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의승장 사명당 유정(1544~1610) 스님의 생애와 의승군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다큐드라마가 방송된다. BBS불교방송(사장 선상신)과 BTN불교방송(대표이사 구본일)은 함께 제작한 다큐드라마 (이하 )를 5월 13일 오후 7시 30분 각각 방송(BBS 재방송 14일 오후 3시 40분, 17일 오후 10시 40분)한다. 이에 앞서 KBS는 이 다큐드라마를 12일 밤 12시 15분 1TV를 통해 부처님오신날 특집으로 방영한다. 는 임진왜란 당시 상황 재연과 다큐멘터리가 혼합된 다큐드라마 형식으로 제작됐다. 3디렉터채널 대표 최세영 PD가 연출했으며, 영화배우 윤동환 씨가 사명대사 역을 맡았다. 윤 씨는 촬영기간 중 촬영지인 표충사에서 매일 새벽예불에 참석하고 108배를 올리는 등 수행자의 일상을 직접 체험하고 깊은 내면 연기를 선보였다.
BBS불교방송(사장 선상신)이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다양한 특집 프로그램을 방송한다. 10일에는 조선시대 유림과 불교의 상생 사례를 통해 반목과 대결을 지양하고 상생하는 문화를 찾아보는 ‘선비, 절에 가다’를 오전 11시 40분 방송(재방송 11일 오전 6시)하고, 11일 자정에는 올해 미국 휴스턴국제영화제에서 종교 부분 금상을 수상한 윤용진 감독의 을 편성했다.
BTN불교TV(대표이사 구본일)는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10일부터 고품격 다큐멘터리를 편성·방영한다. 10일에는 스님 11명의 3년간의 무문관 수행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 담은 (오전 7시 30분, 재방 11일 오전 7시 30분)과 지난 3월 입적한 달마도의 대가 범주 스님의 삶을 돌아본 (오후 2시)을 방송한다. 11일에는 불복장작법이 지난달 30일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된 것을 기념해 2부작 다큐멘터리 (1부 오전 8시 30분, 2부 12일 오전 8시 30분)을 방영하고, 지난 4월 열린 부처님오신날 봉축음악회 ‘불음, 부처님의 소리’ 공연 실황을 녹화중계(오후 10시 30분)한다. 부처님오신날 당일인 12일에는 가사와 발우에 담긴 상징성과 역사성을 철저한 고증으로 조명한 (오전 7시 30분)을 선보인다. 이 작품은 가사와 발우를 다룬 국내 첫 작품이다. 또 법화정사 회주 도림 스님의 베트남 전법 순례기 (오후 2시)와 법안 스님의 미얀마 단기출가 의례 신쀼의식 체험기 (오후 4시), 대행 스님 법문 특집 (오후 8시)가 각각 불자들을 찾아간다. 13일에는 임진왜란 때 활약한 의승장 사명당 유정 스님과 의승군의 조명한 다큐드라마 ‘깊고 푸른 자비의 바다, 사명대사’가 불자들을 찾아간다. 이 다큐드라마는 BTN불교TV와 BBS불교방송이 함께 제작했다. 한편, BTN불교TV는 12일 오전 10시부터 조계사에서 봉행되는 ‘불기 2536년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을 생방송할 예정이다.
BBS불교방송(사장 선상신)이 5월 4일 오후 4시부터 11시까지 동국대학교와 흥인지문, 종로 일대에서 진행되는 ‘2019 연등회’를 TV와 라디오, 유튜브, 모바일 앱, 페이스북으로 생중계한다. BBS불교방송은 특히 유튜브 생중계를 오후 4시부터 9시 30분까지 방송사상 처음으로 영어로 진행할 예정이다. 유튜브 영어 생중계 진행은 BBS TV 프로그램 에 출연하는 유웅태 씨가 맡았으며, 영국 런던대학교에서 수학한 대구 구룡사 주지 도일 스님과 세첸코리아 대표 용수 스님이 해설한다. 연등회를 외국인 시각에서 전하기 위해 이스라엘의 함임(Haim) 씨와 수단의 라얀(Rayan) 씨, 그리고 호주의 홀리(Holly) 씨 등 외국인도 생방송에 참여한다.
한희권 BBS불교방송 TV제작국 PD가 유료방송에 기여한 공로로 문화체육관광부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4월 18일 오후 서울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2019 케이블 방송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영상으로 만나는 빠알리 대장경 △경전의 숲을 거닐다 △선림산책 등을 제작한 한희권 PD는 “종교 채널에 대한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우수한 콘텐츠를 제작해 BBS불교방송 TV 시청률과 선호도를 높이고 케이블TV 발전을 위해 헌신했다”는 이유로 유공자로 선정됐다. 한희권 PD는 수상소감에서 “BBS불교방송 TV 개국 이래 11년 동안 꾸준히 성장한 것을 인정받는 지리라 더 의미 있고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케이블TV 방송대상은 국내 유일의 유선방송 시상식이다. 수상작은 다양성과 공공성에 중점을 두고 선정된다.
BBS제주불교방송(이하 제주BBS)이 지역 특색을 담은 봄 개편으로 청취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제주BBS는 지난 3월 4일 △BBS 아침저널 제주(진행 고영진, 월~목 오전 8시 30분) △메모리 IN 제주(진행 이혜승, 월~금 오후 9시) △BBS 뉴스 왓〔진행 장성수(토)·김영심(일), 토~일 오전 9시) △BBS 4·3 캠페인 - 제주불교 수난의 흔적을 찾아서(월~금 오후 5시 20분) 등 프로그램을 확대하거나 신설하는 봄 개편을 단행했다. ‘BBS 아침저널’에서는 인터뷰를 통해 지역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하고 있으며, ‘메모리 IN 제주’에서는 ‘Try to rememver’, ‘제주 사찰 탐방, 그곳에 가면’, ‘채박동원의 제주 송북’ 등 코너를 통해 제주지역 추억의 장소와 사찰, 제주 거주 음악인들의 음악세계를 소개하고 있다.
IPTV, 케이블TV, 위성TV 등 모든 TV 플랫폼에서 BTN의 오디오채널을 들을 수 있게 됐다. BTN불교TV(대표이사 구본일, 이하 BTN)는 9일 “지난 3월 CJ헬로를 마지막으로 오디오채널 출시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오디오채널은 TV를 통해 다양한 음악 콘텐츠를 들을 수 있는 음성 채널이다. 전문업체를 통해 오디오채널을 운영하던 BTN은 전문인력과 음원을 확보하기 어렵고, 체계적 편성 시스템을 갖출 수 없다고 판단해 종교계 최초로 지난 2015년부터 자체 오디오채널을 운영해 왔다. 현재 BTN은 찬불가, 찬불동요, 명상음악, 명상말씀 등 다양한 불교콘텐츠를 오디오채널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BBS불교방송이 4월 1일 일부 프로그램 진행자를 교체하고, 새 음악프로그램을 신설하는 등 봄 개편을 단행했다. 먼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7시부터 2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시사프로그램 ‘아침저널’은 이상휘 세명대 교수가 새로운 진행자로 나섰다. 이 교수는 이명박 정부 시절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과 춘추관장, 위덕대 부총장 등을 지냈고, 시사평론가로 활동해 왔다. ‘아침저널’은 뉴스 중심인물을 초대하는 ‘파워 인터뷰’와 ‘수요 정치 토크’, ‘최순애의 이슈 상담소’, ‘북한 인사이트’, 박찬종 전 의원과 함께하는 ‘고수사이다’, ‘이것이 법’ 등 코너로 구성된다.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2시에는 신설 음악프로그램 ‘최다혜의 음악을 거닐다’가 방송된다. 진행자 최다혜 씨는 관객과 호흡하는 포퍼먼스로 유명한 피아니스트이다. 최다혜 씨는 세계 유명 콘서트홀에 열리는 클래식 공연과 다양한 뮤지션의 깊이 있는 음악연주를 들려줄 예정이다. BBS불교방송은 이밖에 심야 간판프로그램 ‘밤의 창가에서’ 진행자를 구자준 아나운서로 교체하고, 천태종 스님들의 3분 설법을 소개하는 ‘천태의 법향’을 매일 오전 5시 55분에 편성했다.
BBS불교방송(사장 선상신)이 전문가를 초청해 명상강좌를 개최한다. BBS는 최훈동 한별정신건강병원 원장과 능인불교대학원대학교 김재성 교수를 강사로 초청해 4월 8일부터 6월 3일까지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불교방송 3층 다보원에서 ‘BBS명상 컨퍼런스’ 강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강좌는 스트레스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법 , 심리치료와
BBS불교방송(사장 선상신)과 BTN(대표이사 구본일)이 열반재일을 맞아 특집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BBS불교방송은 다람살라에서 진행된 달라이 라마의 아시아 법회 현장을 담은 다큐멘터리 를 3월 21일 밤 10시 40분에 방송한다. 또 해남 미황사를 찾은 외국인 신부와 한국인 스님의 특별한 동행을 담은 를 3월 21일 오전 11시 40분에 방영한다. BTN은 정규 프로그램을 통해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에서는 경봉 스님의 제자인 고요한소리 대표 활성 스님을 만난다. 1부는 3월 14일 방송했고, 2부와 3부는 각각 21일과 28일 오전 11시 30분과 오후 8시에 방송한다. 에서는 ‘천수경 이야기’를 주제로 3월 21일 오후 3시 부처님의 전 생애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BTN은 또 열반재일을 맞아 그간 방영한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재방송한다. 3월 21일 오전 1시에는 ‘다비’를, 오전 9시에는 ‘민족이여. 독립자존하라. 용성 대선사’를 각각 방영한다. 또 3월 22일에는 ‘한암 스님 마음의 달을 비추다’를 오전 7시 30분에, ‘화엄의 빛 탄허 대종사’를 오후 3시 각각 방송한다.
불교TV BTN의 라디오인 ‘울림(대표이사 구본일)’이 3월 11일부터 울림채널과 법문채널을 개편했다. 이번 개편은 ‘명상이 있는 휴식음악채널’에 방점을 두고 다양한 청취자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울림채널 정규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법문채널 프로그램을 규칙적으로 배치하도록 개편했다. 개편에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그램
민족대표 33인 중 한 명이었던 용성 스님의 생애와 사상을 조명한 다큐멘터리가 방영된다. BTN(대표이사 구본일)은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특집 다큐멘터리 를 방영한다. 최동철 프로듀서가 연출한 다큐멘터리는 일제 강점기 민족의 아픔을 함께하는 현실불교를 추구했던 용성 스님의 발자취를 조명하고, 한국불교가 나갈 길에 대한 화두를 제시했다. 용성 스님이 만일참선결사와 건백서, 선농원 설립 등을 통해 지키고자 했던 한국불교와 승가정신을 조명했다. 역경사업과 찬불가 보급 등 용성 스님의 수행·포교활동과 항일운동가로서의 삶도 자세히 다룬다. 는 3월 1일 오전 7시 30분과 3월 2일 오후 9시, 3월 3일 오전 11시 30분 등 모두 3차례 방송된다.
BTN(대표이사 구본일)이 봄 개편을 단행했다.BTN은 이번 봄 개편 방향을 올해 방송 강령인 ‘통(通)하는 불교, 행(行)하는 세상’에 맞췄다. 부처님의 가르침을 일상에서 실천하며, 부처님의 가르침이 삶의 지혜로 승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봄 개편은 2월 11일부터 시행됐다.봄 개편은 명상, 인문학 강연 등 사회 추세에 맞는 주제와 형식의 프로그램을 확대 편성한 것이 특징이다. BTN 뉴스를 기존 20분에서 25분으로 5분 늘리고, 밤 10시 뉴스를 신설한 것도 눈에 띈다. 뉴스에서는 율사 스님에게 계율의 의미와 실천 방안을 듣는 ‘계율, 한국불교를 말하다’와 자주 접하지만 이해하기 어려운 불교용어를 쉽게 풀어주는 ‘불교용어 나들이’ 꼭지를 신규 편성했다.신규 프로그램과 방송 시간은 다음과 같다.△BTN 릴레이 특강 ‘지혜의 다락방(多樂房)’(월 오전 11시 30분, 오후 10시 30분) △장현갑 교수의 명상, 뇌를 바꾸다(화, 오후 3시, 오후 11시 20분) △자현 스님과 떠나는 붓다로드(목, 오후 1시, 오후 11시 20분) △BTN과 조계종 교육원이 함께하는 경전 이야기(화, 오전 9시 30분, 오후 8시 30분) △동훈 스님의 염불 이야기(수, 오전 7시 30분, 오후 4시) △BTN 신행 이야기 가피(금, 오후 1시, 오후 11시 20분) △BTN 붓다회와 함께하는 우리 절 우리 스님(수, 오후 2시, 오후 11시 20분)
BTN(대표이사 구본일)는 동안거 해제를 맞아 2월 19일부터 24일까지 조계종, 태고종 종정 스님과 각 총림 방장, 선원 조실 스님의 해제 법문을 방송한다. 동안 해제 법문 방송은 BTN 홈페이지(www.btn.co.kr)이나 스마트폰 앱 ‘BTN불교라디오 울림’의 ‘법문 채널’에서 실시간 시청하거나 다시 보기할 수 있다. 방송 일정 △2월 19일 오후 11시 20분 조계종 종정 진제 스님 △2월 20일 오전 9시 30분 해인총림 해인사 방장 원각 스님 △2월 20일 오후 7시 30분 영축총림 통도사 방장 성파 스님 △2월 22일 오전 7시 30분 금정총림 범어사 방장 지유 스님 △2월 22일 오후 3시 고불총림 백양사 방장 지선 스님 △2월 22일 오후 8시 30분 속리산 법주사 조실 월서 스님 △2월 24일 오전 11시 30분 인천 용화선원 조실 송담 스님 △2월 24일 오후 9시 태고종 종정 혜초 스님
법문과 교양강좌 등 BTN 홈페이지에서만 볼 수 있던 불교콘텐츠를 모바일에서도 모두 이용할 수 있게 됐다. BTN이 지난 1년 동안 진행해 온 홈페이지, 모바일 플랫폼 일원화 작업의 결과다. BTN(대표이사 구본일)은 1월 30일 보도자료를 내 최근 “모바일 웹과 BTN 앱 개편을 마무리 하고 불교계 최대 포털 플랫폼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BTN은 주문형 비디오(Video On Demand, VOD) 서비스 확장, 신행 콘텐츠 서비스 제공, 사용자 중심 인터페이스 구축을 위해 홈페이지, 모바일 플랫폼 일원화 작업을 진행해 왔다. BTN은 홈페이지·모바일 플랫폼을 일원화하고 기존 VOD 콘텐츠 외에 △오늘의 법문 △마음울림 △이야기불교 등 신행 콘텐츠를 새로 제공하고 있다. BTN은 앞으로 독경, 예불, 법문 등 음성 콘텐츠와 법문강좌 등을 추가로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BTN은 또 시청자들이 자사 콘텐츠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TV온에어 △라디어 온에어 △편성표 △지역 채널 안내 △최신 업로드 등 주요 메뉴를 메인 페이지 내 ‘퀵 메뉴’로 별도 설정했다. 또 검색 기능을 개편해 법문이나 예불, 기타 프로그램을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BTN 관계자는 “플랫폼 일원화를 계기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콘텐츠를 발굴하는 등 불자의 스마트한 신행생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TN의 모든 콘텐츠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휴대전화에서 BTN 콘텐츠를 이용하려면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BTN앱을 내려받아 설치해야 한다.
BBS불교방송이 TV개국 10주년을 맞아 10만 후원인 만공회 출범 3주년 기념을 함께하는 음악회 ‘소중한 만남 향기로운 인연’을 오는 25일 개최한다. BBS불교방송의 기념 음악회는 서울 KBS홀에서 방송 진행자인 성전스님, 마가스님, 자명스님, 자용스님, 정목스님, 연기자 강부자, 가수 장미화, 주병선, 김희진 씨 등이 출연해 만공
불교TV BTN의 라디오인 ‘울림채널’이 개국 2주년 특별생방송을 오는 11월 1일 9시간 진행한다. BTN 불교라디오 ‘울림’은 2015년 3월 인터넷 웹기반 시스템을 시작으로, 2016년 3월에는 모바일 전용 앱을 새롭게 선보였다. 현재 울림ㆍ독경ㆍ법문ㆍ불교음악채널에서 40여 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lsq
한국불교언론인협회가 수여하는 ‘2018 만해언론상’ 수상자를 공모한다. 전·현직 불교언론인들 모임인 불언협은 한국불교 발전과 불교언론 창달에 기여하고, 시대가 요구하는 보도 활동에 전념해온 언론인과 민주언론 창달에 공로가 있는 언론인을 격려하기 위해 지난 해 ‘만해언론상’을 제정해 첫 수상자를 배출했다
BTN불교TV 추석 특집 프로그램으로 ‘천년의 숲 천년의 사찰'을 추석 당일 방영한다. 추석 특집으로 구성된 다큐멘터리 ‘천년의 숲 천년의 사찰'이 추서(24일) 오후 2시 30분과 26일 오전 7시) 방영되는 것을 비롯해 ‘1200년 역사를 간직한 신성한 여정 시코쿠88개 사찰순례길'은 26일 오후 11시 방영으로 1
BBS 제주불교방송이 9일 개국했다. BBS불교방송은 9일 오전 10시 제주시 임항로 제주BBS 사옥에서 개국식을 열고 제주지역 방송을 시작했다.이날 개국식에는 선상신 BBS 사장과 제주BBS 운영위원장 허운스님(제주 관음사 주지), 부위원장 탄해스님(전 태고종 제주교구 종무원장)을 비롯한 운영위원, 원희룡 제주도지사, 김태석 제주도의회 의장, 오영훈 국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