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 숭림사(주지 지광 스님)가 8월 6일부터 2박3일간 초중생을 대상으로 인성교육을 겸한 한문템플스테이를 개최한다. 주지 지광 스님의 특강을 비롯해 고현옥 선생님(전주 효정중 한문교사)의 한문 교실과 장미숙 선생님(일산 정발중 도덕교사)의 인성교육, 다도 교육 및 둘렛길 탐방, 불교 문화재탐방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초등학교 2학년 이상부터 중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티벳장경연구소(소장 김성철)가 ‘티벳어한글표기안’을 6월 8일자로 발행했다. 티벳어의 한글표기 기준안을 정립해 최초로 발행한 것이어서 그 의미가 높다. 총 42쪽 소책자로 발간된 티벳어한글표기안은 △티벳어 음운론 △티벳어 한글표기 △티벳어화된 범어표기 △티벳어 한글 표기안을 따른 음절 표기의 실례 등으로 구성돼 있
조계종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자승 스님, 조계종 총무원장)이 오는 11일 오전 10시 복지재단 6층 프로그램실에서 제25기 자원봉사기본교육 직장인반교육생을 모집한다. 자원봉사에 뜻이 있는 대학생과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이번 모집은 하루에 걸쳐 나누는 삶에 동참하기 위한 집중교육형식으로 진행된다. 불교사회복지와 자원봉사의 이념, 자원봉사자의 역할 및 자세, 내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사장 자승 스님, 조계종 총무원장)이 오는 9일과 10일 서울 승가원 대강강 2층에서 수도권 사회복지기관에서 사회복지업무를 수행하는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2010년 제8차, 제9차 국가지정 사회복지사보수교육을 실시한다. 사회복지사의 직무능력 유지 및 향상을 위하여 2010년 재단 산하 120여개 복지시설과 불교계 사회복지시설 650여개를
여성긴급전화1366경북센터(센터장 진원 스님)가 지난 26일 여성긴급전화 1366 경북센터 교육실에서 ‘다문화가정 자녀 등·하교길 도우미 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여성가족부의 주최로 다문화가정 아동들의 등‧하굣길의 안전을 책임지는 한편 결혼이민여성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것으로,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이 위탁받아 6
조계종 교육원(원장 현응 스님)이 지난 4월부터 실시한 각종 세미나와 공청회 등으로 공식적인 대내외 의견 수렴을 통해 종단 기본교육기관 교과과정 및 교과목, 기본교육기관, 전문교육기관 개편에 대한 조정안을 7월 1일 발표했다. 교과과정·교과목 15% 이내 자율가감…한글본 고집 안해 기본교육기관 교과과정 및 교과목 조정안은 현실가능한
한국정토학회(회장 도업 스님)가 오는 7일 오후 1시 30분부터 부산 홍법사에서 ‘과연 제불(諸佛)의 정토, 존재하는가’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학술대회는 동국대 명예교수 도업 스님의 ‘제불의 정토’ 기조발표를 시작으로 △보광 스님(동국대)의 ‘서방정토 극락세계의 존재에 대한 연구&rsqu
태고종 제11차 법계고시가 6월 30일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에서 여법하게 봉행됐다. 선덕, 중덕, 대덕, 종덕 등 4법계에 걸쳐 모두 230명이 응시한 이번 법계고시는 경과년과 승납 규정을 엄밀히 적용하고 논문제출, 면접 등을 통해 실시했다. 법계고시위원장 동우 스님은 입재사를 통해 “발심수행장을 보면 부처되기 위해 정진하는 수행자들은 계행에 모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총동문회(회장 명호근)가 2010년 대불장학금 총 3000만원을 대불련 학생 30명에게 7월11일과 8월 12일 두 차례에 걸쳐 지급한다. 이번에 지급하는 대불련 총동문회 대불장학금은 중앙본부 임원 5명, 서울지부 회원 10명, 지방지부 회원 15명으로 결정됐다. 장학금 신청대상은 2010년 현재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회원 또는 단체로 대
조계종 문화부 사찰음식연구단(단장 효탄 스님)이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사찰음식 DB화사업의 2년차 활동으로 1일 오후 2시 대구 동화사 성보박물관에서 ‘2010 대구·경북지역 사찰음식현황조사 현장설명회’를 가졌다. 이 사업은 사찰음식의 체계적인 관리와 보존에 필요한 자료를 수집해 향후 사찰음식 아카이브 구축 및 대중화, 세
국내 이주민 120만 시대에 불교계의 적극적 역할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열렸다. 조계종 사회부(부장 혜경 스님)과 마하이주민지원단체협의회(회장 지관 스님)가 30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이주민 120만 시대의 불교계의 역할’을 주제로 불교계 이주민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다문화시대의 불교계의
재단법인 씨알(이사장 김원호)가 7월 4일 오후 3시 30분부터 서울 장충동 만해 NGO교육관에서 김병동 서울대 명예교수를 초빙해 ‘씨알사상과 생명과학’을 주제로 7월 씨알사상월례모임을 진행한다. 김병동 교수는 이번 강의에서 씨알을 중심에 둔 생명과학기술이 어디까지 와 있고 우리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지를, 개발과 보존, 집단과
조계종 문화부 사찰음식연구단(단장 효탄 스님)이 작년에 이어 2010년도 사찰음식현황조사를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1일 오후 2시 대구 동화사 성보박물관에서 ‘대구·경북지역 사찰음식현황조사 현장설명회’를 갖는다. 연구단은 대구·경북지역의 주요사찰 주지스님 및 전통사찰음식문화보존회, 유관기관 관계자들을 대상으
생명나눔실천본부(이사장 일면 스님)가 29일 오후3시 서울 인사동 일대에서 연예인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이들과 함께 시민들을 대상으로 장기기증운동 홍보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생명나눔실천본부 홍보대사에는 가수 박상민 씨와 한혜진 씨가 각각 위촉됐다. 이들은 위촉식에 앞서 장기기증서약서를 작성하기도 했다. 박상민 씨는 “이름만 빌려주는 홍보
만해 한용운 스님 열반 66주기 추모다례재가 29일 오전 10시 30분 재단법인 선학원(이사장 법진 스님) 중앙선원 대법당에서 봉행됐다. 이날 다례재는 삼귀의와 반야심경 봉독을 시작으로 스님의 행장소개, 추모사, 헌향·헌화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선학원 이사장 법진 스님은 추모사를 통해 “만해 스님은 생전에 남다른 수행정신으로 많은
조계종이 구족계를 수지한 모든 스님들을 대상으로 연수교육 상설 운영을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조계종 교육원(원장 현응 스님)은 28일 ‘승려연수교육운영및관리에관한령’을 입법예고하고 연수교육 상설 운영과 그 방침에 대해 설명했다. 조계종은 이전까지 간헐적으로 본말사 주지연수교육을 실시했지만 이제부터는 모든 스님을 대상으로 다
새로 임관한 43기 군승(군종 66기) 총 14명이 6월 28일 오전 11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총무원장 지관 스님을 예방해 신고식을 가졌다. 이날 신고식을 마치고 소임지로 떠나는 신임 군승들은 육군 7명, 해군 4명, 공군 3명이다. 이날 자승 스님은 “9주 동안 고된 훈련을 마치고 군포교에 나서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재단법인 선학원(이사장 법진 스님)은 만해 한용운 스님 열반 66주기를 추모하는 다례재를 6월 29일 오전 10시 30분 안국동 중앙선원 대법당에서 봉행한다. 이날 다례재는 삼귀의, 반야심경, 스님의 행장소개, 추모사, 헌향·헌화 등의 순으로 진행하며, 선학원 이사장 법진 스님과 만해 스님의 따님인 한영숙 여사, 손용호 서울북부보훈지청장 등 내
태고종(총무원장 인공 스님)이 25일 전승관 회의실에서 중앙종회의원을 대상으로 종단제도개혁을 위한 연찬회를 개최했다. 지난 6월 10일 전 종도들을 대상으로 열린 공청회에 이은 이날 연찬회에는 종회의원, 제도개혁위원 및 종단 중진간부 스님들이 대거 참석해 종단의 중흥을 위한 토대마련을 열띤 논의를 펼쳤다. 본격 토론에 앞서 중앙종회의장 원봉 스님은 &ldq
생명나눔실천본부(이사장 일면 스님)가 오는 29일 오후3시 서울 인사동 일대에서 ‘홍보대사와 함께 하는 거리캠페인’을 펼친다. 장기기증활성화를 위한 올해 사업계획 중 하나로 추진 중인 이 캠페인은 실천본부 홍보대사와 함께 거리에 나서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장기기증운동 등을 홍보하는 사업이다. 이번 거리캠페인에는 홍보대사 탤런트 김혜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