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위원에 계환 스님이 내정됐다. 청와대는 “박근혜 대통령이 10일 임기만료된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위원 보광 스님(동국대 총장) 후임으로 계환 스님(동국대 교수)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불교계 신망이 두터우며 여성 종교인으로 여성을 포함한 우리 사회 소수자들의 인권 향상에 오랜 기간 헌신하는 등 사
BBS불교방송(사장 선상신)이 6월 8일자로 양창욱 보도국사회부장과 전승환 포교문화국 전법후원부장을 각각 뉴미디어TF팀장 만공회TF팀장을 겸직토록하는 일부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변화하는 미디어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뉴미디어TF팀’ 업무영역을 강화하고, 만공회 10만 후원 권선과 회원 혜택 방안 등을 연구할 만공회TF
공무원불자연합회 제10대 회장에 김상규 감사원 감사위원이 선출됐다. 공불련은 4일 법주사 선불장에서 임시대의원총회를 열고 새 집행부를 꾸렸다. 김상규 신임 회장은 1961년 경남 김해 출생으로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서울대 행정학 석사와 영국 버밍엄대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28회 행정고시를 통해 임용됐다. 대통령실 국정기획수석비서관과 정책실
BBS불교방송(사장 선상신)이 6월 1일자로 일부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인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 △안훈 경영기획실 마케팅부장(국장급) △진규삼 기술영상국 라디오기술부장(국장급) △이진영 법무감사팀장 겸 비서팀장 △류재호 기획홍보부장 겸 뉴미디어 팀장 △전승환 전법후원부장 △허인승 부산불교방송 총무부장 △조기종 광주불교방송 편성제작부장 △배종식 대구불교방
이영면 동국대 경영학부 교수가 제11대 한국윤리경영학회장에 취임한다. 이 교수는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에서 경영학석사를 받았다. 이후 미네소타대에서 노사관계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한국인사조직학회 부회장, 서울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중앙노동위원회 공익위원을 맡고 있다. 동국대에서는 전략기획본부장, 경영관리실장, 경영전문
전준호 대한불교청년회 중앙회장의 부친 전용완 옹이 5월 30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시 도봉구 쌍문동 소재 한일병원(구 한전병원) 장례식장 5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6월 1일 오전 9시 있을 예정이다.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 010-5275-8665
부산 도원사 주지 만오 스님이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이대원)에 선센터건립기금 6억 원을 쾌척했다. 만오 스님은 지난 23일 오전 11시 교내 백주년기념관에서 기금을 전달하면서 “불교종립학교인 동국대 경주캠퍼스가 불교 세계화를 위해 선센터 건립을 추진해 오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뜻을 내었다”며 “좋은 뜻으로 기부할 수 있
영축문화재단(이사장 현문 스님)이 동국대 경주캠퍼스(총장 이대원)에 학교 발전기금 1억 원을 쾌척했다. 영축문화재단 이사장 현문 스님은 17일 오전 10시 교내 백주년기념관에서 기금을 전달했다. 현문 스님은 “불교종립대학인 동국대 경주캠퍼스 발전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한다”며 “동국대에서 공부하는 학생과 학인스님들에게 열심히
청도 운문사 회주 명성 스님이 동국대학교 일산병원에 발전기금 8천만 원을 쾌척했다. 명성 스님은 4일 동국대학교일산병원과 불교의학연구소에 각각 4천만 원씩을 전달했다. 명성 스님은 “불교종립병원으로 더욱 확고히 자리를 잡아 의료포교의 중심도량으로 발전하기를 기원하고 불교의학연구소가 전법활동에 치유적 근거를 마련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재단법인 아름다운동행(이사장 자승 스님)은 안국선원장 수불 스님이 아프리카 탄자니아 학교건립기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수불 스님은 지난 달 21일 기금을 전달하면서 “아프리카 학교건립을 통해 아프리카 아이들이 보다 밝고 맑게 자라나가길 바란다”며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해 많은 국내외 모든 아이들이 부처님품안에서
박준형 ㈜신라교역 회장은 3일 동국대학교에 인재양성기금 1억 원을 기부했다. 동국대 경제학과 59학번인 박 회장은 본인이 이사장으로 있는 신라문화장학재단에서 출연한 장학금과 발전기금으로 1985년부터 30여 년 동안 기부활동을 해왔다. 이번 인재양성기금 기부로 누적 기부액은 28억 원을 넘어섰다. 박 회장은 “오는 8일로 꼭 개교110주년을 맞는
윤범모 가천대 교수는 4월 23일 오후 2시 국립경주박물관 강당에서 ‘한국미의 특징, 과연 있는가’를 주제로 특강한다. 윤 교수는 이날 특강에서 한 민족의 미의식을 결정하는데 영향을 끼치는 다양한 요소 가운데 자연환경이 가지는 비중에 대해 알아보고, 자연성을 선호하는 한국미의 특징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나무심장학회(이사장 김순이)가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이대원)에 장학금 3백만 원을 전달했다. 김순이 나무심장학회 이사장은 지난 21일 오후 4시 교내 백주년기념관에서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김 이사장은 2011년 사찰 공양주로 일하며 평생 모은 재산으로 장학회를 설립한 후 하고 매 학기 가정 형편이 어려운 재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해왔다. 이번 학기에
태고종 옥천 대성사 주지 혜철 스님이 충청북도 온라인 홍보대사 역할을 담당할 ‘제3기 충북 SNS 서포터즈’에 위촉됐다. 충북 SNS서포터즈는 4월18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홍보활동에 들어갔다. 발대식에는 새로 위촉된 블로거 30명, 일반인 SNS서포터즈 40명, 대학생 SNS서포터즈 30명 등 총 100명중 68명이 참석해 이시종 도
한국선학회 정영식 교수가 부친상을 당했다. 빈소는 부산 대동병원 장례식장 6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4월 20일.
선상신 불교방송 사장은 5월 2일 오후 2시 서울 한국언론진흥재단(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국 26주년을 맞아 글로벌미디어로서의 위상과 불교의 사회적 책임을 공표하는 ‘비전선포식’을 개최한다.불교방송은 비전 선포식에 앞서 ‘모자 가정 희망 찾기 프로젝트, 당신은 엄마입니다’를 주제로 공익기부재단 아름다운동행과 함께 불우이웃돕기 모금방송 ‘거룩한 만남’을 진행한다.문의 02)705-5206
위영란 봉은사 홍보팀장(전 현대불교신문 편집국장)의 장녀 박정미 양이 4월 30일(토) 오후 6시 호텔 리츠칼튼 서울 A3F 그랜드볼룸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문의=위영란 010-2101-5164
혜안장학회 이사장 혜안 스님은 지난 7일 오전 11시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백주년기념관에서 2016학년도 1학기 장학생으로 선발된 10명의 학생에게 장학금 1천9백만 원을 전달했다. 한마음선원 울산지원 원장 혜안 스님은 불교종립학교의 건학이념을 구현하고 불교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혜안장학회를 만들고 매년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스님은 “오늘 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는 민병찬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실 연구기획부장을 학예연구실장으로 4월 1일 승진 발령했다. 불교조각사를 전공한 민 신임 학예연구실장은 서울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국립중앙박물관 미술부 학예연구사를 시작으로 전시과장, 연구기획부장을 역임했다. 주요 논문으로
정우 스님(조계종 군종특별교구장)은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2박 3일간 구례 화엄사에서 현역 군승들을 대상으로 ‘2016년 군승 안거 수행 및 포살법회’를 개최했다. 정우 스님은 입재식에서 군승들에게 “조계종단의 수해자로서 종헌을 준수하고 수처작주(隨處作主)의 자세로 정진하며 서로 화합해 최선을 다해 군포교에 정진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