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 NGO단체 (사)나누며하나되기(이사장 진철)가 지난 28일, 한파와 폭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도 춘천시(시장 육동한) 취약계층을 위해 방역물품과 생활용품을 지원했다.춘천시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천태종 사회국장 문법 스님, 진창호 나누며하나되기 사무처장, 춘천동부노인복지관장 종세 스님, 강원도노인전문보호기관 이만규 관장, 육동한 춘천시장, 손대식 춘천시 복지정책과장 등이 참석했다.전달한 물품은 △KF 마스크 △전립선 건강기능식품 △제모크림 △발세정 스프레이 △천연비누 △주방세제 △액체세제 △핸드워시 △물티슈 △1회용 손소
중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운희, 이하 중림복지관)이 신중년 세대의 특성을 반영한 사회서비스 일자리 모델 개발사업을 추진한다. 중림복지관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KSD나눔재단 마음이음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신중년 정신건강 활동가 양성을 통한 사회서비스 일자리 구축모델인 '50+ 날다'사업에 총 3년간 매년 5000만원씩, 모두 1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50+ 날다'는 신중년층을 정신건강영역 상담가로 양성해 중년이 중년기 정신건강 문제 해결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복지관은 지역 정신건강영역 활동의
금강대학교(총장직무대행 서문성)는 2월 27일 오전 11시 이 대학 대강당에서 ‘2023학년도 전기 학위 수여식’을 개최했다.이날 석사 2명, 학사 48명 등 총 50명이 학위를 받았다. 학사 졸업생 중 이해명(행정학) 학생은 전체 수석으로 이사장상을 받았다. 또 김지헌(행정학) 학생은 차석으로 총장상을, 오현세(행정학) 학생은 차차석으로 총장상을 받았다.학교법인 금강대학교 부이사장 덕수 스님(대한불교천태종 총무원장)은 치사에서 “학교생활에서의 경험과 학습이 더 넓고 높은 생활을 살아가는 초석이 될 것”이라며, “오늘 졸업을 하더라
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2월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024학년도 입학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2024학년도 신입생 3187명과 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 스님, 윤재웅 총장, 교수 직원,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동국대학교 이사장 돈관 스님은 “여러분은 동국대학교에서 지혜와 교양을 쌓고, 창의성을 발현해 시대가 원하는 인재로 성장하게 될 것이다. 인품을 갖춘 멋진 인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했다.윤재웅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대학 시절은 스스로 내 길을 선택하고 몰입하며 다양한 도전을 실행해 보는 시기이다. 모든 가능성이 열
대한불교천태종 NGO단체 (사)나누며하나되기 이사장 진철 스님은 2월 23일 오후 2시, 서울 관문사에서 김진이 서울남부보훈지청장과 박용주 인천지방보훈지청장의 예방을 받고 ‘호국보훈가족 행복 나눔 위문품’을 전달했다.전달식에서 진철 스님은 “삼일절을 앞두고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선양하는 것은 대한민국 통합과 호국정신을 발전시킬 수 있는 일이다.”라며 “천태종은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들을 적극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이에 두 지청장은 “천태종과 나누며하나되기가 국가유공자를 위해 물품을 후원해 주셔서 늘 고맙게 생각하고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세걸)은 2월 23일, 중장년 1인 가구 10명으로 구성된 ‘똑똑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들은 1인 가구 발굴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참여한다.한 봉사자는 “복지관 도움을 받기만 하다가 누군가를 도울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기쁘다.”며 “나보다 더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른 1인 가구 발굴에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오세걸 관장은 “봉사단이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감과 사회적 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나현)이 2월 22일, 서울시사회서비스원 동북모두돌봄센터와 ‘지역 어르신 돌봄 사각지대 예방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틈새 돌봄 대상자 발굴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돌봄이 필요한 이용자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력을 함께 기울일 계획이다.김나현 관장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복지 안전망 구축에 더욱 힘을 쏟으며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불교천태종 NGO단체 (사)나누며하나되기(이사장 진철)가 2월 22일, 3·1절을 기념해 보훈공단 보훈원(원장 성호득)을 찾아 국가유공자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함께 영화를 관람했다.전달된 후원물품은 ㈜위지피제약(대표 박성준)과 ㈜에스티엠(대표 최동석), ㈜송담추어탕(대표 박민철)이 준비한 1500만 원 상당의 방역물품과 생활용품이다.이날 경기남부보훈지청(지청장 한국성)은 지난 4년간 국가유공자 선양사업에 힘써준 박성준 ㈜위지피제약 대표와 최동석 (주)에스티엠 대표에게 감사패와 선물을 전달했다.감사패를 받은 최동석 (주)에스티엠
서울시립은평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지은)이 정월대보름을 맞아 2월 21일 복지관 2층 대강당에서 불광어린이집 원아들과 함께 ‘세대교류 민속놀이’를 진행했다.‘세대교류 민속놀이’는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다시 열린 행사다. 이날 복지관 이용 노인들과 어린이들은 윷놀이와 제기차기, 투호놀이 등 전통놀이를 함께 즐겼다.은평노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세대 교류와 이해의 장을 마련해 세대 간 연결고리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재)대한불교조계종 참선재단(이사장 금강)은 미국 위앙종 영화 스님을 초청, 4월 5일부터 사흘간 제주 원명선원(선원장 혜오)에서 선칠(禪七)을 개최한다.선칠은 매일 오전 3시부터 자정까지 1시간 좌선, 20분 걷기를 14회 반복하는 집중 좌선 수행이다. 선칠 기간 중 매일 영화 스님과 참선재단 이사장 금강 스님이 법문하며, 참여자 각 개인의 상황과 진도에 따라 개별 지도한다. 모든 법문과 지도는 한국어와 영어를 병행해 진행된다. 동참자의 사정에 따라 선칠 기간 중 일부만 참여할 수도 있다.선칠에 참가하고자 하는 이는 구글 독스(바
천태종 NGO단체 (사)나누며하나되기(이사장 진철)가 지난 18일 다문화 가족을 대상으로 템플스테이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행사에는 필리핀과 방글라데시, 중국, 네팔, 태국, 몽골 다문화 가족 40여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춘천 삼운사 템플스테이에서 △염주만들기 △연등만들기 △사찰음식 체험 △꿈나무 장기자랑 등을 진행했다. 이어 소양강 스카이워크 체험과 옥동굴 탐방을 했다. 행사에 참여한 몽골인 앙크토야씨는 "딸들과 함께한 새해 나들이가 행복한 시간이었다. 기회를 마련해 주신 천태종에 감사하다."면서 "앞으로 한국 생활에 잘 적응
서울시립은평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지은)이 우울증 고위험군 노인을 위한 우울증예방 집단프로그램 '함께하자 친구야!' 참여자를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프로그램 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우울증 고위험군 노인 10명으로, 2월 27일부터 6월 4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12시까지 복지관 상담실에서 진행된다.자세한 사항은 시립은평노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www.ep-silver.org)와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며,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노인은 복지관에 방문해 접수하거나 상담정보팀(02-385-1352)로 문의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나현)은 지난 6일, 설 명절을 맞아 '우리동네 다복(多福)한 명절' 행사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시설 이용 노인 12명과 전래놀이지도자양성반 8명 등 모두 20명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고누놀이, 죽방울놀이, 윷놀이 등 한국의 전통 놀이를 즐겼다.행사에 참가한 한 노인 이용자는 "매일 혼자 있었는데 이렇게 모여서 사람과 대화할 수 있어 너무 좋았다. 매번 혼자 보내는 명절이 덕분에 즐거웠다."고 말했다.김나현 관장은 "설 명절을 맞아 어르신의 노고와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세걸)은 지난 8일, 한국전력공사 울산지사(지사장 유지봉)가 설 명절을 맞아 복지관에 100만원 상당의 라면 59박스를 후원했다고 13일 밝혔다.이날 전달된 라면은 울산 남구에 거주하는 저소득 중장년 1인가구와 홀로 생활하는 독거노인에게 전달됐다.한국전력공사 울산지사 관계자는 “경기가 어려워지고 물가가 상승하다 보니 저소득 1인가구의 생활이 더욱 어려워졌다."며 "식료품 지원으로 홀로 생활하는 지역주민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회복지법인 불교총지종사회복지재단(이사장 우인)이 운영하는 성북구립석관실버복지센터(센터장 나석원)는 지난 6일 지역 내 노인 사회참여와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석관지니어스봉사단’ 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발대식에는 이승로 성북구청장, 기동민 국회의원, 김태수, 강동길 시의원, 이호건, 정기혁 구의원이 참석했으며, 이날 3기 봉사단원 31명에게는 각각 단복과 배지, 임명장이 수여됐다. 석관지니어스봉사단은 노인들이 각자의 재능을 나눔으로써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노년층의 사회참여와 노인문화 창출을 도모하는 전문 자원봉사단이다.이승로
불자 국회의원 신행단체 국회정각회(회장 주호영)와 국회직원불교신도회(회장 천우정)가 지난 7일 국회의사당 정각선원에서 범어사 화엄경연구원장 용학 스님을 법사로 2월 정기법회를 봉행했다.법회에는 이원욱 정각회 명예회장과 직원불자회 천우정 회장을 비롯해 불자기자회, 정각선원 신도 등 30여명이 참석했다.‘대승기신론소와 원효사상을’를 주제로 열린 법회에서 용학 스님은 "우리가 일상에서 자주 쓰는 비로봉 등 산 봉우리의 어원은 불교경전에서 유래된 것이 많을 정도로 오래전부터 우리나라는 화엄국토였다."고 말했다.이어, 스님은 "기신론은 마음
한국동서발전(주)울산발전본부(본부장 임승환)는 6일 설 명절을 앞두고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세걸)을 방문해 200만원 상당의 참치세트 94개를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참치세트는 남구 지역 내 거주하는 저소득 중장년 1인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안성준 차장은 “힘든 겨울을 지내고 있는 저소득 1인가구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움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태종 NGO단체 (사)나누며하나되기(이사장 진철)가 지난 1월 22일 발생한 서천 특화시장 화재사고에서 피해를 입은 상인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보냈다.나누며하나되기는 지난 5일, 서천군청을 찾아 화재피해 주민과 취약계층을 위한 긴급구호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이날 전달식에는 천태종 사회부장 진철 스님, (사)나누며하나되기 정책실장 문법 스님, 진창호 사무처장과 김기웅 서천군수, 이수미 복지증진과장 등이 참석했다.전달된 구호물품은 △쌀 2560kg △속옷 △양말△물티슈 △핫팩 △마스크 △발세정 스프레이 △공기청정기 △곰팡이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세걸)은 코오롱인더스트리(주)울산공장(공장장 김태연) 임직원들이 5일, 복지관을 방문해 500만원 상당의 참치·햄세트 227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김태연 공장장은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주민들이 날은 춥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명절을 보내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도움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앞서, 코오롱인더스트리(주)울산공장은 2015년부터 매년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에 꾸준히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서울시립은평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지은)은 설과 정월대보름을 맞아 시설을 이용하는 노인들이 2월 한달 동안 훈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다채로운 명절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먼저, 은평데이케어센터는 오는 7일 오후 2시 설 맞이 행사로 직원과 노인들이 함께 오색꽂이전을 만드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이어, 8일 오전 10시 30분에는 은평노인복지관에서 설 합동차례를 진행한다. 올해는 지역 내 구립개나리어린이집과 연계해 원아들의 합동 세배 드리기, 새해노래 합창 등 세대 간의 교류를 도모할 예정이다. 정월대보름을 맞아서는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