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목 BTN불교TV 기자의 조모 황점시 여사가 8월 29일 오전 7시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0세. 빈소는 경남 창녕 요양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다. 발인은 8월 31일. 010-4502-6368
이대원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총장은 8월 23일 승진, 전보 등 직원 실·팀장 인사를 단행했다. 다음은 인사 내용. 승진 △임종민=교무처 교무팀장 △민준석=파라미타칼리지 학사운영실장 전보 △이원재=인재개발처 취업지원센터장 겸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창조일자리사업팀장 겸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진로취업컨설팅팀장 △임명수=인재개발처 학생서비스팀장 겸 인재개발
2016년 대정학술상에 권오민 교수가 선정됐다. 《동아시아불교문화》 제21집에 수록된 논문「원효교학과 아비달마 – 화쟁론을 중심으로 -」의 학술적 가치를 인정 받았다. 대정장학재단(이사장 김지영)은 19일 대정장학생 및 학술상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학술상을 수상한 권 교수는 동국대학교 불교학과 및 동 대학원 불교학과를 수료하고 중앙승가대학, 동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의 임상심리학자 스티븐 힉맨 박사가 한국 불자들에게 마음챙김과 자비에 대해 강의한다. 스티븐 힉맨 박사는 대한불교진흥원(이사장 김규칠)이 실시하는 ‘대원문화의 달’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29일 오후 2시 마포 BBS불교방송 다보원 3층 법당에서 특강을 펼친다. 특강에서는 ‘현대인의 번아웃 증후군 예방을 위한
시사만화가 백문현 화백이 15일 오후 11시 55분 쯤 지병으로 요양중이던 서울 연세사랑병원에서 별세했다. 향년 52세. 고인은 1998년부터 2012년까지 서울신문에 ‘백무현 만평’을 연재했으며, 편집위원을 지냈다. 고인은 과 등 만평과 삽화를 연재하는 등 불교매체와도 인연이 깊다. 빈소
김종만 본지 편집실장의 모친 조옥기 여사가 12일 오후 7시경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5세. 빈소는 논산 백제병원 장례식장 1층 특실에 차려졌으며, 14일 오전 9시에 발인한다.010-6293-4306.
김선근 동국대 명예교수가 평생 수집한 도서 500여 권을 동국대에 기증했다. 기증한 도서는 불교 및 철학분야 자료로 간디의 주요 저작물 및 관련문헌 다수가 포함됐다. 1956년부터 1994년까지 약 38년에 걸쳐 간디의 사상과 철학, 삶을 반영하는 각종 저작물이 집대성된 CWMG(The Collected Works of MAHATMA GANDHI) 컬렉션
금강대학교 대학원 불교학과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나지용 씨가 한국연구재단이 시행한 2016년도 글로벌박사 펠로우십(Global Ph.D. Fellowship)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됐다.나지용 씨는 천태교학과 천태지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대중에게 전달하고, 불교사상이 사회 행복증진에 기여하는 방법을 모색하는 연구로 역사·철학·종교분
동국대학교 경영학부 성상현 교수가 대한리더십학회 제13대 회장으로 취임한다. 동국대학교(총장 보광 스님)는 제13대 대한리더십학회장으로 선임된 성 교수가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다고 오늘 밝혔다. 성 교수는 삼성경제연구소(SERI) 인사조직실 수석연구원을 거쳐 동국대에서 경영전문대학원 부원장과 경영평가실장을 역임했다. 현재 국내 최초로 개설된 Leadersh
옥천 대성사 주지이자 '불교공뉴스' 대표 혜철 스님이 25일 2016계룡군문화축제·지상군페스티벌 홍보 서포터즈로 선발돼 위촉장을 받고 활동에 들어갔다. 계룡시 군문화발전재단(이사장 · 최홍묵)은 ‘2016계룡군문화축제· 지상군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이날 홍보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
엄태규 불교신문 기자의 조부 엄명수 옹이 14일 오전 10시 30분 별세했다. 향년 89세. 빈소는 서울시 강동구 둔촌동 중앙보훈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16일 오전 6시, 장지는 국립대전현충원이다. (010) 3667-8610
‘제주불교의 대보살’로 불린 이원만화 보살이 지난 9일 104세의 나이로 세연을 다했다. 분향소는 서귀의료원 장례식장 제3분향실에 5일장으로 마련됐고, 영결식은 13일 오전 10시에 엄수된다. 1911년 제주에서 출생한 이원만화 보살은 8세부터 모친을 따라 원만사에 인연을 맺은 후 법화사, 광명사 등지에서 불연을 닦으며 제주불교중흥조인
문현출판사 한신규 대표의 부친 한영희 옹(翁)이 7일 오전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95세. 빈소는 대천역전장례식장(보령시 해안로 45, 전화=041-931-1414)에 마련됐다. 발인은 9일 오전에 치러지며 장지는 보령시 남포면 신흥리. (한신규 대표 010-7545-3366)
조계종(총무원장 자승 스님)이 7월 5일 2016년도 종무원 정기 전보·파견 인사를 단행했다. 인사는 7월 11일자로 시행된다. 우선 지난해 12월 17일 임명된 윤효원 기획실 홍보팀장이 약 7개월 만에 교체된 것이 눈에 띈다. 윤효원 홍보팀장은 정유탁 문화부 문화팀장과 소임을 맞바꾸게 됐다. 10.27법난피해자명예회복심의위원회에 전문임기재
2016 조계종 불자대상을 수상한 국악인 남상일 씨가 불자대상 상금 1천만 원 전액을 재단법인 아름다운동행(이사장 자승 스님)이 진행하고 있는 아프리카 탄자니아 농업기술고등학교 건립 기금으로 쾌척했다. 남 씨는 지난 29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을 만나 기금을 전달했다. 남 씨는 “불자대상에서 받은 상금은
대한불교조계종 국제포교사 미국인 출신 불모 브라이언 베리(법명 · 도해)법사가 3일 오후 5시 경 숙환으로 입적했다. 향년 72세. 빈소는 서울 서대문 적십자병원 장례식장 3층 303호다. 브라이언 베리 법사는 카피라이터, 영문 번역가, 달마도·탱화·단청 등 불교미술 작가로 활동해왔다. 1970년 7월 한국에 들어와 평
최인숙 동국대학교 철학과 교수가 지난 21일 동국대학교에 ‘철학과 사랑장학금’ 1억 원을 전달했다. 동국대는 최 교수의 기부금으로 ‘철학과 사랑장학금’을 조성하고, 철학과 학부생 및 대학원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8월 퇴임을 앞둔 최 교수는 전달식에서 “철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이 미래에 대한 불
여수령 불교포커스 기자의 부친 여상덕 전 마산내서여자고등학교장이 22일 별세했다. 향년 70세. 빈소는 경남 창원시 창원삼성병원 장례식장 특5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6월 24일 7시이다.010-5357-9726.
무원 부산종교인평화회위(대표회장 무원 스님) 대표회장은 한국전쟁 발발 66주년을 맞이해 6월 24일 오전 11시 UN기념공원 추모관 및 상징 구역에서 UN군 전몰 장병의 영혼을 위로하고 영면을 기원하는 추모식을 봉행한다. 문의. 051)808-7111
김선근 동국대 명예교수는 18일 오전 10시 동국대 정각원에서 《인도철학에서 본 근현대 한국 불교 사상� �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이 책은 620쪽 분량의 논문 모음집으로 조계종 초대종정 동산 스님과 청담, 석주, 성철, 광덕, 혜자 스님 등의 삶과 사상을 담고 있다. 김 교수는 당일 판매한 수익금 전액을 동국대 발전기금으로 희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