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삼광사(주지 세운)는 6월 28일 부산시 동구 안창마을 지역주민 300여 명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했다. 이날 무료급식에서는 CJ제일제당 양산공장 임직원 봉사단이 갓김치 150kg을 버무려 어르신들에게 나눴다.안창마을(호랭이마을)은 한국전쟁 때 피난온 사람들이 정책해 형성된 마을로 부산의 대표적 달동네다. ‘안창’이라는 이름은 도심에
동국대학교 티벳대장경역경원 교육원인 울산 길상사(주지 범국)가 티베트 스님들에게 승복과 가사를 공양할 동참자를 모집한다. 동참하려는 이는 티베트 스님 한 명당 5만 원씩 동참금을 보시하면 된다. 동참금은 8월 29일 인도 다람살라에서 열리는 달라이 라마 법회에서 전달된다. 길상사 관계자는 “5만 원이면 티베트 스님들에게 승복과 가사를 공양할 수
용성 스님이 독립운동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조성한 함양 화과원 유허지를 국가사적지로 지정하기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됐다. 동국대학교(총장 보광)와 대각회(이사장 혜총), 함양군(군수 임창호)은 6월 26일 오후 2시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 본관 교무회의실에서 ‘화과원 유허지 국가사적지 지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세 기관은 화과원 유허지
6.25한국전쟁 발발 67주년을 맞아 경기도 포천 소재 육군 5군단 법당 호국금강사에서 25일 오전 10시 ‘제34회 호국영령 위령대재’가 봉행됐다. 대한불교조계종 군종교구(교구장 · 정우 스님)가 주관한 이날 호국영령위령대재에서는 6.25전쟁에서 전사한 국군과 참전국 장병, 또 적군의 전사자까지 왕생극락을 발원했다. 호국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태민안을 기원하고 이 땅의 평화와 안녕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정신을 기리는 추모법회가 천태종 인천 황룡사에서 열렸다. 황룡사(주지 갈수 스님)는 16일 오전 9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극락왕생을 발원하는 불교의식(시련, 대령, 관욕)에 이어 10시 30분 ‘호국영령 국태민안 군ㆍ경 합동 천도재 추모법회&rs
가평 감로사(주지 지성)는 6월 27일 오전 11시 경내에서 ‘충담당 원상 대선사 제19주년 추모법회 및 윤달맞이 선망부모 조상 천도 영산재’를 봉행한다. 태고종 승정이었던 충담 스님은 1998년 6월 27일(음력 5월 4일) 호명산 감로사 아래 숲에서 부처님의 자비은혜를 갚고 국태민안과 불법 흥륭을 기원하며 소신공양했다. 지성 스님은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는 5일 오후 2시 교내 백주년기념관 화백홀에서 선센터 설계용역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사업은 동국대 경주캠퍼스가 신라 천년 역사가 살아 있는 불국토 경주에 부처님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참선과 명상, 선체조와 다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참사람 인성교육의 요람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보고회는 선센터 추진위원장 수불스님, 추진
양주 육지장사(주지 지원)는 다음달 10일부터 이틀간 경내에서 이주노동자가족과 다문화가족 250여 명을 초청해 ‘제1회 직업문화 체험 이주민·다문화가족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명지대 산업대학원 국제교류경영학과, 사단법인 시니어해피드림, 민들레다문화가족사랑나눔회, 의정부외국인인력지원센터가 함께한다. 축제에서는 명지대
부산 삼광사는 5월 12일 사하구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편의시설을 파악했다. 이날 경로당 방문에는 삼광사 신도회 사하지회 회원들이 동참했다. 삼광사는 앞으로 각 지회별로 매월 경로당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삼광사는 사하구청과 지난달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갖고 쌀 3만 kg과 세탁기 20대를 지원한 바 있다.
조계종 제8교구 본사 승려복지회(회장 웅산, 이하 8교구승려복지회)는 지난 4월 26일 직지사 수향당에서 스님들의 안정적인 수행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삼성생명보험 주식회사 구미지역단(단장 백종규)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삼성생명보험은 갑작스러운 질병·사고 등에 대비한 1:1 맞춤형 사적연금 서비스로, 암, 뇌출혈, 급성심근
부산 삼광사(주지 세운)가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자비나눔을 활발히 실천하고 있다. 삼광사는 독거노인과 장애인, 복지관, 고아원, 아동센터, 경로당, 군부대 등 20곳에 자비의 쌀 총 1만 1,800kg과 봉축 빵·음료 3,100세트를 전달한다. 4월 19일부터 25일까지 부산진구장애인협회, 고아원 지역아동센터 등에 자비의 쌀 7,000kg을 전달
평창 월정사(주지 정념)는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며 봉축 법요식과 음악회, 탑돌이 등 봉축행사를 개최한다. 제1부 ‘불기 2561년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은 오전 10시 30분 경내 적광전 앞에서 봉행된다. 명종 5타를 시작으로 육법공양과 삼귀의, 반야심경 봉독, 헌화
부천 석왕사(주지 영담)가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4월 30일부터 5월 14일까지 다채로운 봉축 문화행사를 마련했다.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축제와 세월호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추모제 등 소외 받는 이웃과 우리 시대의 아픔을 끌어안는 행사가 돋보인다. 석왕사 부처님오신날 봉축 행사는 4월 30일 오후 2시 경내 무대에서 열리는 ‘제10회 다문화가정과
평창 월정사(주지 정념)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경내 천년 숲길에서 상원사에 이르는 구간에서 ‘제14회 오대산 천년 숲 선재길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사)아트컴퍼니 해랑의 신명나는 사자춤과 판굿이 행사로 시작된다. 개막식에서는 장학금 수여식과 월정사 주지 정념 스님의 걷기 선포가 이어지며, 최종 목적지인 상원사 앞
부산 삼광사(주지 세운)는 4월 14일 남구 문현동 벽화마을 내 돌산공원에서 저소득 지역주민 300여 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밥차 무료급식’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천태복지재단 부산지부와 사단법인 나눔광장이 주관한 이날 봉사활동에서는 무료 급식 외에도 가수 영심이와 국제힐링봉사단의 공연, 미용봉사가 함께 진행됐다. 삼광사 주지 세운 스
서울시 양천구 관내 사찰과 단체들이 봉축행사를 마련한다. 양천불교연합회(회장 탄웅)는 4월 23일 양천문화회관과 양천구 일원에서 연합 봉축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봉축행사는 낮 12시 양천문화회관에서 진행되는 ‘나눔과 화합 한마당’을 시작으로 오후 5시 봉축 법요식 식전 문화행사, 오후 6시 30분 봉축법요식, 오후 7시 30분 지역사회
부산 삼광사(주지 세운)는 4월 16일 오후 7시 경내 지관전에서 ‘봉축 점등 대법회’를 봉행했다. 이날 법회에서 천태종 종정 도용 스님은 법어를 통해 “부처님 걸으셨던 실천의 길을 따라 어두운 마음에 빛을 비추고 반야의 등불 높이 들어 진리의 길을 떠나야 한다”며, “부처님 법 만난 소중한 인연에 감사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국적과 종교를 뛰어넘어 모두가 어우러지는 문화축제가 안산에서 열린다. 사단법인 안산시불교연합회(회장 승현)는 4월 22일 안산문화광장에서 ‘2017 희망, 나눔의 빛 울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페스티벌은 오후 4시부터 진행되는 ‘먹거리 나눔’으로 시작된다. 용인대 올림픽태권도시범단의 태권체조와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인천시민이 하나 되는 문화축제가 열린다. 사단법인 인천불교총연합회(회장 일초) 봉축위원회는 4월 22일과 23일 이틀간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봉축행사 일환으로 ‘2017 미추홀 연등축제’를 개최한다. 연등축제는 22일 오전 10시 ‘재능기부 축제 한마당’을 시작된다. 문화예술작품 전시
강화 전등사(주지 · 승석 스님)는 4일 오전 8시 30분부터 강화군 길상면 공설운동장에서 제12회 전등사기 강화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117개팀 760여 명의 선수와 노인회 회원, 지역 주민 등 1천여 명이 자리를 함께 한 가운데 교동면 난정 2B팀이 우승했다. 준우승은 교동면 대룡 1A팀이, 3위는 길상면 초지 2팀과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