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N(대표이사 구본일)이 다음달 1일 대대적인 정기 개편을 단행한다. 이번 정기 개편은 불자들의 변화된 시청 패턴과 신행 트랜드를 반영한 것이 특징.달라이 라마가 자애, 연민, 환경보호, 세계평화를 주제로 행한 강연과 법문을 소개하는 ‘달라이 라마 특별법문 - 생명, 평화 그리고 자비’와 한국불교를 빛낸 선지식들의 숨결과 흔적을 찾아 나서는 현장 다큐 프로그램 ‘길 위의 인문학 - TV 고승전’, 전국 유명 둘레길 코스와 사찰 정보를 소개하는 로드다큐 프로그램 ‘저절로 가는 길’,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한국의 산지 승원, 산사’ 7곳 등 전국의 명당을 소개하는 ‘떠나요! 풍수여행’, 불교음악인과 함께 찬불가를 소개하고 연주하는 ‘박범훈의 소릿길’ 등 10개 프로그램이 신설됐다.
라디오 채널인 국악방송(사장 김영운)에서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하여 특별기획 2부작을 선보인다. 〈인드라망, 상생의 대화〉라는 이름으로 방송하는 자리에는 금강 스님, 해주 스님, 노영심, 최진석 등이 출연한다.1부는 5월 29일 오전 10시 ‘사람이 사람에게 말을 거네’라는 제목으로 미황사 주지 금강 스님과 피아니스트 노영심 씨가 미황사에
첫 지상파방송 이웃돕기 프로그램인 BBS불교방송 ‘거룩한 만남’이 5월 15일 방송 1500회를 맞는다. 1991년 4월 5일 첫 방송된 지 29년 만의 일이다.은 청취자들에게 어려운 이웃을 소개해주고 후원금을 모아 전달하는 모금방송이다. 지금까지 120억여 원에 이르는 후원금을 모금해 1500여 사례자에게 지원했다.BBS불교방송은 방송 1500회를 기념해 5월 15일 오전 10시 ‘세상 모든 곳에 부처님의 자비를’을 주제로 특집방송을 마련한다.이날 방송에서는 첫 진행자 정목 스님의 회고담과 프로그램 소개된 사례자 사후 경과 보고, 20여 년간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 소개해온 정도행·묘본성 보살과 제작진에게 듣는 회고와 각오 등으로 꾸며진다.
BBS불교방송(사장 이선재)과 불교상담개발원(원장 선업)은 5월 12일 BBS불교방송 회의실에서 ‘자살예방과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업무협약에 따라 BBS불교방송은 방송을 통해 불교상담개발원이 진행하는‘몸·마음․쉼 프로젝트 생명살림 법회’를 소개하는 등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협력하게 된다.이선재 사장은 “생명존중은 코로나19 시대 인류가 직면한 문제를 풀 수 있는 핵심가치”라며 “‘몸·마음․쉼 자살예방사업 생명살림 법회’ 홍보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약속했다.
BBS불교방송(사장 이선재)은 4월 27일 오전 10시 다보빌딩 3층 대법당에서 ‘개국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이선재 사장은 기념식 인사말에서 “대중에게 부처님 가르침을 전하고 잠재적 불자들을 불교의 세계로 이끄는 일이 우리의 본분”이라며, “앞으로 명상이나 힐링 등 현대인들의 마음에 안정과 치유를 줄 수 있고 불교의 저변을 확대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불교콘텐츠를 개발하고, 시·청취자와 교계의 신뢰를 높이는 일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다짐했다.BBS불교방송 이사장 종하 스님은 격려사에서 “BBS불교방송의 큰 공덕 중 하나는 부처님이 설하신 진리의 말씀을 현대의 다양한 문화와 언어에 접목해서 시청자들이 불교를 더욱 쉽고 가깝게 경험하도록 한 것”이라고 당부했다.
BTN(대표이사 구본일)이 불기 2564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대담, 다큐멘터리, 드라마, 음악회 등 다양한 봉축 특집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먼저 부처님오신날 당일인 4월 30일 오전 10시부터 조계사에서 봉행되는 ‘코로나19 극복과 치유를 위한 기도 입재식’을 생중계한다. 입재식은 유튜브 채널로도 실시간 방송한다. 앞서 28일에는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개국 25주년 특집 생방송 ‘BTN 붓다회 - 다시 함께’를 방송한다. BTN이 걸어온 25년을 BTN붓다회 회원과 함께 돌아보고, 사부대중과 함께할 정법포교 100년의 비전을 그려본다.조계종 종정 진제 스님과 달라이 라마로부터 부처님오신날의 참 의미와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를 듣는 대담 프로그램도 마련했다.부처님오신날인 4월 30일 낮 12시에는 진제 스님이 부처님이 이 땅에 오신 참뜻과 코로나19 확산으로 겪는 난국을 헤쳐나갈 지혜를 전한다. 재방송은 4월 30일 오후 11시 15분, 5월 2일 오후 1시.
BTN(대표이사 구본일)이 개국 25주년과 불기 2564년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해 특별 생방송 ‘BTN붓다회 다시 또 함께’를 방송한다. 방송 일시는 4월 28일 오후 2시. 프로그램은 TV와 BTN 앱, BTN 불교라디오 울림, 유튜브 채널을 통해 2시간 동안 진행된다.해남 미황사 주지 금강 스님, ‘진명 스님의 지대방’ 진행자 진명 스님, 불자 탤런트 김미라 등이 출연해 BTN 25년 발자취와 전국 방송 포교사들의 원력, BTN이 제작한 대표 프로그램 등을 소개한다.
BBS불교방송(사장 이선재)이 5월 4일 라디오 프로그램 개편을 단행한다. 코로나19 등으로 지친 청취자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선사한다는 취지다.△주병선 자용 스님의 오후가 좋다 △BBS 초대석 △뮤직포유 △팝업라디오 △다시 듣는 명강의 등을 신설하고, TV 프로그램을 라디오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도록 했다.‘주병선 자용 스님의 오후가 좋다’는 신설 평일 프로그램이다. 평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방송된다.‘BBS 초대석’과 ‘뮤직포유’, ‘팝업라디오’는 신설 주말 프로그램이다. 포교와 신행에 앞장선 스님과 불자를 초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BBS 초대석’은 일요일 오전 7시에 방송된다. 김민영 아나운서가 테마가 있는 음악을 선곡해 들려주는 ‘뮤직포유’는 주말 오후 2시 방송된다.
스님들이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는 ‘아주 특별한 폰사진 공모전’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BTN(대표이사 구본일)은 “4월 9일 현재 스님들의 핸드폰 사진이 200건 이상 접수되는 등 ‘아주 특별한 폰사진 공모전’이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BTN에 따르면 공모전에 참가한 스님들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좋은 에너지를 전달하기 위해서”라거나, “산문 밖 외출이 어려운데 공모전 소식이 스님들 사이에 알려져서” 등 여러 가지 이유로 공모전에 동참하고 있다.공모전 관계자는 “산문 일시 폐쇄, 부처님오신날 연기 등 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된 분위기를 새롭게 하고, 국민들에게 불교문화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공모전을 기획했다.”며, “스님들의 관심과 반응이 뜨거워 당초 예상 보다 많은 작품이 접수되고 있다.”고 밝혔다.
BBS불교방송(사장 이선재)이 4월 13일 TV 봄 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봄 개편의 특징은 힐링 콘텐츠를 대폭 편성해 시청자와 소통을 강화한 점.먼저 뇌과학자, 심리학자, 구도자 등을 초청해 명상에 대한 연구와 임상경험, 체계적인 명상법 등을 소개하는 ‘명상은 과학이다’를 신설해 매주 화요일 오후 4시 30분과 목요일 오후 7시, 금요일 오전 11시 30분,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한다.송담 스님, 청화 스님, 법정 스님의 법문을 화면에 생생하게 담은 ‘큰스님께 듣는 깨달음의 길’을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6시 30분에 방송하고, 불자들의 고민과 소원을 문자서비스로 상담하고 함께 기도하는 ‘혜거 스님의 내 삶을 바꾸는 기도’를 4월 20일부터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후 5시 30분에 방송한다.
BBS불교방송(사장 이선재)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c/BBSKOREA)을 구독하는 이가 10만 명을 넘어섰다.BBS불교방송은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4월 1일 현재 10만 87명”이라며, “지난해 1월 1만 888명이던 구독자 수가 1년 만에 10배가량 성장했다.”고 밝혔다. BBS불교방송 유튜브 채널 누적 조회 수는 2523만여 회이고, 등록된 콘텐츠는 1만 2000여 개에 이른다.BBS불교방송은 지난해 4월 뉴미디어TF를 뉴미디어팀으로 개편하고, 새 콘텐츠 제작, 보존 영상 콘텐츠 맞춤 제공, 국별 협업 콘텐츠 제작 등을 통해 구독자 확보와 시청자층 확대를 추진해 왔다.
BTN(대표이사 구본일)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3월 27일 20만 명을 돌파했다. 구독자 수가 10만 명을 넘어선지 8개월 만이다. BTN은 “개신교와 천주교 등 종교 방송국 공식 채널 중에서 최상위”라고 밝혔다.3월 27일 현재 BTN 유튜브 채널에 게시된 동영상은 9600여 개에 달한다. 총 누적 조회 수는 7800만 회에 이른다.BTN 유튜브 채널에서 가장 많이 조회된 동영상은 ‘나를 깨우는 108배’이다. 누적 조회 수가 130만 회에 달한다. 이밖에 ‘광우 스님의 소나무’, ‘정목 스님의 나무 아래 앉아서’, ‘자현 스님과 떠나는 붓다로드’ 등 BTN 정규 프로그램을 5~20분 분량으로 편집한 동영상도 평균 10만 회 이상 조회되는 등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움츠러든 사회 분위기를 바꾸고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사찰과 불교문화, 자연 경관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스님을 대상으로 하는 휴대전화 사진 공모전이 열린다.BTN(대표이사 구본일)은 3월 23일부터 6월 30일까지 ‘아주 특별한 폰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에는 외국인 스님을 포함한 스님만 응모할 수 있는 것이 특징. 사찰이나 불교문화, 자연경관 사진, 혼자 보기 아까운 재미있는 사진 등을 BTN 모바일 홈페이지나 문자 메시지로 보내는 간단한 밥업으로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대응을 위해 불자들의 정성을 모으는 프로그램이 방송된다.BTN(대표이사 구본일)은 3월 17일 오전 11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특별모금 생방송 를 진행한다. 이번 생방송은 조계종 공익법인 아름다운동행과 함께한다.이날 생방송에서는 조계종 총무원 총무부장 금곡 스님과 전창훈 총무원 총무부 차장 등 조계종 감염병비상대응본부 관계자가 출연해 불교계 대응과 지원 현황을 소개한다. 또 대광명사 주지 목종 스님과 유정길 녹색불교연구소 소장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변화하고 있는 사찰의 신행모델과 신행문화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전국 시청자의 응원문자를 소개한다.
BBS불교방송(사장 이선재)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 취약계층과 의료진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모금 프로그램을 방송한다.BBS불교방송은 3월 13일 오전 11시 40분 TV를 통해 2부작 ‘코로나19 극복 발원 아름다운 보시’를 2시간 동안 방송한다. 재방송은 14일 오후 6시 30분, 15일 오후 1시 10분, 16일 오전 11시 30분.
BTN(대표이사)이 코로나19 확산으로 불안해 하는 국민과 불자들이 심리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3월 9일부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안심법문’(이하 안심법문)을 편성해 방송한다.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매일 오전 7시 20분, 오전 10시 20분, 오후 7시 20분, 오후 10시 20분 하루 네 차례 방송될 ‘안심법문’은 각 종단 총무원장과 조계종 각 교구본사 주지, 전국 각지 스님의 법문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구본일 BTN 대표이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사찰신행활동과 수행이 어려워지고, 외출 자제, 사회적 거리 두기 등으로 생활 패턴도 변화해 불자들이 불안해하고 있다.”며, “이번 ‘안심법문’ 특집프로그램으로 불자와 국민이의 심리적 불안감을 줄이고 함께 위기를 극복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BBS불교방송(사장 이선재)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 취약계층과 의료진을 돕기 위해 라디오와 TV 특집 프로그램을 방송한다.라디오는 3월 1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8시간 동안 를 방송한다.BBS불교방송은 전국 지방사와 대구·경북, 부산지역 주요 사찰을 연결해 지역 피해 상황과 코로나19 극복 노력 현장을 소개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한다. 또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과 의료진을 돕기 위해 특별 모금을 진행한다. 모금된 후원금은 마스크, 손소독제 등 취약계층의 개인 위생용품과 방호복, 보호경, 마스크 등 의료 종사자의 방역 물품을 구입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BBS불교방송은 불기 2564년 출가·열반재일을 맞아 3월 2일부터 9일까지 특별 프로그램을 편성·방송한다.라디오는 3월 2일과 9일, 출가재일과 열반재일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두 편의 특집을 편성했다. 먼저 오전 10시 방송되는 ‘마가 스님의 그래도 괜찮아’에서는 2일 출가재일 특집 ‘깨달음을 찾아 떠나리’와 9일 열반재일 특집 ‘길 위에서 찾는 진리’를 각각 방송한다.
BBS불교방송(사장 이선재)이 개국 30주년을 맞아 제작한 ‘애니메이션 고승열전’ 세 번째 작품 ‘용성 대선사’ 편을 3월 1일 공개한다.BBS불교방송은 이날 ‘용성 대선사’ 편 1화를 자사 유튜브채널에 업로드 하는 것을 시작으로 매주 한 편씩 공개할 예정이다.‘용성 대선사’ 편은 민족대표 33인으로서 우리 주권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왜색불교에 맞서 한국불교의 전통을 지키며 불교 대중화를 위해 노력한 용성 스님의 모습을 조명했다.
맑고 향기로운 글로 대중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던 법정 스님이 입적한지 19일로 10년이 됐다. BTN(대표이사 구본일)은 법정 스님 열반 10주기를 맞아 2월 17일부터 한 주 동안 스님을 추모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불교TV에서는 법정 스님 다큐멘터리와 대담, 생전법문을 편성했다.법정 스님과 인연이 있었던 이들의 인터뷰와 생전 영상으로 스님을 기리는 3부작 을 17일부터 사흘간 오전 6시 30분에 방영하고, 법정 스님이 대중을 대상으로 한 생전 법문을 소개하는 ‘법정 스님’편을 17일부터 23일까지 한 주 동안 매일 오후 11시 15분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