가자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순애 씨는 예순 다섯 살에 처음 낸 시집에서 장애로 인해 자신의 꺾였던 날개를 깁던 무한한 날들과 자유를 찾아 비상한 날들을 노래한다.두 달의 엄마로, 독서지도사 활동을 함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이뤄가는 삶은 누구보다 치열했다. 하지만 그의 시는 자잘한 일상을 소재로 소박하면서 웃음기가 감돌고 있다.마치 “우리가 지금 일상으로 누리는 것이
천태종 산하 나누며하나되기(이사장 도웅)에 두 회사가 3월 12일 마스크 총 7만 장을 기부했다.이번에 마스크를 기부한 곳은 경기도 안산 소재 침구종합유통사 대일과 인천 소재 DMS득진으로 각각 5만 장(1천 5백만 원 상당)과 2만 장(4백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김영천 대일 대표는 “경기가 작년보다 좋지 않지만 주변에서 어려운 이웃의 소식을
용수 스님은 세상 일은 어떻게 흐를지 알 수가 없고, 알 필요도 없어 자신은 개념 없는 바보가 되고 싶다고 책에 써놓았다.“처음에는 ‘곰(티베트 말로 명상)’으로 깨어있음과 선한 마음에 익숙해지려고 했어요. 길들지 않은 검은 마음의 코끼리를 조금 더 하얗고 착한 코끼리로 만들려고 했어요. 이제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처럼 마
서울노인복지센터 탑골미술관(관장 희유)은 2021년 지원할 신인작가 공모를 실시한다.탑골미술관은 신인작가 지원사업인 ‘도약의 단초7’의 작가 공모를 다음달 2일부터 15일까지 실시한다.올해로 7회를 맞은 ‘도약의 단초’는 개인전 개최 경험이 없는 신인작가를 대상으로, 첫 출발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15년 시작
한국명상총협회(회장 각산)와 한국참선지도자협회(이사장 의정)는 제2회 대한민국명상포럼을 강남구와 함께 연다.제2회 대한민국명상포럼은 4월 9일부터 11일까지 강남구민회관에서 ‘위드 코로나, 코로나 이후 시대의 힐링 및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는 생활 속 명상법’을 주제로 개최한다.제1회 대한민국명상포럼은 2019년 8월 동국대에서 열린 바
마음챙김 명상 컨퍼런스인 ‘위즈덤 2.0 샌프란시스코’가 3월 26, 27 양일간 열린다.위즈덤 2.0은 2009년 미국 샌프란시코에서 시작된 마음챙김 컨퍼런스로 실리콘 밸리의 유수의 기업가들은 물론, 마음챙김 명상지도자, 심리학자, 뇌과학자, 사회운동가, 교사, 정치인, 법률가가 참여한다. 매년 24개국에서 3천 명 이상이 참가해 현
나누며하나되기(이사장 도웅)는 11일 주식회사 다이아알엔에프(대표 김일섭)으로부터 대인방역소독기 2대를 전달받았다.김일섭 다이아알엔에프 대표는 “코로나19 감염자가 특히 수도권에서 증가하고 있는데 우리 방역소독기가 다중이용 복지시설에 사용되어 이용자분들의 건강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한다.”고 말했다.1999년 설립된
전통적인 불교의 수행은 현대에 이르러 다양한 명상법으로 변용, 발전되었다. 불교도가 아니더라도 삶의 질을 높이고 건강하게 살기 위해 의료현장 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실천되고 있다.이렇게 다양한 명상법 중에서 근본목적을 잊고 수단만 추구하는 오류를 범하지 않는 것이 우리에게 요구되는 숙제다.이 책은 명상의 목적, 기본 원리, 분류와 변용을 알아보고 우리의 일
사단법인 지구촌공생회가 캄보디아에서 식수대 설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지구촌공생회는 2004년부터 안전한 식수 확보와 함께 지속가능한 환경 보장에 기여하고자 캄보디아에서 진행하던 생명의 우물 프로젝트를 식수대 설치로 새롭게 전환한다고 밝혔다.기존의 우물은 지하수를 여과 없이 사용해야 했는데 물탱크를 지원하는 식수대는 모래와 흙, 미생물 등이 들어간 바이오샌
사단법인 맑고 향기롭게(이사장 덕조)의 ‘향기소리’ 모자뜨기 봉사모임은 3월 10일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이 진행하는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에 참여하여 모자 3,750개와 담요 75개를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했다.‘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r
천태종 산하 나누며하나되기(이사장 도웅)가 제주도의 북한이탈주민, 이주노동자,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을 위한 코로나19 예방물품을 대한적십자사 제주지사에 3월 9일 전달했다.이번 전달식은 올해 들어 진행한 제 9차 행복나눔으로, 제주시에 위치한 천태종 문강사에서 이뤄졌다. 전달식에는 문강사 주지 석용 스님, 나누며하나되기 정책과장 문법 스님, 오홍식 대한적
우리나라의 연등회가 2020년 세계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지은이는 새로이 발굴한 ‘낙화법(落火法)’은 연등회의 연장선에서 출발한다. 이제까지 ‘연등(燃燈)’에 관한 연구에서 등(燈)과 화(火) 그리고 관등(觀燈)과 관화(觀火)의 개념을 구분하지 않았다. 이는 연등을 밝히는 재료와 재료의 변화&midd
‘초기불교’를 주제로 했지만 초기불교 특유의 수학공식 같은 난해한 ‘이론’은 등장하지 않는다.초기불교가 한 축이기도 하지만 정신과 의사이기도 한 저자가 환자들을 돌보면서 경험하고 터득한 ‘인간의 지혜’에 관한 내용도 한 축이기 때문이다.당시 종교의 각축장이었던 인도 지역에서 브라만교, 육사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