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8월 18일부터 휴관하고 있던 문화재청 산하 실내 관람기관과 시설 14개소가 10월 12일부터 재개관했다. 정부가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를 1단계로 완화한데 따른 조치다.이번에 재개관한 기관·시설은 국립고궁박물관, 덕수궁 중명전과 석조전, 창경궁 온실, 세종대왕역사문화관, 천연기념물센터, 충무공이순신기념관, 칠백의총기념관, 만인의총기념관, 목포해양유물전시관, 태안해양유물전시관, 국립무형유산원, 서오릉 역사문화관, 김포 장릉 역사문화관 등이다.
문화재
이창윤 기자
2020.10.15 0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