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총무원장 직선제를 실현하기 위한 연대회의가 발족했다. 총무원장 직선제 실현 사부대중 연대회의 대표발기인 법등(전 호계원장)‧영담(삼화도량 회장)‧학담(전 종회의원)‧명진(전 봉은사 주지)‧선각(전 해인사 주지)‧성총(비구니회 부회장)스님과 공동집행위원장 법일(전 종회의원)‧경성(종회의원
태고종 총무원장 도산스님이 총무원장 직을 사퇴하지 않을 것을 분명히 밝혔다. 종단 부채에 책임이 있는 세력들이 종단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며 청문회를 통해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고 했다. 도산스님은 2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사간동 총무원 전승관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도산스님은 담화문을 통해 "오랜 기간 난마처럼 얽히고 바위처럼 굳어
조계종 중앙종회 종책모임 삼화도량(회장 영담스님)은 4아함경을 풀어 쓴 학담스님의 《학담평석 아함경》 12권 전집을 16개 조계종 기본교육기관(승가대학)에 법보시했다. 삼화도량은 지난 8월29일 삼화도량 고문인 학담스님이 30여 년이라는 세월동안 4아함경(장아함경, 중아함경, 잡아함경, 중일아함경)을 이 시대에 맞게 풀어쓴 원력에 경의를 표하는 뜻에서 《학
천태종 총무원장 춘광스님은 세월호 특별법 제정과 국회가 제 역할을 다할 것을 촉구하는 호소문을 1일 발표했다.춘광스님은 “어느 순간부터 여야 정치권은 세월호 특별법을 정쟁의 대상으로 삼았고 온 국민의 아픔을 담보로 극한 대립구도를 연출하고 있다”며 “국회는 국민이 부여한 신성한 의무가 있다. 세월호 특별법은 그 신성한 의무의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진화스님)이 가을 기운이 완연한 산사에서 명절의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추석 템플스테이’를 개최한다. 세종시 영평사는 6~9일 ‘구절초 향기 풀풀(Full-Full) 한가위 템플스테이’를 진행한다. 한가위 보름달을 보며 소망을 기원하는 탑돌이, 발우공양, 송편 빚기, 구절초 포
생명나눔실천본부 이사장 일면스님(조계종 호계원장)이 8월27일 경주 서라벌 문화회관에서 열린 제85회 화백포럼에서 강연자로 나섰다. 화백포럼은 경주시가 경주시민과 공무원에게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제공해 사회동합과 지역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한 교육프로그램으로 일면스님은 ‘나눔과 생명존중’이라는 주제를 통해 나눔의 진정한 의미와 생명존중의
천태종 재가불자 2천여 명이 한 달 동안 구슬땀을 흘리며 정진한 107회 하안거가 원만 회향됐다. 천태종은 8월30일 오후 10시 단양 구인사 광명전에서 천태종 종정 도용스님, 총무원장 춘광스님, 종의회의장 문덕스님, 감사원장 용암스님 등 사부대중 1천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7회 갑오년 하안거 한 달 수도 해제식을 봉행했다. 7월31일~8월30일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이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호소문을 발표하고 정치권과 유가족, 국민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자승스님은 8월31일 발표한 호소문을 통해 “여야는 장외가 아닌 국회에서 끊임없는 대화와 협상을 진행하고 세월호 특별법과 함께 민생법안 처리도 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유가족 여러분은
강신명 신임 경찰청장이 1일 오전 10시20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을 예방했다. 이번 예방은 신임 경찰청장의 인사차 이뤄진 것이다. 자승스님은 “우선 축하드린다”며 “경찰청장 소임을 수행하다보면 크고 작은 사고가 일어나고 그 사고의 책임을 청장이 져야 한다. 불미스러운 일이 없도록 기
재단법인 선학원(이사장 법진스님)은 30일 오전 8시 성북동 정법사에서 선수련회 및 어린이집 교사 연수교육 입재식을 갖고 연수교육에 들어갔다. 어린이집 교사 연수교육은 31일까지 1박2일간 진행된다. 재단법원 선학원에서 위탁 운영하는 반포, 종로, 볏고을 어린이집 교사 26명과 정법사 신도, 재단 직원 등 총 40여 명이 참가한 연수교육은 입재식을 시작으로
태고종 내부 갈등이 본격화 되고 있다. 태고종 원로회의(의장 덕화스님)가 29일 기자회견을 갖고 28일 원로회의가 결의한 태고종 3원장(총무원장, 종회의장, 호법원장)의 동시 퇴진을 종정 혜초스님이 재가했다며 당분간 태고종은 종단종무대책위원회 체재로 운영된다고 주장했다. 원로회의 의장 덕화스님과 부의장 지족스님, 원로의원 혜운스님, 원로회의 사무처장 대은스
아름다운동행(이사장 자승스님)이 CI를 변경하고 새로운 브랜드네임을 공포했다. 7주년을 맞아 친근한 모금단체의 이미지를 구축하고 국내외 사업 전개를 좀 더 용이하게 진행하기 위해서다. 아름다운동행은 29일 오전 11시 아름다운동행 인사동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이번에 새로 디자인된 CI는 삼보륜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조계종에서 만든
중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용갑)에서는 3일 낮 12시부터 관내에서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서울 중구 지역 내 어르신을 초청, ‘함께해서 The 즐거운 한가위‘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중앙우체국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잊혀져가는 명절분위기를 지역 내 어르신들의 화합과 단합을 통해 소외감 및 고독감을 해소하고 이웃 간
조계종 여권 종책모임 불교광장(회장 지홍스님)이 삼화도량 회장 영담스님을 선거법 위반과 승려법 위반으로 조계종 총무원 호법부에 고발했다. 불교광장 종책위원장 초격스님과 만당스님은 28일 오후 3시30분 영담스님 고발장을 호법부에 제출했다. 고발장은 초격스님과 만당스님 명의로 제출됐다. 불교광장은 고발장에서 “삼화도량은 피고발인의 주도하에 종단의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은 제2교구본사 용주사 주지에 성월스님을 27일 임명했다. 총무원장 자승스님은 “용주사는 문중 화합이라는 중요한 과제가 있는 만큼, 안정과 화합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포교와 복지를 우선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성월스님은 정대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1977년 9월 범어사에서 자운스님을
외세의 침략과 수탈에서 백성을 지킨 의승군을 선양하는 ‘호국의승의 날’ 국가기념일 제정을 위한 추진위원회가 발족했다. 조계종(총무원장 자승스님)은 27일 오전 11시 조계사 대웅전에서 호국의승의 날 국가기념일 제정 추진위원회(위원장 자승스님, 이하 추진위) 발족식을 갖고 호국의승의 날 국가기념일을 제정을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 총무원장
한국전통문화를 소개하고 불교수행을 체험할 수 있는 천태종 구인사국제선원의 대들보가 올려졌다. 선원은 올해 말 완공해 내년 봄부터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천태종(총무원장 춘광스님)은 28일 오전 10시30분 단양군 영춘면 구인사국제선원 건설 현장에서 종정 도용스님, 원로원장 운덕스님, 총무원장 춘광스님, 종의회의장 문덕스님, 감사원장 용암스님 등 종단 스님을
대한불교조계종 군종특별교구(교구장 정우스님)는 27일 경기도 이천시 장호원 육군교도소 법당 원등사에서 수계법회를 봉행했다. 수계법회가 진행된 장호원 육군교도소는 군 유일 교정전문 기관으로 군 생활 동안 한때의 실수로 잘못을 저지른 100여 명의 군장병이 참회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날 정우스님을 계사로 수계를 받은 수용자는 총 24명이다.정우스님은 수계법
조계종 16대 중앙종회의원 선거(10월16일)가 5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중앙종회 여야 종책모임 불교광장(회장 지홍스님)과 삼화도량(회장 영담스님)이 선거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기 위한 상호공격을 본격화하고 있다. 공격은 34대 총무원장 선거에서 패배한 삼화도량이 먼저 시작했다. 삼화도량은 지난 3월11일 창립한 이후 25건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시립은평복지관 '어르신 입욕', '1·3세대 송편빚기'서울노인복지센터 육법공양 불교식 차례 및 개별차례도삼각산 진관사 지역주민대상 만발공양 및 문화공연송파복지센터 '인절미 떡메치기', '노래자랑 대회'온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풍성한 먹거리와 가족 간의 정을 나누는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가 10여 일 앞으로 다가왔다. 불교계 복지단