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민주동문회(회장 송세언, 이하 민주동문회)는 진우 스님(전 동국대학교 교법사·윤석열퇴진시국법회야단법석 대변인)과 김영석 보령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대표를 ‘동국대학교 올해의 자랑스러운 민주동문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월 25일 밝혔다.민주동문상은 민주동문회가 한반도 평화와 민주주의에 기여하고, 사회 약자의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는 활동을 한 동국대학교 동문에게 주는 상이다. 시상식은 1월 28일 오후 4시 서울시 종로구 종로2가 소재 문화공간 온에서 열리는 ‘2024 동국대학교 민주동문회 신년 총회’에서 있을 예정이다.
불교환경연대(상임대표 법만)가 오는 2월 28일까지 제19기 숲해설가 전문과정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제19기 숲해설가 전문과정 수업은 3월 19일~6월 30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또는 금요일), 토요일, 주 3회로 진행되며 △산림환경교육 △산림생태 △산림휴양 문화 △식물학 △자연놀이 △숲해설프로그램개발 △숲해설기법 △숲명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불교환경연대 관계자는 "숲속의 다양한 생태계를 통해 삶에 대한 통찰력을 깨닫고, 숲의 가치를 공유하는 숲해설가로서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휴식과 회복의 기회를 제공하고
불교환경연대(상임대표 법만)는 1월 17일 온라인 화상회의로 ‘제6회 녹색사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녹색사찰과 불교환경연대 관계자 33명이 참석했다.대회에서 불교환경연대는 2023년 녹색사찰 활동을 보고하고, 어린이·청소년 환경법회 지원, 사찰 환경법회 지원, 지역사회 축제 때 환경 캠페인 및 사찰 홍보 지원 등 녹색사찰에 대한 지원을 설명했다. 또 우수 녹색사찰 관세음상에 부산 도림사(주지 정찬), 울산 백련사(주지 원경), 한마음선원(이사장 혜솔)을, 문수상에 울산 서장사(주지 불성), 화순 시적암(주지 법일), 울산
미국 위앙종 도량인 성남 보라선원은 2월 6일부터 두 달간 매주 화요일 오후 5시 우리함께빌딩(서울시 중구 동호로24길 27-17) 6층에서 ‘무료 선 명상 교실’을 운영한다.수업은 정혜윤 요가 전문 강사의 요가 스트레칭, 현안 스님의 선 명상 수업, 그룹 명상, 질의응답, 자율 정진으로 구성된다.선 명상 교실은 종교나 명상 숙련도 등과 관련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간이 맞지 않을 경우 수업 일부만 참여할 수도 있다.수업에 참여한 이는 수행하면서 겪은 다양한 문제와 궁금증을 그룹 명상 전후로 자유롭게 질문할 수 있다. 지도
박오수 한국불교선리연구원 연구원의 부친 박종원 옹이 별세했다. 향년 87세.빈소는 봉화 해성장례식장(경상북도 봉화군 봉화읍 보밑길 3) 2분향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23일 오전 8시이며, 장지는 봉화 춘양면 선영이다.
불교환경연대(상임대표 법만)가 1월 16일 서울 심택사에서 ‘제1회 숲명상 전문가 교육’을 개강했다.‘숲명상 전문가 교육’은 명상을 바탕으로 자연과 교감해 스트레스와 불안을 극복하고, 상처받고 지친 삶을 치유하며, 소통과 배려를 통해 조화를 이루는 삶을 지향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불교환경연대는 숲 해설가, 유아 숲지도사, 숲길 등산 지도사 등 숲교육 전문가를 대상으로 다음달 1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모두 여섯 차례, 총 18시간 동안 ‘숲명상 전문가 교육’을 진행한다. 이중 15시간 이상 참여하면 수료증과 자격증을 발급한다.
청주 보산사는 2월 5일부터 3월까지 두 달간 매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지유명차 청주점(청주시 상당구 중앙로 47)에서 무료 ‘차와 선명상’ 수업을 진행한다. 선착순 15명 모집.수업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보산사 현공 스님과 현은 스님이 참가자들을 지도한다.수업에서 배울 명상은 중국 위앙종에서 유래해 미국에서 널리 알려진 명상법이다.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는 수업에서는 그룹 명상과 각 개인의 성향과 목표에 맞게 이루어지는 개별지도가 병행된다. 개강한 뒤에도 언제든 참여할 수 있다.보산사 관계자는 “
불교환경연대(상임대표 법만)가 지난 15일 서울 심택사에서 ‘2024 본부 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불교환경연대 상임대표 법만 스님과 공동대표 효탄 스님, 공동대표 남궁선 박사, 운영위원 일문 스님을 비롯해 운영위원과 감사, 분과위원(녹색불교위원회, 기후행동위원회, 생태방생위원회), 사무처 활동가 등 25명이 참석했다.워크숍 참가자들은 불교환경연대가 불교를 대표하는 환경단체로서 부처님의 생태사상과 사찰, 사부대중을 강점으로 전문성과 활동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데 뜻을 함께 했다. 또한 갈수록 심각해지는 환경문제에 적극
1942년 발생한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조세이(長生) 탄광 수몰사고로 목숨을 잃은 조선인 희생자의 유해를 봉환하기 위해 전 국민적 관심을 재고하고, 한·일 공동 유해 발굴을 촉구하는 행사가 열린다.‘일본 장생 탄광 희생자 대한민국유족회’와 일본 ‘조세이 탄광 수비상을 역사에 새기는 회(長生炭鉱の水非常を歴史に刻む会)’, 한일관계사학회, 윤호중·우원식·김성주·김두관·송옥주·박주민·윤영덕·김홍걸·최혜영·윤미향·강준현·주호영 의원실은 1월 15일부터 19일까지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2층 전시장에서 ‘그들은 아직도 바닷물 속에 있다’를 주제
내부제보실천운동은 제6회 ‘이문옥 밝은 사회상’ 시상식을 1월 13일 오후 4시 서울시 중구 장충동 우리함께빌딩 2층 문화살롱 기룬에서 진행한다.올해 ‘이문옥 밝은 사회상’ 대상은 ‘(주)글로벌금융판매 보험 판매 대리점’의 불법 보험 판매 행위를 공익제보한 A씨와 서울시 지하철 코로나19 방역제의 위독성과 위험성을 고발한 박종원 씨가 수상한다.특별상은 중부대 회계부정․채용비리 사건을 공익제보한 김경한 씨와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의 ‘청부 민원’ 사건을 공익제보한 B씨가 수상한다.‘이문옥 밝은 보도상’ 수상자는 공익제보자에 대한 사
4대 종교(불교, 천주교, 개신교, 원불교) 성직자들이 한반도 평화정착과 생명존중 시대를 앞당기기 위해 DMZ(비무장지대)에 생명평화순례길을 새롭게 연다.실천불교승가회(상임대표 한우)는 지난 9일 서울 중구 카톡릭회관에서 천주교 민족화해위원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화해통일위원회, 원불교 시민사회네트워크와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DMZ 생명평화순례 취지와 세부계획을 밝혔다.4대 종교 성직자들은 지난해 4월, DMZ 생명평화순례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분단과 분열의 상징인 DMZ 길 위를 함께 걸으며 적대와 미움이 아닌 환대와 공존의 마음
승진 △정재필 = 울산지방사 총괄국장 △김종범 = 광주지방사 방송부장 △한진욱 = 서울본사 경영관리국 인사총무부 회계팀장 △박현수 = 서울본사 전법후원국 후원부 상담팀장 (이상 12월 19일자)
대한민국 종교계가 유엔난민기구가 주관한 글로벌 난민 포럼에서 전 세계 난민 보호를 위한 공동 서약을 발표했다. 한국종교인평화회의(대표회장 최종수, 이하 KCRP)에 참여하고 있는 대한민국 7대 종교와 한국이슬람교중앙회는 지난 12일~14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2023글로벌 난민 포럼 ’에 참석했다. 이번 글로벌 난민 포럼에서 KCRP는 대한민국 종교계의 이름으로 ‘더불어 살아가기’ 공동 서약을 발표했다. 이번 공동 서약에는 KCRP 7개 회원 종교인 기독교, 불교, 원불교, 유교, 천주교, 천도교, 한국민족종교협의회와 한
조윤경 안동대 교수(불교학연구회 연구이사)의 부친 조광제 옹이 12월 10일 별세했다. 향년 71세. 빈소는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장례식장 특실 3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12월 12일 오전 8시이며, 장지는 안성 유토피아이다.
(사)나누며하나되기(이사장 진철)가 “10월 24일부터 11월 30일까지 천태종립 금강유치원 원아와 교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지구환경교실’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한국불교종단협의회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지구환경교실은 기후 위기 속에서 미래 세대 어린이들이 온난화가 무엇인지 생각하고 환경에 대해 올바른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수업은 환경전문가가 맡아 진행했다. 어린이들은 △건강한 먹거리 교육 △바다환경 살리기 △쓰레기 분리수거 △플라스틱을 재활용한 개운죽 화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했다.특히, 서울 구강사 유치원
대한불교천태종(총무원장 덕수)이 박민식 국가보훈부장관 일행이 11월 30일 오전 8시 30분 서울 관문사 2층 대회의실에서 총무원장 덕수 스님을 예방했다고 밝혔다.이날 예방에는 천태종 사회국장 문법 스님과 관문사 재무 도각 스님, 장정교 국가보훈부 보훈문화국장, 용교순 보훈문화과장, 김진이 서울남부보훈지청장, 한국성 경기남부보훈지청장 등이 배석했다.총무원장 덕수 스님은 “상월 원각 대조사께서는 애국불교의 중요성을 강조하셨다. 천태종의 스님과 신도들은 이 가르침에 따라 애국불교, 대중불교, 생활불교의 삼대지표를 항상 실천하고 있다.”
우리 불교학계의 대표적인 중관학자인 김성철 동국대학교 와이즈캠퍼스 명예교수가 11월 23일 별세했다. 향년 67세.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3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26일 오전 10시,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고인의 법명은 도남(圖南)이다. 1957년 11월 서울에서 태어난 고인은 어린 시절 선친 김종서 서울대 교수가 모시고 온 탄허 스님과의 만남을 계기로 불교와 인연을 맺었다. 고인은 치과의사가 되면 시간이 여유로워 마음껏 불교공부를 할 수 있다는 가족의 권유로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에 들어갔다.개원의로 살아가던 고인은
김성철 동국대학교 와이즈캠퍼스 명예교수가 11월 23일 별세했다. 향년 67세.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3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26일 오전 10시이며,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미국 위앙종 도량인 청주 보산사와 분당 보라선원은 11월 26일부터 내년 2월 4일까지 선칠 수행(禪七 修行)을 진행한다.선칠 수행은 새벽 3시부터 자정까지 1시간 좌선과 20분 걷기를 14회 반복하는 집중 수행이다.선칠 수행 기간 중에는 미국 위앙종 영화 스님이 매일 낮 12시 20분 법문한다. 참가자는 화상회의 시스템으로 영화 스님에게 직접 질문을 할 수 있으며, 영화 스님은 문답을 통해 각 개인의 성향과 상황에 맞게 개별 지도한다.선칠 수행에는 종교와 나이, 선 수행 숙련도 등과 상관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초심
△최강일 = 광주지방사 총괄국장 △오성준 = 미래전략기획실 전략기획부장 △한희권 = 미래전략기획실 경영지원부장 △이수하 = 미래전략기획실 홍보부장 △신두식 = 보도국 정치경제부장 △이현구 = 보도국 사회문화부장 △배재수 = 보도국 보도제작부장 △문재식 = 라디오제작국 라디오편성부장 △유수정 = TV제작국 TV편성부장 △서형교 = TV제작국 TV제작부장 △김성해 = TV제작국 뉴미디어부장 △정영석 = 대외협력국 마케팅부장 △이수종 = 대외협력국 광고부장 △박민희 = 전법후원국 전법부장 △안해성 = 전법후원국 후원부장 △김호준 =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