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이 6일 오후 4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재무부장 상운 스님을 호법부장으로 보직 변경하고, 공석이 된 재무부장에 강화 보문사 주지 성월 스님을 임명했다. 자승 스님은 이날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임명장을 수여하며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재무부장 성월 스님은 1977년 범어사에서 자운
조계종 문화부(부장 효탄 스님)가 오는 9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전통사찰 방재 예측 시스템 구축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방재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는 상황에서도 전통사찰 및 문화재에 화재 및 도난 피해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이날 토론회에서는 피해가 발생하기 전에 피해에 대하여 예측·예방하여 전통사찰 및
이재오 특임장관이 6일 오후 2시 30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을 예방하고 환담했다. 이 장관의 예방에는 김해진 특임차관이 동행했으며, 조계종 총무원에서는 기획실장 원담 스님과 사서실장 경우 스님이 배석했다. 김영석 기자
조계종 제14대 중앙종회(의장 보선 스님)의 마지막 회의인 제184회 중앙종회 임시회가 6일 오전 10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국제회의장에서 개회됐다. 이날 개회에는 8명 의원 가운데 51명이 참석했다. 중앙종회 의장 보선 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4년의 성과와 책임을 돌아보며 스스로를 평가하는 여러 의원스님들의 모범은 훌륭하게 계승될
태풍 곤파스로 인한 피해복구를 위해 지난 2일 태안지역에 급파된 조계종자원봉사단 긴급재난구호봉사대(총재 자승 스님)가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현장조사를 위해 파견된 선발진은 무너져 내려 길을 덮친 비닐하우스, 부러진 나무, 산산 조각난 유리 등 피해현장을 수습하며 태안지역 3개 사찰과 시내 상가지역, 인근 농가에서 현장복구 활동을 펼쳤다. 광범위한
불광연구원(이사장 지홍 스님)이 오는 11일 오후 2시 잠실 불광사 교육원에서 제3차 광덕사상 학술연찬회를 개최한다. ‘보현행원의 길, 정토왕생의 길’을 주제로 한 이번 연찬회에서는 산 자의 길인 보현행원과 죽은 자의 길인 정토왕생이라는 서로 지향점이 광덕 스님의 사상 속에서는 어떻게 용해되고 있으며, 한국의 불자들에게 어떻게 제시되었
불교여성개발원(원장 이은영)이 오는 7~8일 양일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나무 갤러리에서 제3회 불교여성개발원 바자를 개최한다. 불교여성지도자들과 불교여성개발원회원들의 작품 기증 및 소장품 희사로 이루어진 이번 바자의 수익금은 우바이예찬 발간, 여성인재양성기금, 교육공간마련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주요전시 내용으로 티벳불교 유물전, 남송시대 흑유
오는 10일, ‘상좌불교, 무시할 것인가 포용할 것인가’ 주제로 창간 11주년을 맞이한 《불교평론》이 오는 10일 오후 1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실에서 2010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상좌불교, 무시할 것인가 포용할 것인가’를 대주제로 상좌불교와 한국불
대한불교진흥원(이사장 민병천)이 오는 8일 오후 2시 서울 마포 다보빌딩 3층 법당에서 ‘한국 불교를 빛낸 재가불자 2인을 조명한다’를 주제로 특별 발표회를 개최한다. 진흥원 설립자인 대원 장경호 거사의 대중불교운동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9월을 ‘대원문화의 달’로 지정한 기념으로 마련된 이번
아름다운동행 이사장 자승 스님(조계종 총무원장)은 3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샤우캇 알리 무카담(Shaukat Ali Mukadam) 주한 파기스탄 대사를 접견하고 파키스탄 홍수피해 긴급구호 기금 5만 불을 전달했다. 파키스탄은 지난 7월 말 엄청난 홍수피해로 2천만 명의 이재민, 2천여 명 사망, 3백만 명 이상이 부상을 당했다. 또한 수
인드라망생명공동체(상임대표 도법 스님)이 10월 4일부터 22일까지 ‘청년이여 꿈을 꾸고 그렇게 살자’ 라는 주제로 ‘청년마을학교’ 연다. 이번 청년마을학교에서는 ‘왜 마을인가?’ 라는 주제를 비롯해 마을공동체의 철학, 정치, 경제, 문화 등 이론 강의를 서울 양천구 인드라망 교육도량에서 진행
오는 10월 조계종 제15대 중앙종회선거를 앞두고 깨끗한 선거 풍토 마련을 위한 ‘청정승가실현을 위한 공정선거운동본부’가 문을 열었다. 실천불교전국승가회·청정승가를 위한 대중결사·불교환경연대를 중심으로 한 ‘청정승가 실현을 위한 공정선거운동본부’가 2일 서울 관훈동 청정승가를 위한 대중결사
김형중 동대부여중 교법사 부친 김경재(77) 옹 9월 2일 새벽 2시 별세 -빈소: 목포중앙병원 장례식장 -발인: 4일 토요일 오전, 장지는 목포 석천동 선영 -문의: 061-271-4444. 016-241-6568.
조계종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자승 스님)이 2일 새벽 북상한 태풍 곤파스의 영향으로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태안지역에 이날 오전10시 ‘대한불교조계종자원봉사단 긴급재난구호봉사대(총재 자승 스님)’ 선발진을 긴급 파견했다. 100년 이상 된 소나무 5~6그루가 쓰러진 수덕사, 쓰러진 나무가 산신각을 덮친 흥주사 등 태안지역사찰에 상당수가 전
조계종 교육원(원장 현응 스님)이 추진 중인 승가대학 교과목 개편 및 교육기관 설립 등이 예정대로 내년부터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 교육원 교육부장 법인 스님은 2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회의실에서 교육개혁 추진에 대한 중간 브리핑을 갖고 그동안 진행한 공청회와 간담회 결과에 기반해 차질 없이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법인 스님은 “승가교
주식회사 비락(사장 최성기)이 9월 1일 공익재단 아름다운동행(이사장 자승 스님)에 칡즙 등 건강음료 600박스(시가 1,800여만 원)를 기부했다. 기부 받은 건강음료는 ‘비락 전통 칡즙’ 400박스(9600팩)와 ‘자연예찬 복분자’ 200박스(4800팩)으로 총 14,400명이 음용할 수 있는 양이다. 주식회사
한국불교 세계화를 위한 조계종의 행보가 시작된다. 조계종(총무원장 자승 스님)이 오는 14일부터 24일까지 미국 LA와 뉴욕을 방문해 UN 방문과 종교지도자 간담회 등을 가지며 한국불교의 전통과 가치를 알린다. 조계종 기획실장 원담 스님은 1일 서울 인사동 한 음식점에서 교계 기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글로벌시대에 한국불교가 세계에 나갈 시기가
자연공원법 등 관련 법규에 묶여 사찰 경내지의 시설 신축 불사 등에 어려움을 겪었던 전통사찰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인다. 8월 31일 한나라당 주호영 의원과 민주당 강창일 의원이 각각 발의한 ‘자연공원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따른 것이다. 개정안에는 자연공원 지구 내 사찰의 경내지를 ‘공원문화유산지구’로 지정하는 것
공익기부재단 아름다운동행(대표 자승 스님, 조계종 총무원장)이 자비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2011년 ‘저소득가정 지원 프로그램’을 공모한다. 공모 내용은 △저소득가정의 복지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창의적이고 전문적인 사업 △저소득가정 아동·청소년들에 대한 사회문화 체험활동 및 교육활동 사업으로, 단순행사보다는 연중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